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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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국 관세 조치에 대응 착수…보복관세 절차 시작
브라질 정부가 미국의 브라질산 수입품 25% 관세 부과 결정에 대응해 보복관세 절차에 들어갔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의 관세 조치가 정당성이 없는 일방적 결정이라며, 상호주의법에 따라 보복관세와 추가 제재 절차를 즉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보복 대상 품목과 관세율 등 세부 내용은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앞서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브라질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은 디지털 상거래와 관세, 지식재산권, 에탄올 시장 접근 등에서 브라질의 무역 관행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브라질은 미국의 조치가 다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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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왕후닝 접견…북중 관계 강화 의지 재확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을 만나 북중 우호조약을 기반으로 한 양국 관계 발전 의지를 재확인했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6일 왕후닝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정 대표단을 접견했다. 접견장에서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한 인사에 감사를 표하고, 고위급 대표단의 방북이 양국 정상 간 합의를 이행하려는 중국 측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북중 우호조약이 양국 관계의 전략적 성격과 방향을 규정하는 국가 간 조약이라고 언급하며, 사회주의를 기반으로 한 전통적 협력 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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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급감…미국 해상 봉쇄 재개 영향
미국이 이란 항구를 대상으로 한 해상 봉쇄를 재개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업용 선박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해운 데이터 업체 케이플러 집계를 인용해 15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13척으로, 전날 21척보다 줄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해군은 협정세계시 기준 14일 20시부터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 작전을 다시 시작했다. 미국중부사령부는 봉쇄 재개 이후 상업용 선박 2척을 회항시켰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해협을 통과한 선박 13척 가운데 5척은 제재 대상 선박이었다. 일부 선박은 위치추적 장치를 끄고 운항해 실제 이동 경로를 즉시 확인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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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몽 정상회담... AI·에너지·유통물류 협력강화 MOU
몽골을 국빈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에너지 유통 등 각 분야 협력을 위한 협정 및 양해각서(MOU) 21건을 체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협력에서 양국은 AI, 차세대 통신, 사이버 보안 등 디지털 분야의 정책과 인력교류를 추진하고 청정에너지 발전사업 추진, 전력 인프라 협력 채널 구축을 약속했다.경제 분야에서도 유통물류 협력 MOU를 통해 '유통물류정책회의'(가칭) 꾸리고 상품·인력·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민간 차원의 양국 교류도 확대한다.몽골 단기 방문자 운전 및 운전면허증 상호 인정과 교환에 관한 협정을 통해 몽골에 머무르는 여행객 및 장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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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핵심광물 공급망·한반도 평화 논의
튀르키예에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오전(현지시간) 몽골로 이동해 국빈방문 일정을 이어간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몽골을 찾은 것은 15년 만이다.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수도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협정·MOU 교환식 및 공동언론발표 등을 진행한다.양국 관계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한몽관계의 황금시대' 공동선언도 발표와 '한몽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 교민 오찬 간담회 등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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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李대통령, 나토 조달 기본협정 체결 본격화… "15조원 방산시장 진출 발판"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면담한 것을 계기로 한국과 나토 사이에 '조달 기본협정' 체결 협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앙카라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세계 최대 규모의 나토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확보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협정 체결 시에는 연 15조원으로 예상되는 나토 공동조달 시장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대통령 역시 이날 앙카라 시내에서 열린 '나토 방산포럼' 참석 연설을 통해 "국가마다 표준도 다르고 생산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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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이틀째 일정 돌입... 방산 협력 외교 집중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를 방문중인 가운데 8일 정상외교 일정을 이어간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방위산업 등의 분야에서 수요가 있는 국가 정상들과 잇달아 양자 회담을 열고 협력 논의를 한다.이 대통령은 이날 튀르키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뒤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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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유럽 방산외교 병행 트럼프 대면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개최국 튀르키예 앙카라를 향해 출국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으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서울공항에서 강훈식 비서실장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등의 환송을 받으며 출국한 이 대통령은 오후 앙카라에 도착해 곧바로 IP4 국가 대표들과의 소인수회담을 하며 일정에 들어간다.이후 이 대통령은 정상회의 공식 행사 중 하나인 나토 방위산업포럼에 참석, '공동의 가치, 더욱 강한 산업기반'을 주제로 한 세션 기조발언을 한 뒤 저녁 환영 만찬 등에 참석한다.이번 정상회의에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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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수개월 내 안보 변수 확대 가능성”…러시아 도발 우려 제기
폴란드 정부가 향후 수개월을 안보 상황의 분기점으로 보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도날트 투스크 총리는 인터뷰에서 최근 전쟁 양상이 변화하는 흐름을 언급하며 단기간 내 긴장이 높아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동맹국을 통해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서방의 지원 경로를 겨냥한 압박 수단으로 폴란드가 거론되고 있다. 폴란드는 무기와 연료가 우크라이나로 전달되는 주요 거점으로 평가된다.일부 유럽 및 미국 정보 당국은 러시아가 미사일이나 드론을 활용한 공격, 또는 제한적 군사 행동을 검토할 가능성을 제기해 왔다. 발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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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미군 감축 공백 상당 부분 보완…유럽 역할 확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유럽 주둔 미군 감축에 따른 전력 공백이 상당 부분 보완됐다고 밝혔다.존 스트링거 나토 유럽연합군 부총사령관은 3일 인터뷰에서 유럽 동맹국들이 기존 미군 역할 일부를 대체하는 수준까지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군 병력 축소가 논의되는 상황에서도 유럽 내 방위 역량이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미국은 최근 나토 내 방위비 분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유럽 주둔 미군 조정 가능성을 언급해 왔다. 지난달에는 향후 6개월간 관련 검토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 나오기도 했다.나토는 병력 규모가 줄어들 경우 다른 군사 자산을 활용해 동일한 수준의 효과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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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주 튀르키예 나토회의 참석... 7∼11일 몽골 등 정상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7일부터 11일 튀르키예에서 예정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한 몽골 등 정상외교 일정을 소개했다.이 대통령은 우선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7∼8일 앙카라에서 열리는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다.이 대통령은 일정 첫날 뤼터 사무총장과 함께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이른바 IP4 국가 대표들과의 소인수회담에 참석 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공식 환영 만찬 등을 함께 한다.8일에는 방산을 비롯한 주요 실질협력 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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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방장관 서울서 양자회담 열고 교류 강화 약속... "특수비행팀 교류·해양구조훈련 지속"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 2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양자 회담을 열고 양국 교류 강화 방침을 강화해 가기로 약속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공동보도문을 통해 양국이 공군 간 특수비행팀 교류협력, 해군 수색구조훈련, 첨단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한일 간 국방교류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두 장관은 "엄중한 안보환경 속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을 지속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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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日방위상 27∼28일 방한 국방회담… 한일 안보협력 논의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27∼28일 한국을 방문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안규백 장관과 고이즈미 방위상이 28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서 안 장관과 고이즈미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최근 복원 궤도를 탄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진전시킬 방침이다.이번 고이즈미 방위상의 방문은 지난 1월 안 장관이 방일 답방 성격을 가진다.양측은 지난달 30일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도 회담을 통해 국방교류 재개를 논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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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주한외교단 초청 만찬... G7 순방 등 외교 성과 공유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녹지원으로 주한 외교 사절단을 초청해 만찬을 열고 G7 참석 등 순방 성과 등을 공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이 대통령이 지난해 취임 직후 8월 영빈관 만찬에 이어 두 번째다. 작년 12월 청와대로 정식 복귀한 이후로는 첫 만찬이다.주한외교단장인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를 비롯해 전체 118개국 상주 공관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은 2년 연속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했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유와 평화, 번영이라는 인류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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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차 중국으로 출국... 연설 통해 경제 비전 소개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차 개최국인 중국으로 출국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과 랴오닝성 다롄을 방문하며 다포스포럼 특별연설, 중국 고위급 인사 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하계 다보스포럼에 한국 총리가 참석하는 건 지난 2016년 황교안 당시 총리 이후 10년 만이다.김 총리는 이번 연설에서 정부의 경제 비전을 소개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차원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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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항 선박에 '당분간 무료…향후 수수료 부과 가능성 언급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대해 당분간 비용을 부과하지 않되, 향후 수수료 도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해운업계의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 정부가 설립한 페르시아만해협청(PGSA) 명의 문건에는 모든 선박이 승인된 보험증권을 보유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보험은 현재 무료로 제공되지만, 향후 비용 부과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 명시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미국과 이란은 종전 양해각서를 통해 일정 기간 동안 해협 통항을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은 통항 비용이 면제되지만, 이후에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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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7·유럽순방 성과 브리핑... "높아진 대한민국 위상 느껴"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최근의 유럽 순방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 외교 일정과 관련해 직접 브리핑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순방 결과에 대해 "지난 1년간 대한민국의 위상과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 사회의 기대가 확실히 높아졌음을 피부로 느꼈다"면서 "모두 국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평화와 번영, 연대와 협력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중심으로 논의를 했으며, 중동 정세와 한반도 평화 등 국제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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