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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경주시의사회와 업무협약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범피)와 경주시 의사회(회장 이길호)는 12월 7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원스톱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경주지청 이상현 지청장과 김지영 부장검사, 권은비 검사, 경주시 의사회 이길호 회장과 정주호 부회장, 범피 이상춘 이사장과 곽정환, 김영숙 부이사장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은 업무협약 내용 소개, 양 기관 대표 업무협약서 서명, 지청장 격려사, 의사회장과 범피 이사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관 내 범죄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종합적인 맞춤형 원스톱 의료지원으로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지원하기로 했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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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023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2월 7일 군청 차성아트홀에서 ‘2023년 기장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5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시낭송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장구 ▲색소폰 ▲한국무용▲웃음체조교실 ▲기타교실 ▲줌바댄스 ▲라인댄스 팀에서 그동안 배우고 쌓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2월 5일부터 8일까지 기장군청 1층 로비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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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준법지원센터, 협의회 후원 라면 전달행사 가져
법무부 청주준법지원센터는 12월 7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청주보호관찰소협의회 후원으로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라면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지키며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총 30명에게 60만원 상당의 라면박스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청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하여 매년 생활자금 지원, 명절 및 연말연시 선물세트 등을 후원 뿐만아니라 마약·음주 예방 캠페인 등 안전한 지역사회을 만들기 위해 청주준법지원센터와 함께하며 봉사해오고 있다.청주보호관찰소협의회 박선희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실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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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70대 보이스피싱 예방 행원 감사장 수여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현식)는 12월 7일 오후 4시경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 소재 경남은행 봉곡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경남은행 봉곡동지점 신 모 대리는 지난 11월 16일 오전 10시 32분경, 70대 노인 A씨가 창구에서 ‘전세자금을 줘야한다. 적금(4천만원)을 해지해서 현금으로 달라’고 했고, 이에 이상하다는 생각에 ‘계좌이체나 수표로 바꿔가시죠? 현금은 위험한데’라고 권유했다.그러자 A씨는 바깥으로 나가서 어디론가 통화를 하더니 ‘인테리어비용 줘야 하니까 현금이라야된다’고 하면서 말을 바꾸었다. 이에 신 대리는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112에 신고를 한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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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소방서,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짚라인) 인명구조훈련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하길수)는 7일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짚라인, 12월 15일 개장 예정)에서 짚라인 운행 중 고립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 항만소방서 구조대, 고가사다리차·굴절차 및 운영업체 직원 등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은 ▲ 짚와이어 시설 현지확인 ▲ 업체 보유 구조장비 확인 및 장비 활용 숙달 훈련 ▲ 고가사리차·굴절차를 이용한 구조훈련 ▲ 고립된 구조대상자 트롤리 활용 접근 구조방법 ▲ 로프를 이용한 수평, 수직 구조 훈련 ▲구조대상자 응급처치 훈련 등 여러가지 구조상황을 전제로 진행됐다.하길수 항만소방서장은 “짚와이어 운행 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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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지역인재 육성 활동 전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발전소 주변지역인 삼척시 원덕읍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남부발전은 오는 16일까지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 대상 미술교육 지원사업인 ‘나도 피카소’ 교실이 참여한 ‘제8회 예술과 우리(THE ART OF KOSPO&WE)’ 작품전시회를 삼척 원덕읍 호산리 원덕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작품전시회는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가 지난 2016년부터 8년간 진행하고 있는 ‘문화나눔 미술교육’의 일환으로, 문화 접근 기회가 어려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미술교육을 지원하며 단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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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동남4군 행안부 특교세 111억 확정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은 동남4군의 2023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총 111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론 △보은군 풍취리 자전거도로 개설공사 10억·회인면 지바우천 수해복구 정비 10억·중부권 국립등산학교 기반시설 조성 6억·망우리 동화 저수지 보강공사 2억 등 총 28억으로 확인됐다. △옥천군은 옥천읍 교량(마암과선교·삼금교·금구교·삼양2교) 보수공사 5억·옥천읍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5억·양수리 강청리 지하차도 자동출입차단기 설치 5억·금강변 친수공원 화장실과 편의시설 조성 4억·옥각저수지 보수보강공사 3억·폐기물종합처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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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케미칼
▲ 그린케미칼사업△ 남성현 SK 산토우 공장장△ 김현동 커뮤니케이션실장 ▲ 라이프사이언스사업△ 문정현 Pharma사업 개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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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 경기공유학교 컨퍼런스' 개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경기공유학교와 관련해 “기존 학교+공유학교가 경기도 공교육의 전체 모델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남부청사에서 ‘경기공유학교, 한 해를 돌아보고 함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3 경기공유학교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2024년 경기공유학교 전면 시행에 따른 공감대 형성과 지역 상황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퍼런스는 현장 참여와 유튜브 ‘채널 GO3’ 실시간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했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한 교원, 교육전문직원, 지역 협력 기관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더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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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비정년트랙 전임교원에도 가족수당과 연구년 제공해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비정년트랙 전임교원에도 가족수당과 자녀학비보조수당을 지급하고 연구년을 부여해야한다고, 7일 권고했다고 밝혔다.진정인은 한 대학교에 비정년트랙 전임교원으로 채용됐지만 정년트랙 교원과 달리 가족수당·자녀학비보조수당·연구년 사용 등에서 배제되는 것은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피진정인인 학교법인 이사장은 정년트랙과 비정년트랙의 채용조건·직무기준·역할 등에 차이가 있고, 가족수당 또는 연구년 관련 규정상 비정년트랙은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인권위는 "가족수당과 자녀학비보조수당은 지급 목적이 직무의 성격이나 내용에 관련 있다기보다는 고용관계의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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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중소기업 에너지효율향상 위한 ESG 역량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7일 진주 본사에서 '중소기업 에너지효율향상 ESG 역량강화 성과공유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성과공유회는 협력중소기업 5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참여기업에게 ▲에너지수준 사전진단 ▲에너지효율향상 컨설팅 ▲고효율기자재 교체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수행기관으로서 시설개선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진주상공회의소는 지역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를 끌어냈으며,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추가적 설비개선을 도왔다. 또한 참여기업의 고효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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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 피한정후견인의 행위능력을 제한하는 것에 대한 범위
대법원은 피한정후견인의 행위능력을 제한하는 것에 대한 범위에 대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행위는 어떠한 형태로 이루어지든 원칙적으로 허용될 수 없고, 다만 정당한 사유가 입증된 경우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허용될 수 있되 차별행위가 허용되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차별의 정도는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고 해석함이 타당하다는 전제하에, 위 제한 조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 금지하고 있는 차별행위에 해당하고, 피한정후견인의 행위를 가급적 덜 제한하면서도 거래 안전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이 있음에도 위와 같이 제한한 것은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아 국가에 대하여 甲 등에게 장애인차별금지법 제46조에 따른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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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교육정책' 도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경기도민 62.7%가 경기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책의 교육수요자 여론 반영도에서는 64.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7일 ‘경기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여론조사’ 실시 결과를 밝혔다.이번 여론조사는 경기교육정책 인지, 공감도 및 정책 수요, 평가 등을 묻는 내용으로 경기도민에게 설문했으며, 지난 5월과 같은 질문으로 조사했다.조사에 참여한 경기도민 58.8%가 경기교육정책의 기본 방향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5월의 43.8%에 비해 15%가 상승한 수치다.경기교육 5대 정책에 대해 실시한 공감도 조사에서는 ▲경기인성교육이 82.5%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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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 ’1위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중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 2만톤 이상 그룹에서 1위로 선정됐다. 조폐공사는 지난 6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2011년 시행된 제도로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50%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점검 하는 제도이다.이번 행사는 공공부문 국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2022년 온실가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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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기 전 내 집 마련해볼까”…‘금융혜택’ 주는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갖춰 수요자의 부담을 낮춘 단지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분양가와 여전히 높은 금리로 내 집 마련의 부담이 커지면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 실제로 분양가는 무서운 기세로 오르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년간 전국 평균 분양가는 △2014년 939만원 △2015년 985만원 △2016년 1,049만원 △2017년 1,161만원 △2018년 1,290만원 △2019년 1,385만원 △2020년 1,395만원 △2021년 1,305만원 △2022년 1,521만원 △2023년 1,803만원으로 우상향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올해 분양가 상승률은 무려 18.54% 오르며, 작년(16.55%)보다 상승폭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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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판결] "아이폰 성능 저하"...이용자에게 7만원씩 정신적 손해 배상해라
애플이 구형 아이폰 모델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서 아이폰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렸다며 국내 이용자들이 손해배상 소송을 내 2심에서 일부 승소했다.서울고법 민사12-3부(박형준·윤종구·권순형 부장판사)는 지난 6일, A 씨 등 아이폰 사용자 7명이 애플 본사 및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인당 각 7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원고들은 1인당 재산상 손해 10만원, 정신적 손해 10만원 합해 총 20만원을 손해배상금으로 청구했다.재판부는 애플이 운영체제 업데이트로 성능 일부를 제한한다는 사실 등 고지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 이용자들에게 정신적 손해를 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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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360° 돌봄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가 돌봄 공백을 없애기 위한 ‘경기 360° 돌봄’ 정책을 도민에게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돌봄의 가치를 인정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데 전문가들과 뜻을 모았다. 경기연구원은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과 공동으로 ‘경기 360° 돌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는 이번 주를 돌봄 주간으로 만들었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나 돌봄을 통해 돌봄의 빈 곳을 360도 전부 채우고 싶다. 그래서 의욕적으로 이와 같은 돌봄 정책 패키지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복지와 돌봄과 분배, 약자들에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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