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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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강동구 취약계층 위한 건강기원식품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으로 강동구 취약계층에게 건강기원식품을 지원했다. 10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부된 건강기원식품은 지난 7월에 이어진 추가 지원으로 강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보육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구청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지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의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책임감 있는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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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11월 분양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일원에 조성하는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을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동, 총 95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 748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한다.‘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는 특히 문산역이 가까운 역세권과 초중고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도보학세권이라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산역이 가까이 위치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가 위치해 12년 동안 걸어서 안심통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역세권 입지는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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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국내 최고 수준 보안관리체계 인증 ‘ISMS-P’ 획득
포스코이앤씨(사장 전중선)가 고객 정보보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체계 인증인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Privacy)’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사이버 침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기업의 정보보호 체계와 고객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를 심사하는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인증한다.ISMS-P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수립·운영·개선을 의미하는 관리체계 분야 △자산관리 및 보안시스템 등 기술적 보호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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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단지에 호수생활권 누리는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11월 분양 예정
GS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성성8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를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는 지하 2층~지상 39층, 8개동 총 110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57가구 ▲84㎡B 325가구 ▲84㎡C 322가구 등이다.GS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조성되는 성성8지구는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천안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위치한 도시개발사업으로, 뛰어난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천안 성성호수공원 주변은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성성지구를 비롯해 부대지구, 업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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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싱가포르 에너지 전환 국책사업 진출 기반 마련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현지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에너지 신사업 진출 기반 확대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 호텔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MOU 체결식’에서 서바나 주롱(Surbana Jurong)과 ‘차세대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바나 주롱은 글로벌 도시, 인프라, 관리 서비스 컨설팅을 포함해 싱가포르 국책사업의 기술자문을 수행하는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이다. 현대건설과 서바나 주롱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 발전사업 △수소·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CCS(탄소포집·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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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 본격화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8일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첫 삽을 뜨기 위해 프로젝트 금융조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안산시청에서 이루어졌으며 주관사인 대우건설을 비롯해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신한은행, 하나은행이 참석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정책의 일환인 신사업이다. 약 1050억원의 규모로 대우건설이 입지발굴부터 금융조달 및 운영까지 사업개발 전 단계를 주관한다. 또한 안산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올 10월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약 18개월 간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안산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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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문화재단·라인건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8년 연속 공식 후원
라인문화재단(이사장 오정화)이 라인건설(총괄사장 공병탁)과 함께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광주지역 대표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 8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 라인문화재단은 기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경진대회 후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충장축제의 최대 볼거리 행사인 파이어아트 퍼레이드 타이틀 후원에 나섰다. 동구청 내 13개 행정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충장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퍼레이드의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해 문화예술을 연계로 지역민들의 화합은 물론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지난 5일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진 라인문화재단, 라인건설과 함께하는 파이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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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선정
SK에코플랜트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14년 평가에서 처음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2016년부터 2023년 평가까지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SK에코플랜트는 비즈파트너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하도급 거래 공정화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내용을 사규 및 업무지침에 반영했으며,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의 공정거래 이행 실태점검과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했다. 지난 2021년에는 업계 최초로 비즈파트너 ESG 관리 제도를 도입해 비즈파트너 ESG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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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명예기업’ 선정
포스코이앤씨가 8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상생협력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구분하여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한다.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공정위 직권조사 면제, 공공입찰 사전심사 가점 등 정부차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3개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시 동반성장지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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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GS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하는 ‘2023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된데 이어,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GS건설은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Great Partnership Package’를 구성,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정거래 질서의 확립, 금융지원과 경쟁력 강화지원, 그리고 수평적 소통강화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항목별로 실효성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GS건설은 협력사와의 안전한 현장 관리를 거듭 강조하며 이를 위한 지원활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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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페인트, 세계적 아티스트 ‘허스크밋나븐’ 작품으로 재탄생
KCC가 세계적인 덴마크 아티스트 허스크밋나븐(HuskMitNavn)의 한국 최초 대규모 개인전에 수성페인트 ‘숲으로’를 지원, 문화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 이름을 기억해 주세요’라는 뜻의 덴마크어 이름으로 활동하는 허스크밋나븐은 코펜하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라피티 작가다. 자신을 숨긴 채 작품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는 KCC수성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한 벽화뿐만 아니라 벤치, 탁자, 의자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작품화돼 전시의 의미를 보다 잘 전달하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과 덴마크의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전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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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애니메이션 통해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DL이앤씨가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애니메이션으로 안전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가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에게 안전 수칙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DL이앤씨는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으로 위험 상황을 설명해 한글을 모르는 누구나 안전 수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공종별 47건의 필수 안전 수칙을 공통, 목공, 철골, 철근, 콘크리트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DL이앤씨는 안전 전문가와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기반으로 주제를 선정했다. 추락, 끼임, 질식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안전 수칙과 이를 지키지 않았을 때 벌어질 상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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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 11월 분양
우미건설이 11월 울산광역시 다운2지구에서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를 분양한다. 지난해 공급된 '다운지구 B2블록 우미린 더 시그니처(1차)'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은 후속 물량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는 다운2지구 B-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514가구 ▲84㎡B 120가구 ▲84㎡C 97가구다. 단지는 울산 울주군 범서읍과 중구 다운동 일원 186만2967㎡ 부지를 개발하는 다운2지구의 최중심 위치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앞에는 역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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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초역세권 대단지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 분양 예정
라온건설이 남양주 덕소뉴타운에서 신규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를 10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435-15번지 일원(덕소2구역 재개발사업)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999세대(임대 포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59·84·114㎡ 34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덕소역 라온프라이빗 리버포레’는 덕소뉴타운의 핵심이 되는 중심지에서 가장 먼저 분양하는 아파트로 주목된다.분양 관계자는 “덕소뉴타운은 총 9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되며 약 85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며 “덕소뉴타운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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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전지현 앞세워 ‘LX Z:IN 창호’ 마케팅 가속화
LX하우시스가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대표 창호 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을 소개하는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LX하우시스는 지난 4일부터 자사 광고모델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창호의 새로운 뷰가 되다’는 컨셉의 신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LX하우시스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지난 상반기에 선보인 광고의 연장선으로 ‘창호의 프레임을 새롭게’라는 핵심 컨셉은 이어가면서 ‘뷰프레임’의 독보적인 미니멀 디자인으로 ‘더 넓어진 뷰를 넘어 새로운 뷰를 구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특히 ‘뷰프레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적 특장점을 ▲심플함의 차이 ▲미니멀의 차이 ▲트렌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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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중량 2등급’ 층간소음 바닥구조 실현장 적용
DL이앤씨가 중량충격음 2등급 인정을 받은 층간소음 바닥구조를 업계 최초로 실제 현장에 적용했다. DL이앤씨는 인천 서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현장에 ‘디 사일런트(D-Silent)’ 바닥구조를 적용해 시공 중이라고 7일 밝혔다.DL이앤씨에 따르면 디 사일런트 바닥구조는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바닥충격음 성능평가에서 중량 2등급의 차단 성능을 인정받았다. 당시 현장 성능평가 기준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중량 2등급 바닥구조를 국내 공동주택 현장에 대규모로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아파트에는 대부분 중량 3등급 바닥구조가 적용돼 왔다.DL이앤씨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12개의 소음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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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0월2주,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등 전국 4483가구 청약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곳에서 총 4,483가구(도시형생활주택∙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10월 둘째 주에는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적용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올해 공급된 ‘디에이치 방배’(90.28대 1),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240.85대 1), ‘청담 르엘’(667.26대 1) 등 각 건설사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들이 청약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하이엔드 아파트 청약 흥행 분위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마포 에피트 어바닉’(163가구), 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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