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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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분양권 팔아준다"며 가짜 매수인 동원해 억대 편취한 40대 "송치"
생활형 숙박시설(이하 생숙) 분양권을 처분하려는 소유자를 상대로 가짜 매수인을 내세워 억대 금품을 편취한 40대 중개보조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사기 및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의하면 A씨는 지난해 9월 안산시 단원구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중개사무실에서 30평대 생숙 보유자 B씨에게 "분양권을 팔아주겠다"고 속인 뒤 아르바이트로 고용한 가짜 매수인과 허위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하는 수법으로 1억 2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2021년 해당 분양권을 매입할 당시 계약을 담당했던 중개보조원이었고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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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 낮술 마시고 지인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 '구속' 송치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를 29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의하면 A씨는 지난 20일 낮 12시 50분께 서울 종로구에서 술에 취한 채로 지인 40대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B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A씨는 119에 "사람이 죽어있다"며 신고를 한 뒤 이후 "내가 용의자일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22일 구속했다.한편,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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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 빈집 들어가 1억원어치 금고 털이…40대 '구속'
청주 흥덕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고를 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금고에서 총 1억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당일 오전 집으로 돌아온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사흘 만에 서울의 한 피시방에서 검거하고 훔친 금품 대부분을 회수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하지만 집주인과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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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잃고 죽음을 떠올렸다"... 도박장애 환자 사망원인 1위는 '자살'
"나는 이미 통제력을 완전히 잃었다.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 삶을 끝내는 것뿐이라고 생각했다."스포츠 베팅과 가상 게임, 슬롯머신에 빠져 100만 달러(약 13억 원) 이상을 잃은 노아 바인버그(Noah Vineberg)는 한때 자살만이 가족을 지키는 마지막 방법이라고 믿었다. 열 살에 도박을 시작한 바인버그는 세 차례 재발 끝에 회복에 성공했다. 바인버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빚은 결국 자신의 선택이 남긴 결과를 모두 마주하게 만든다. 가장 소중한 사람들까지 망가뜨렸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더 이상 갈 곳이 없다고 느꼈다"고 회상했다.바인버그의 경험은 극단적인 예외가 아니었다. 노르웨이 베르겐대학교 요아킴 크리스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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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지역 공사장 돌며 건설자재 상습 절도한 60대 구속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천안 지역 건설 현장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천안 지역 건설 현장 등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모두 11회에 걸쳐 4천120만원 상당의 전선 등 건설 자재나 에어컨 실외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건설 업체나 공사장 관계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는데, 생활비 마련 등을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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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10명 중 7명, 첫해에 폭력·자살 목격"...'사람 바뀐다'는 믿음, 1년 못 버텼다
교도관들은 교정시설에 처음 발을 들일 때 어떤 생각을 품고 있을까. 수용자의 변화와 사회 복귀를 돕겠다는 재활의 가치를 믿고 현장에 들어온 이들은 실제 교정 현장을 경험한 뒤에도 같은 신념을 유지할 수 있을까.교정공무원의 정신건강과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폭력과 자살·사망 사건 등 교정 현장의 외상 경험이 교도관의 교정 철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캐나다 교정청(Correctional Service Canada)의 협력 하에 진행된 CCWORK(Correctional Workers Well-Being, Organizations, Roles, and Knowledge) 연구의 일환으로, 스테프혼(Emily M. Stefhon) 외(노스다코타대학교) 연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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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에게 CCTV 보여줘도 될까..."권한은 원하고 책임은 피한다"
탐정(민간조사사) 제도 도입 논의가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에는 여전히 탐정업을 규율하는 독립 법률이 없다. 2020년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약칭: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탐정' 명칭 사용은 가능해졌지만, 업무 범위와 권한, 관리·감독 체계는 여전히 불분명한 상태다.신용정보법 개정 이후 탐정업 수요는 빠르게 증가했다. 현재 탐정업계는 실종자 수색, 민·형사 소송 증거 수집, 보험사기 조사, 스토킹 대응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조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합법적 수단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박경태 연구자(마산동부경찰서 경위)는 〈경찰학 연구〉에 게재한 '탐정 조사활동의 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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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동안경찰서, 난임병원서 숨진 연구원 부검 1차 소견 "질식사 추정"
경기도 안양의 한 난임병원에서 숨진 20대 난임연구원의 사인이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1차 소견이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사망한 20대 여성 A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1차 구두 소견을 제출받았다고 22일, 밝혔다.국과수는 A씨가 외력이 아닌 산소 부족에 의해 질식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취지의 소견을 함께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의하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안양시 동안구의 한 난임병원 내 6㎡ 규모의 의료용 가스통 보관 창고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한편, 경찰은 가스 누출 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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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 요양병원서 절단한 환자 다리 잘못 버렸나? 폐기 경위 수사 진행
인천 재활용품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사람의 다리가 병원 치료를 받던 환자의 것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진위 확인을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0일 발견된 사람의 왼쪽 다리가 인천 중구 요양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80대 여성 환자의 다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유전자(DNA) 정보를 대조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DNA 정보가 일치할 경우 의료폐기물로 엄격하게 분리·처리됐어야 할 환자의 다리가 재활용 쓰레기에 섞여 있었던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다.병원 측은 피가 흐르지 않아 괴사한 환자의 다리를 절단한 뒤 규정에 따라 의료용 폐기물 처리 용기에 버렸다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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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태국과 마약 도피사범 추적 공조 협력
경찰청은 지난 16일 태국 왕립경찰청과 마약, 스캠(사기), 사이버도박 등 초국가 범죄에 대한 공동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양측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치안협력회의를 갖고 ▲ 주요 도피사범 추적·검거 및 송환 ▲ 범죄정보 및 최신 범죄 수법 공유 ▲ 재외국민 안전 확보 ▲ 공적개발원조(ODA) 등 분야별 협력 과제를 구체화했다.특히 캄보디아 등에 있던 일부 범죄조직이 집중 단속 이후 태국 등 인근 국가로 이동하는 '풍선 효과'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경찰청은 "양측은 마약 공급책인 일명 '청담 사장' 최병민을 태국에서, 태국인 '마약왕' 파타난을 국내에서 검거해 송환하는 등 공동 대응의 실효성을 재확인하고,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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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한우 빼돌린 축산조합 직원 구속 '송치'
강원지역 한 축산 영농조합법인 직원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조합 소유 한우를 빼돌려 헐값에 판매한 뒤 대금을 챙긴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연합뉴스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절도 혐의로 도내 한 축산 영농조합법인 30대 직원 A씨를 최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15일,밝혔다.경찰에 의하면 A씨는 2021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1천여차례에 걸쳐 약 40억여원에 달하는 한우를 빼돌려 마트, 식당 등에 헐값에 팔고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지난 3월 조합에서 퇴사한 A씨는 같은 해 4월 조합 냉동창고에서 한우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특히, 조합 내부 감사로 A씨의 횡령 정황을 수사하던 경찰은 A씨가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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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현장 첫 목격자는 경찰"... 초고령사회, 경찰 역할론 커진다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고독사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4년 전체 인구의 19.2%를 차지하며, 2050년에는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가운데 37.8%는 혼자 사는 1인 가구다.고령인구 증가와 함께 노인 대상 범죄와 치매노인 실종, 교통사고뿐 아니라 고독사로 인한 변사사건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로 경찰은 고독사 현장을 가장 먼저 접하는 국가기관이지만, 고독사 대응은 여전히 보건·복지 영역의 문제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김재운 세종사이버대 교수는 〈한국경찰학회보〉에 게재한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경찰의 고독사 대응현황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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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오정경찰서, 둔기로 남편 살해한 70대 '구속'
경찰이 둔기를 휘둘러 80대 남편을 살해한 여성에게 경찰에 구속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11일 살인 혐의로 7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표현지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경찰에 의하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10분께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한 아파트에서 여러 차례 둔기를 휘둘러 남편인 8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경찰은 A씨가 남편과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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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합수본, '투표용지 사태' 선관위 강제수사... 인쇄계획서 등 압수수색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출범한 가운데 11일 오전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강제수사가 진행중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과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및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선관위 등 7곳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직무유기,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였다.검사 3명과 검찰 수사관 10여명, 경찰 100여명 등이 투입됐으며 투표용지 인쇄 계획서와 회의록, 예산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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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헤어져"... 교제살인 56.7% 결별 통보 뒤 일어났다
교제폭력은 연인처럼 친밀한 사이에서 벌어지는 신체적·정서적·성적 폭력을 말한다. 가까운 관계라는 이유로 '사랑싸움'으로 치부돼 신고도, 개입도 늦어지기 일쑤다. 그러나 교제폭력은 다툼 수준에서 멈추지 않는다. 통제와 집착이 쌓이다 끝내 살인으로까지 번지는 고위험 범죄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교제살인 사건의 절반 이상은 피해자가 이별이나 관계 단절을 시도한 뒤 벌어졌고, 스토킹과 강압적 통제, 흉기 위협 등이 대표적인 전조 징후로 나타났다.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가 펴낸 '교제살인의 양상 분석 및 정책방향 설정' 보고서(저자 김성희 박사)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선고된 교제살인 관련 판결문 751건을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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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PM 등 '두바퀴 차량' 일제 단속 "667건" 적발
경기남부경찰청은 10일, 이륜차, 개인형 이동장치(PM), 자전거 등 '두 바퀴 차량'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벌여 66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여름철 야외 활동 증가로 두 바퀴 차량과 관련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날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일제 단속에 나섰다.관내 대학가와 번화가 등 교통 취약지 74곳에서 이뤄진 이날 단속에는 경기남부청 교통순찰대 및 관내 32개 경찰서 등 인력 158명과 순찰차·사이드카 등 장비 129대가 투입됐다.적발된 차량은 이륜차 390건, PM 274건 순이었고 제동 장치가 없는 픽시(fixie) 자전거도 3건 포함됐고 위법 행위 유형을 보면 이륜차는 신호 위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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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 무면허 운전한 전 제주도의원 검찰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현지홍 전 제주도의회 의원을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현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6월 면허가 취소된 이후 올해 3월까지 8년 10개월 가량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지난 3월 31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주차장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관에 의해 적발됐다.당시 현직 의원 신분이었던 그는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자 6·3지방선거 도의원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12대 도의원직도 사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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