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인천교육청, 인천산업정보학교 지하 공영주차장 준공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월 24일 인천산업정보학교 내 지하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열고, 인천 동구청 및 학교와 운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으로 추진되었으며, 시교육청은 학교 운동장 부지를 제공하고, 동구청이 시공과 운영을 맡아 총 83면 규모의 지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학교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원도심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였다는 점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한 사례로 평가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가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교육 공간이자 생활 중심 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
-
인천교육청, ‘2026 학교민원 처리 지원 계획 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월 24일부터 2일간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인천 학교민원 처리 지원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의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교직원 개인이 아닌 학교 단위의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교육부의 ‘학교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과 연계해 인천 학교민원 처리 10대 중점 과제가 안내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민원 처리 표준모델 안착 지원, 원스톱·법률지원 확대, 소진교원 치유·회복 지원, 특이민원에 대한 교육청 지원 강화 등이다.특히 온라인 학부모 소통 시스템 ‘소통누리’ 활용 방안도 공유하며, 학
-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2026 사업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월 24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6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관광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약 140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센터 소개, 올해 주요 지원사업 안내, 연간 일정 및 공모 설명, 담당자 소개, 1대1 사업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센터는 변화하는 관광산업 환경에 대응해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교육 분야에서도 AI 관련 지원을 확대했다.기존 협업 프로젝트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상생이노베이션’으로 통합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대기업·공공기관을 연결하는 협업 모델을 고도화했다. 또
-
인천시, 주요 역세권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16곳 적발
인천광역시는 2월 2일부터 12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역세권 일대 수산물 판매업소, 음식점, 할인마트 등 75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16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사는 수산물 소비 증가에 따른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원산지를 혼동·은폐 표시하는 행위를 중점 점검했다.적발 사례로는 러시아산 가자미와 노르웨이산 자반고등어를 원양산으로 거짓 표시, 튀니지산 절단꽃게를 바레인산으로, 중국산 오징어를 원양산으로 표시한 행위 등이 포함됐다. 또한 중국산 낙지·주꾸미와
-
인천시, 전통시장 화재 예방·피해 지원 강화…화재공제 가입 확대 추진
인천광역시는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상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재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전통시장은 점포 밀집과 노후 전기·가스 설비로 인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크게 확산될 수 있다. 이에 시는 사전 예방과 신속한 피해 보상 체계를 동시에 강화한다.화재공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운영 화재보험으로, 10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선택 가입 가능하다. 인천시는 최소 보장금 100만 원 가입 시 상인 자부담 없이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며, 최대 3,000만 원 구간까지는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최소 구간 전액 지원은 타 시·도와 차별화된 인천시
-
유정복 인천시장, 영국 명문학교 방문…송도·영종 국제학교 설립 협력 강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월 24일 영국을 방문해 Wycombe Abbey와 Rugby School 본교를 차례로 방문하며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인천의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과 명문 국제학교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유 시장은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위컴 애비를 방문해 학교 시설을 점검하고, 피터 워렌 이사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국내 법규 준수, 캠퍼스 설립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학교 측 역할 등이 담겼으며, 올해 상반기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어 유 시장은 런던 인근 450년 전통의 럭비 스쿨을 방문해 니콜라스 베이
-
어기구, 농업·농촌 디자인 법안 발의…농업도 이젠 브랜딩 시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위원장(충남 당진시)은 23일 농업·농촌의 공간과 상품 가치를 종합적으로 높이기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본 이념이 규정돼 있다. 하지만 농촌의 경관과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업·농촌디자인’의 개념과 이를 뒷받침할 정책적 기반은 아직 준비돼 있지 않다.요즘 농촌은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공간을 넘어 경관·문화·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농산물 역시 생산물로서의 품질경쟁을 넘어 브랜드 가치와 디자인을
-
산재근로자 요양부터 일터 복귀까지 맞춤형 통합 지원 실시
고용노동부와 기획예산처, 근로복지공단이 산재근로자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복귀를 돕기 위한 ‘직업복귀 토탈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재 발생 초기 단계부터 원직장 복귀 및 재취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치료와 보상을 넘어 근로자가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지원 프로그램은 산재근로자의 건강 상태와 직무 특성을 고려해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심리상담과 직업복귀계획 수립, 직무역량 강화, 사업주 연계를 통한 재취업 지원, 복귀 후 사후관리 등이 단계별로 진행된다.특히 산업재해 발생 직후부터 조기
-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 사업장 대상 포괄임금 오남용 기획 감독 실시
고용노동부가 청년층 고용 비중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기획 감독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감독은 서비스, 정보통신(IT)·소프트웨어, 영상·콘텐츠 분야 등 약 1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향후 두 달간 진행된다. 최근 일부 사업장에서 포괄임금제를 이유로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미지급하거나 실제 근로시간과 관계없이 수당을 축소 지급하는 사례가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주요 점검 내용은 실제 근로시간에 따른 법정 수당 지급 여부와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시간 기록 및 관리 적정성이다. 고용노동부는 임금대장 기재 사항 확인과 출근부 및 근태관리시스템 분석을 통해 실근로시간 대
-
공공기관 71곳 지난해 청년고용의무 미이행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청년고용의무 대상 공공기관 중 71곳이 법정 채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25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이날 청년고용촉진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결과를 심의 및 의결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무 적용 대상인 462개 기관 중 84.6%인 391곳이 이행을 완료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지난해 공공기관이 새로 채용한 청년 인원은 총 2만 54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이후 최대 수치이며 전체 신규 채용 중 72%가 비수도권 소재 기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공항공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를 포함한 공공기관 51곳과 지방공기업 20곳은 청년고용의무
-
정부 3월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 위한 총력 대응 체제 가동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을 대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정부 통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5년까지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3월과 1월이 26㎍/㎥로 가장 높았으며, 미세먼지 '나쁨' 일수 또한 3월이 8일로 연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기온 상승에 따른 난방 수요 감소를 고려해 3월 중 공공 석탄화력발전기를 최대 29기까지 가동 정지할 계획이다.배출원 관리도 강화된다. 농번기 영농 폐기물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청 기동감시대와 지자체 합동점검단을 투입하고 폐기물 수거 횟수를 주 3회로 확대한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3월 말까지 지
-
권향엽 의원, 새마을운동 부녀회 명칭…여성회로 변경 법안 발의
국회 산자중기위 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24일 ‘새마을부녀회 명칭변경 법안’을 대표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새마을조직법)에 명시되어 있는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를 새마을여성회중앙연합회로 변경하는 내용이 핵심 골자다.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부녀(婦女)는 결혼한 여자와 성숙한 여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남성입장에서 아내와 딸을 지칭하는 용어라는 것이다.지난 2022년 국가인권위원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 산하조직의 명칭을 성평등 용어로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특히 ‘부녀회’ 명칭에 대해 “성역할 고정관념과 차별적 성인식을 강화할 수 있다는
-
문진석, 은행권 감정평가법 위반 막을…감정평가법 개정안 발의
국회 국토위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24일 감정평가업무를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하도록 의무화한 현행 규정을 위반해 온 금융권의 행태를 근절키 위한 감정평가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5조 2항에 따르면 금융기관 등은 (대출·자산매입·관리) 등 업무를 위해 감정평가를 실시하려는 경우 감정평가법인에 맡기도록 하는 의무 규정이 있다.그런데 일부 금융권에서 감정평가사를 직접 고용해 내부적으로 감정평가를 수행하는 자체 ‘감정평가’ 관행이 확산돼 현행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문진석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원회로부터 연말까지 현행법
-
李대통령, 당청 관계 ‘이상無’... "민주당 잘하고 있어"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청와대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오히려 당청 엇박자가 노출되는 등 대통령은 '뒷전'이 된 모양새라는 취지의 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대통령은 뒷전이 된 일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이 없다"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해당 기사를 링크한 뒤 "과도한 걱정을 '기우'라고 한다. 당은 당의 일을, 청(청와대)은 청의 일을 잘하면 되는 것"이라며 당청 관계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민주당은 야당의 극한 투쟁 등 여러 장애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맡긴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고 있다. 개혁 입법은 물론 정부 지원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며 "여당이 할
-
李대통령 "농지 매각명령에 공산당 운운… 경자유전 이해 못한 것"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농사를 안 짓는 농지의 경우 매각명령을 해야 한다는 전날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경자유전(농사를 짓는 사람만 농지를 소유한다)의 원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에 대해 공산당 운운하는 분들이 있다"고 지적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농지 매각명령의 대상은 상속받은 농지나 (소유주의) 노령 등으로 불가피하게 묵히는 농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투기 목적으로 농사를 짓겠다며 취득하고도 묵히거나 임대하는 농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헌법상의 경자유전 원칙 및 농지법에 따르면 농지는 직접 농사를 지을 사람만 취득할 수
-
여야, 2월 국회 막바지 격돌... '7박 8일 필버 찬반 대결' 돌입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7박 8일간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진행 방해) 대결에 돌입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24일 '3차 상법 개정안'을 시작으로 회기 종료일인 다음 달 3일까지 개혁·민생 법안 처리를 예고하고 나섰다.국민의힘은 여당의 '입법독주'를 규탄하며 전면적인 필리버스터로 맞서겠다고 밝힌 상태다.이에 따라 여야의 대치 내달 9일까지 처리를 목표로 한 대미투자특별법 심사 역시 지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이날 첫 찬성 토론자로 나선 민주당 오기형 의원은 "1·2차 상법을 개정하면서 대한민국 자본시장은 뒤통수를 치는 시장이 아니라는 점에 대한 기대감, 이사회가 거수기가 아닌 책임지는 기구로
-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산업단지별 50인미만 사업장 집중 '데일리 패트롤'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지청장 윤철민)은 2월 25일부터 부산북부지청 관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5~50명 미만 제조·기타업 사업장에 대하여 매일 사업장을 순찰하는 「데일리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3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50명 미만 제조·기타 사업장의 사고사망자수는 총 22명으로 건설업을 제외한 사고사망자수의 84.6%(26명중 22명)를 차지하는 등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집중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부산북부지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함께 1,000개소 이상 사업장 지도를 목표로 방문해 사업장에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현장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