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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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본격 분양 돌입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오는 19일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422-5번지 일원에 ‘한화포레나 울산무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75세대 △84㎡B 151세대 △84㎡C 165세대 △99㎡ 67세대 △109㎡ 156세대 △166㎡P 2세대 등으로 구성된다.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단지가 조성되는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사택 부지는 조용하고 살기 좋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당시 보기 힘들었던 명품 주거지로 지역민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잡아 왔다. 또한 이 일대가 대규모 신흥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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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영남권 산업단지 2곳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그동안 ‘푸르지오’와 ‘써밋’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이달말 자사가 시행·시공을 맡은 산업단지에도 처음으로 개최한다. 창원 동전산업단지와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각각 오는 25일과 30일 개최되며, 두 산업단지 내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음악회는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과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산업단지를 알리며 침체된 지역 경제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특히 행사시간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로 정해 퇴근 후 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이 부담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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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철산역자이’ 견본주택서 입시 설명회 진행
GS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 12R 구역을 재개발하는 ‘철산역자이’ 견본주택 오픈을 기념해 광명·철산에서 초·중·고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입시 설명회를 오는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대치동 원조 입시 컨설턴트 샤론코치 이미애 대표가 직접 연사로 참여한다. 이미애 대표는 대치동 현장에서 수많은 명문대 합격을 이끈 입시 전문가로 ‘광명·철산 지역 맞춤형 특급 입시전략’ 주제로 지역 맞춤형 입시 전략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철산역자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15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22일 개별통보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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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BIPV 제품 ‘솔라시스템 루버’ KS 인증
LX하우시스의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제품인 ‘솔라시스템 루버’가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KS(국가표준)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써 ‘솔라시스템 루버’는 국내 루버(Louver) 형태의 BIPV 제품들 가운데 최초로 KS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솔라시스템 루버’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실에 공기 순환을 위해 설치된 루버의 블레이드(날개)에 태양광모듈을 적용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제품이다.LZ하우시스에 따르면 ‘솔라시스템 루버’는 BIPV제품들에 요구되는 전기·구조·안전 성능 분야의 KS규격(KS C 8577) 21가지 항목 테스트 결과 태양광모듈의 기능(전기적 요구사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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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중대재해 근절 ‘노사 합동 CLEAR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17일 전 현장 안전 점검 완료 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CLEAR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사 안전 동행 공동선언’을 선포했다.이번 결의대회의 핵심인 CLEAR는 대우건설 고유의 안전문화 구축 프로그램으로, 근로자의 인식변화를 유도해 근본적인 행동변화를 만들고 현장 구성원 간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 정성과 관심으로 서로를 지켜주는 안전문화를 말한다. CLEAR는 각각 안전에 대한 헌신(Commitment), 구성원 간의 쌍방향 소통 (Listen&Speak), 위험의 제거(Eliminate), 안전한 행동에 대한 감사(Appreciate), 관계(Relationship) 개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대우건설은 현장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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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조4600억 규모 카타르 초대형 태양광 발전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카타르 최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삼성물산은 카타르 국영에너지회사인 카타르에너지가 발주한 총 발전용량 2000MW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하고 발주처인 카타르 에너지와 서명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설계·조달·시공에 해당하는 EPC금액만 약 1조4600억원 규모이다.삼성물산에 따르면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서쪽으로 80km 떨어진 듀칸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발전 용량만 2000MW인 카타르 최대 태양광 발전으로, 한국 건설 기업이 시공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중 역대 최대 용량이다.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부지만 2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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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준공…연 8만MWh 전기 생산
GS건설이 염해 농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인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충남 태안군에 조성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생산성이 낮아 방치됐던 농지를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약 66만㎡(약 20만평)의 염해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갖춰 연간 약 8만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약 2만3000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GS건설이 이번에 준공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GS건설(50%), 한국서부발전(45%), 서환산업(5%)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태안햇들원태양광(주)를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GS건설은 이번사업 최대주주로서 사업개발과 EPC(설계·조달·시공) 주관사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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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SK에코플랜트 시공 ‘차나칼레 대교’,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 선정
DL이앤씨·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가 국토교통부로부터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차나칼레 대교의 성과를 담은 기록들은 이날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막하는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 달러 기념 기획전 ‘기억을 넘어 미래로’에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해외건설 누적 1조 달러 수주의 의미와 원동력을 살펴보고, 이 여정을 함께한 국민과 근로자들의 노고를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1965년 시장 개척기부터 중동 붐 시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60년간 이어진 해외건설의 발자취와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해외건설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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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강릉 가뭄 피해 복구지원 생수 10만병 전달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10만병을 전달했다.지난 15일 강릉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센터장, 이창섭 HDC현대산업개발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원한 생수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강릉시 전역 주민들에게 긴급하게 지원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 주말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장기간 이어진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와 생활용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강릉시는 가뭄 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강릉 주민들께 당장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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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GTX-B 민간투자사업 금융 약정 체결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금융주선기관인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을 비롯한 자산운용사 등과 3조8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약정 체결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균형 발전을 견인할 GTX-B 노선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적인 재무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한 재무출자자 및 대주단은 안정적인 자금조달 능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본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대표 건설출자자로 약정식에 참석한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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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첫 하이엔드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10월 분양
두산건설은 10월,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227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를 분양할 예정이다.‘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 26가구 △전용면적 74㎡A 8가구 △전용면적 74㎡B 4가구 △전용면적 84㎡A 184가구 △전용면적 84㎡B 113가구 △전용면적 108㎡ 64가구 △전용면적 152㎡P 4가구 총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구미 첫 하이엔드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위브더제니스’의 상징성을 전면에 반영했다. 단지는 랜드마크형 옥탑 구조물과 커튼월룩 디자인, 제니스만의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이 건물 외벽과 문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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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학동4구역 재개발’ 연내 착공…사업 정상화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주 지연과 공사비 조율 등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속도를 내지 못했던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학동4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해 8월 마지막 건물의 철거를 마무리한 이후 지난 7월 13일 총회를 열어 공사비 최종 제안(안) 등을 확정했다. 이날 결정된 공사비는 3.3㎡당 619만8000원 수준이며,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은 이번 조합원 총회 가결로 공사비 협의를 매듭짓고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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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10월 분양 예정
일신건영은 10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 부대2지구에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154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310가구 △84㎡B 275가구 △84㎡C 335가구 △84㎡D 621가구다. 일신건영에 따르면 단지 일대는 성성지구·업성지구·부성지구 등과 함께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2만5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을 조성하는 곳으로, 천안의 새로운 중심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성성호수공원과 불당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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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66주년 창립기념일 맞아 임직원 포상
롯데건설이 15일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서초구 잠원동 소재 롯데건설 본사에서 임직원 노고에 대한 포상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 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사원 등 총 317명의 임직원에 대해 포상이 주어졌다.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신 모든 롯데건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 모두 지혜와 슬기를 한데 모아 지속성장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 일류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박 부회장은 회사 발전을 위해 ‘경영효율화, 안전 경영, 미래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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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가이스트, ‘18층 철골 모듈러 기술’ 국토부 공업화주택 인정 획득
GS건설의 국내 모듈러 주택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개발한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 기술이 국토교통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현재까지 철골 모듈러 기술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을 받은 최대 층수는 12층이었으나, 이번에 GS건설 자회사 자이가이스트의 철골 모듈러 기술로 공동주택 18층까지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이번 국토부 인정은 고층 철골모듈러 공동주택의 가능성을 한 단계 더 나아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국토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은 주택법과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표준화된 생산공정으로 품질, 안전, 내구성을 충족하는 모듈러 주택에 부여하는 국가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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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안전관리 역량 강화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타워크레인과 리프트 등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낙하물로 인한 ‘맞음’과 ‘떨어짐’ 사고 예방에 나선다.한화 건설부문은 국내 IoT 전문기업인 엔키아가 개발한 ‘WSS(Wirerope Safety Solution)’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를 타워크레인 핵심 부품인 와이어로프에 도입하고, 건설기계 전담 인력 교육을 확대하는 등 현장 안전 수준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는 와이어로프의 미세한 결함까지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이다. 와이어로프 반복 사용으로 인한 손상을 사전에 파악해 낙하물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건설기계를 멈추지 않고도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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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에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하고 참여하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고민을 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국내외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으쓱(ESG) 걷기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에 힘입어 대우건설은 2차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진행한다.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 뿐만 아니라 대우에스티, 푸르웰 등의 자회사와 7개의 최우수 협력회사 임직원도 함께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과천 푸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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