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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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사령부, 호르무즈 해협 폐쇄설 부인…"대이란 해상 봉쇄 유지"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했다는 주장을 부인하며 대이란 해상 봉쇄 작전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이 현재도 민간 선박의 통항에 개방돼 있으며, 이란이 해협을 통제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4개월 동안 수천 척의 선박이 해당 국제수로를 이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입장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군의 공중 호위를 받던 유조선 2척을 공격했으며 해당 선박들이 불법 항로를 이용했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 성격으로 제시됐다.중부사령부는 해상 봉쇄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며 31일 기준 상선 30척을 우회 조치했고, 선박 2척을 무력화했으며 2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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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계 해커, 맥OS 노린 악성코드 유포…가상자산 지갑 정보 탈취 시도
북한과 연계된 해킹 조직이 애플 맥(macOS) 사용자를 겨냥한 악성코드 유포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 올시큐어(AllSecure)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격은 사용자를 특정 기업 관련 가짜 웹페이지로 유도한 뒤 운영체제 업데이트나 오류 복구 화면처럼 꾸며 악성코드를 직접 입력하도록 만드는 사회공학 기법을 활용한다.사용자가 검색엔진 광고를 통해 접속하면 맥 운영체제가 멈추거나 재부팅되는 것처럼 보이는 화면이 나타난다. 이어 제시되는 오류 해결 절차를 따르면 실제로는 악성코드가 시스템에 설치되는 방식이다.올시큐어는 공격이 성공할 경우 157개 가상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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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칠레서 광물협력 후 아르헨으로 이동... 남미 일정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에 이어 칠레 일정을 마치고 30일 오후 (현지시간) 마지막 남미 방문 국가인 아르헨티나로 이동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칠레 방문에서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를 가동하고 협력 방안을 이어가기로 했다.정상회담 이후에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양국 기업 간 구리와 리튬 등 핵심 광물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교류·투자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에서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아르헨티나 독립 영웅을 기리는 산마르틴 광장 헌화, 현지 동포 만찬 간담회 등의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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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칠레 도착… 정상회담·비즈니스 라운트 테이블 1박2일 일정 돌입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남미 순방을 진행중인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세 번째 방문국인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 도착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우선 이날 오후 현지에 거주하는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일정을 소화한다.이 대통령은 30일 올해 출범한 칠레 신정부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한-칠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 후 1박 2일의 칠레 공식방문 일정이 마무리 하고 다음 방문국인 아르헨티나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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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브라질 기업인 한자리… 李대통령 "민항기·광물·K뷰티 큰 성과 기대"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이를 계기로 한국과 브라질 기업인들이 28일(현지시간) 한자리에 모여 양국 협력의 장을 열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상파울루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브라질의 경제 교류와 관련해 "차세대 민항기 공동개발, 핵심광물 분야의 공급망 협력, K뷰티까지 세 가지 분야에서 큰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어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 양국이 이제 협력을 통해 잠재력을 현실화하는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미래의 공동번영을 위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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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도착 李대통령,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통해 양국 핵심광물 등 경제협력 논의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상파울루에 도착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8일 현지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양국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에 나선다.이날 행사에서는 전자기기에서 활용되는 희토류 등 광물자원이 풍부한 브라질과 공동 협렵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언론발표에서도 "브라질은 세계적 핵심 광물 보유국으로, 양국 기업 및 기관 간 핵심 광물 공급망의 전 주기에 걸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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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룰라와 140분 정상회담 MOU 성과… 상파울루로 이동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브라질 기마 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 도착한 뒤 마중나온 룰라 대통령과 인사를 나눈 뒤 궁으로 입장했다.양국 정상은 오전 11시 8분부터 오후 1시 28분까지 140분간 소인수·확대회담 등을 가지며 우주 산업과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을 비롯한 7개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 대통령은 브라질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로 이동해 현지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 등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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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브라질 현지 인터뷰서 공정 무역 강조... "WTO 역할 강화 필요"
브라질을 국빈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최근 미국의 60개국 신규 관세 부과 조치 속에 공정 무역을 강조했다.이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한국 등 60개국에 신규 관세를 매긴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현지 일간지 오 글로보에 인터뷰에서 '미국 신규 관세에 국제적으로 공동 대응할 수단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유롭고 공정하며 예측가능한 무역 질서를 유지한다는 원칙은 국제사회가 공유해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세계무역기구(WTO)는 여전히 국제무역 규범에 기반해 회원국이 대화하고 분쟁을 해결하며 협력을 확대할 가장 포괄적이고 정당한 다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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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글로벌 빅테크 CEO 연쇄 회동…AI 협력 확대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따라 만나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를 비롯해 오픈AI 샘 올트먼 CEO, 앤트로픽 다리오 아모데이 CEO, 브로드컴 혹 탄 CEO와 차례로 만나 AI 산업과 투자,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젠슨 황 CEO와의 면담에서 이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AI를 중심으로 한 국가 경쟁력 강화 구상을 설명했다. 또 GPU 공급 협력에 감사를 전하며 AI 산업 생태계 조성 과정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젠슨 황 CEO는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 계획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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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당국 "이란 새 최고지도자, 핵무기 개발 적극적이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전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보다 핵무기 개발에 더 적극적인 입장을 보인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연합뉴스는 25일 미국 정보당국 브리핑을 받은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기존 지도부가 교체된 이후 모즈타바 하메네이와 강경파 정부가 첨단 핵무기 개발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미국 정보당국이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정보당국은 알리 하메네이가 핵무기 제조 능력 확보에는 관심을 보였지만 실제 무기 개발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한 것으로 판단해 왔다. 반면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전쟁 이전 확보한 도청 자료와 공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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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李대통령 휴가 반납 세일즈외교 집중... 참모·국무위원엔 "휴가 챙기라 당부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별도의 여름휴가 일정을 잡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대통령이 이번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세일즈 외교'에 집중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7박 11일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남미, 독일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이번 순방 기간이 대통령의 통상적 휴가 기간과 겹치는 만큼 복귀 후 밀린 국정 소화 등으로 별도 휴가 일정을 잡기 애매한 상황 때문으로 보인다.다만 이 대통령은 강훈식 비서실장을 통해 참모진과 국무위원들에게 "대통령께서 늘 강조하시듯 국정 운영은 지속 가능해야 하는 만큼 휴가를 다녀와 달라. 그래야 직원들도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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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 301조 관세 발표에 "한국 15% 상한선 준수 입장 재확인"
정부가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한 강제노동 관련 무역법 301조 관세 발표의 우려 속에 기존 한미 무역합의를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최종 발표를 앞두고 김정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긴급 방문해 고위급 회담을 연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우리 측은 강제노동 및 과잉생산 301조 관세를 합산하더라도 기존 한미 무역합의에 따라 총 관세율이 15%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력히 강조했고 미측 역시 기존 무역 합의가 준수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다만 USTR이 함께 진행 중인 과잉생산 관련 무역법 301조 조사를 남겨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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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부터 미국·남미·독일 7박 11일 순방... 빅테크 투자 협력 등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등 남미 3국, 독일을 차례로 방문하는 순방길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7박 11일 일정으로 이어지는 이번 순방에서 빅테크 신규 투자를 비롯해 외교·경제 협력에 집중한다.이 대통령은 먼저 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엔비디아·오픈AI·앤트로픽·브로드컴 CEO들과 연쇄 면담을 가진다.AI 서밋 행사에서는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를 비롯한 한국의 AI 산업 육성 및 글로벌 협력 의지를 역설한다.26일부터 29일까지는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브라질을 국빈 방문하고 이어 30일에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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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브라질·쿠웨이트 등 8개국 주한대사에 신임장 받아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브라질 등 한국에 새로 부임한 8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신임장 제정식이 열린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정식에서 각국 대사들을 향해 "환영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신임장 제정식은 새로 부임한 대사가 본국의 국가 원수로부터 받은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행사다.이날 페르난두 메이렐리스 지 아제베두 피멘테우 브라질 대사, 페데리코 게레로 아벤다뇨 엘살바도르 대사, 요바니 벨라스케스 킨테로 콜롬비아 대사, 까이마니 오라분 라오스 대사, 아세트 이센알리 카자흐스탄 대사, 노엘 에마누엘 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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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국 관세 조치에 대응 착수…보복관세 절차 시작
브라질 정부가 미국의 브라질산 수입품 25% 관세 부과 결정에 대응해 보복관세 절차에 들어갔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의 관세 조치가 정당성이 없는 일방적 결정이라며, 상호주의법에 따라 보복관세와 추가 제재 절차를 즉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보복 대상 품목과 관세율 등 세부 내용은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앞서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브라질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은 디지털 상거래와 관세, 지식재산권, 에탄올 시장 접근 등에서 브라질의 무역 관행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브라질은 미국의 조치가 다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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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왕후닝 접견…북중 관계 강화 의지 재확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을 만나 북중 우호조약을 기반으로 한 양국 관계 발전 의지를 재확인했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6일 왕후닝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정 대표단을 접견했다. 접견장에서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한 인사에 감사를 표하고, 고위급 대표단의 방북이 양국 정상 간 합의를 이행하려는 중국 측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북중 우호조약이 양국 관계의 전략적 성격과 방향을 규정하는 국가 간 조약이라고 언급하며, 사회주의를 기반으로 한 전통적 협력 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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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급감…미국 해상 봉쇄 재개 영향
미국이 이란 항구를 대상으로 한 해상 봉쇄를 재개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업용 선박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해운 데이터 업체 케이플러 집계를 인용해 15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13척으로, 전날 21척보다 줄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해군은 협정세계시 기준 14일 20시부터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 작전을 다시 시작했다. 미국중부사령부는 봉쇄 재개 이후 상업용 선박 2척을 회항시켰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해협을 통과한 선박 13척 가운데 5척은 제재 대상 선박이었다. 일부 선박은 위치추적 장치를 끄고 운항해 실제 이동 경로를 즉시 확인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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