정치
-
李대통령, DJ 서거 17주기 추도사서 "철학 잇겠다…성장·포용 두 축으로 국민 삶 변화"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추도사를 통해 '성장'과 '포용' 중심으로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독한 추모사를 "대통령님의 혜안과 개척자 정신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가장 뚜렷한 이정표"라며 "김대중이라는 위대한 이정표를 항상 가슴에 품고 어떤 시련을 마주해도 주저함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도약을 이끄는 성장과 온기를 나누는 포용을 두 축으로 삼아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면서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해 '성장'과 '포용'에 힘쓰
-
한국관광공사, 인도 포상관광객 2천명 유치
한국관광공사는 인도 기업 포상관광 단체를 유치해 오는 9월 허벌라이프와 비를라 오퍼스 임직원 등 약 2000명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인도 허벌라이프 임직원 등 약 1400명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서울과 강원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사 뉴델리지사는 2024년부터 허벌라이프 측과 접촉해 포상관광 단체 유치 활동을 진행해 왔다.공사는 허벌라이프 본사가 있는 인도 벵갈루루에서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등을 뜻하는 MICE 설명회를 열고 방한 관광 프로그램과 관련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지난 6월에는 허벌라이프 관계자들의 방한 사전답사도 진행됐다.인도 페인트 제조·유통기업 비를라 오퍼스
-
한국도로교통공단, 상반기 생활권 주요교차로 44곳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경찰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올해 상반기 주거·상업지역 인근 생활권 주요교차로 44곳의 신호체계와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거·상업지역 인근 교차로 가운데 교통량과 교통약자 사고 발생 현황 등을 고려해 전국 80곳을 선정해 교통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이 가운데 44곳의 개선을 완료했다.주요 개선 사항은 차량 지체를 줄이기 위한 신호시간 조정과 보행신호시간 연장, 보행신호등 및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포함한다.부산 동래구 부산은행연안영업소 앞 교차로에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교통섬을 설치하고 신호시간을 조정했다. 공단에 따르면 개선 후 해당 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취약계층 87명에 체험 프로그램 지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 가치만드소는 제주지역 5개 기관과 연계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87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발달장애인 중심이었던 참여 대상을 신장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등 다른 장애 유형과 아동 등 비장애인 취약계층으로 확대해 진행했다.제주 가치만드소는 표고버섯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장이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가족기업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체험 프로그램은 표고버섯 배지 만들기와 표고버섯 차 블렌딩, 표고버섯 피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소상공인 생명안전망 구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력해 정신건강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생명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정서적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역 자살예방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양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50대 남성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소진공에 따르면 50대 남성의 주요 자살 동기 가운데 경제생활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53.0%로 나타났다. 이에 경제적 지원과 함께 심리·정서적 위기에 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소진공과 희망재단은 소상공인지원센터와
-
농촌진흥청, 벼 ‘염 스트레스’ 내성 조절 유전자 기능 규명
농촌진흥청은 벼의 염 스트레스 내성을 조절하는 유전자 ‘OsWRKY116’의 기능을 규명하고 염해에 강한 작물 육종에 활용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벼 오믹스 유전체·생명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대응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탐색하고 유전자 편집을 통해 기능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염해는 토양이나 관개수에 포함된 염분으로 인해 작물의 생육과 수량이 감소하는 현상이다. 염분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수분 흡수 장애와 나트륨 이온의 독성 축적, 양분 흡수 불균형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종이 과도하게 축적돼 세포 내 단백질과 막 지질, DNA가 손상될 수 있다.염 스트레스는 발아
-
TS, 광복절 전야 ‘심야 폭주’ 집중 단속…불법 개조 등 79건 적발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광복절 전야인 지난 14일 야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경찰, 지자체와 함께 불법 폭주 및 이륜차·자동차 소음 유발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해 총 79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단속은 폭주족 집결과 소음 민원이 집중되는 대구, 천안, 광주, 청주 등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위반 유형은 ▲불법개조 18건(소음기·조향장치 임의변경) ▲안전기준위반 50건(불법 등화장치 부착 등) ▲등록번호판 훼손·가림·미부착 1건 ▲소음 허용기준 초과 10건 등이었다.TS는 자동차안전단속원을 투입해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위반 여부를 판정했고, 경찰은 교통 통제와 폭주·난폭 운전 단속·신원 확인, 지자체는 소음
-
靑 “李대통령, 전대 경선 김민석·정청래·송영길 19일 초청 만찬... 당정청 협력 공고히"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김민석 신임 당대표를 비롯해 함께 경쟁에 나섰던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19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번 만찬은 당의 통합과 민생과 경제를 살피는 당정청 간의 국정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도 당시 경합했던 정청래 대표와 박찬대 후보를 관저로 초청해 식사를 함께한 바 있다.
-
국민의힘 ‘투톱’ 주요 일정 취소 후 경남 수해피해 지역 방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18일 예정된 주요 일정 대신 극심한 집중호우 피해를 겪고 있는 경남 거제·통영을 방문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자정께 언론 공지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 참석 등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수해 피해 현장 방문 소식을 전했다.경남 통영·고성을 지역구로 둔 정점식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 등 국회 주요 일정 대신 수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
與 새 당대표 김민석,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본격화... DJ 추도식 참석·강훈식 비서실장 접견도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가 18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등의 일정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함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김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과의 첫 상견례를 갖고 향후 국정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이에 앞서 김민석 대표는 전날 당선 직후 수해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를 찾았다.
-
LH, 신규 아파트 승강기 에어컨 의무화…침수 감지 기능도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 승강기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승강기 종합 개선방안'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LH는 신규 발주 승강기부터 냉방설비 설치를 의무화한다. 그간 별도의 설치기준이 없어 여름철 승강기 내부 온도 상승에 따른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됐다.이와함께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감지·관제운전 기능도 도입한다. 승강로에 침수가 발생하면 이를 감지해 승강기를 안전한 층으로 자동 이동시키고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LH 관계자는 "승강기 하중과 속도 등 운행 조건을 반영한 '실소요 전력부하 기반 설계방식'도 도입해 전력부하를 낮추고 전기공사비를 절감한다"며 "또한 저속 승강기의 속도 기준
-
文 전대통령, "당원 대회 우려 경쟁이 당 분열시켜선 안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1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중 나타난 갈등 양상을 두고 "이번 당원 대회를 바라보며 우려가 큰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먄 문 전 대통령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당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를 통해 "이대로 가면 큰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문 전 대통령은 "경쟁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당을 더 건강하고 활력 있게 만드는 과정"이라면서도 "경쟁이 당을 분열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치열하게 경쟁하되 결과에 승복하고, 서로를 포용하며 함께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면서 "단합만이 국민 신뢰를 얻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그 토대
-
국힘, 트럼프 한미훈련 축소 지시에 "李정부가 자초한 결과"
국민의힘은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군사훈련 축소를 지시한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의 빈곤한 안보관과 무책임한 아마추어 외교가 자초한 결과"라고 비판을 쏟아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 훈련이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 지시로 대폭 축소되는 안보 참사가 벌어졌다"며 "북한의 위협에 맞서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해야 할 방위 훈련이 껍데기만 남게 된 참담한 현실은 전적으로 이재명 정부가 자초한 결과"라고 비판했다.이어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합훈련 축소의 명분으로 '비용'과 함께 '북한에 완전히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낸다'는 점을 거론한 것은
-
국힘, '개헌 골프'發 여진 계속…"연임 노림수" 공세 속 '경계'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중진 의원 간 '골프 회동'에서 개헌이 화두로 올랐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술렁이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개헌 논의에 진정성이 있으려면 "연임은 없다"는 입장부터 밝혀야 한다며 한목소리로 공세를 퍼붓고 있다.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이 대통령이 야당 중진 의원들과 골프를 치고 개헌을 주제로 대화한 이면에 개헌 처리를 위한 포섭 의도, 정계 개편 포석 등 '노림수'가 있는 게 아닌지 살피며 민감해하는 모습이다.이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민의힘 주호영·박덕흠 의원 등 전·현 국회부의장과 가진 골프 회동에 국민의힘 윤재옥·송언석 전 원내대표도
-
국힘, '5·18토론회 논란' 이진숙에 의원 "징계 검토 안해"
국민의힘 지도부는 17일, 우파 단체와 5·18광주민주화운동 토론회를 열어 논란의 중심에 선 이진숙 의원에 대해 징계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학술행사였고, (이 의원이) 행사에서 나온 발언들이 본인 입장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징계를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이오 그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해선 국민의힘이 여러차례 당 입장을 말씀드렸다. 국민 여러분께서 우려하시는 지점도 살피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과도한 정치 공세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의원은 전날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발제
-
청와대, "한미, 연합훈련 긴밀히 조율…앞으로도 구체사항 공조 할것"
청와대는 17일 "한미 양국은 그동안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연합연습 및 훈련에 대해 긴밀히 조율해왔다"며 "앞으로도 이와 관련한 구체 사항에 대해 공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의 규모를 대폭 축소하도록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에게 지시했다"'고 입장을 전했다.이 관계자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지시의 배경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언급한 데 대해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SNS 메시지에 주목한다"고 설명했다.또한 "북미 정상 간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짐으로써
-
박성민 의원, 공공기관·발전 5사 통합본사 울산 유치 추진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과 발전 공기업 기능 재편 논의에 대응해 울산 중구 혁신도시에 공공기관과 발전 5사 통합본사 유치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박 의원은 금주 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울산의 준비 상황과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 공기업 개편 과정에서 울산 중구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정부는 연내 공공기관 지방이전 기준과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2027년부터 이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존 혁신도시와 지역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관련 기관을 한곳에 배치하는 기능별 집적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울산 중구 혁신도시에는 1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한국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