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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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 정상과 연쇄회담… "양국 호혜적 협력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타지키스탄의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키르기스스탄의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과 연쇄 정상회담을 열고 에너지 광물 협력을 약속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먼저 라흐몬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국이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해 기쁘다"며 "철도, 핵심광물, 디지털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라흐몬 대통령도 "한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타지키스탄 정책의 중점 중 하나"라며 "동반적 관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필수 조치"라고 답했다.이 대통령은 자파로프 대통령에게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은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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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미외교장관회담 호르무즈 파병 논의 가능성... 하루앞 NSC 개최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의 외교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조 장관이 오는 17∼19일 일정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한다고 전했다.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과의 회담은 18일 열릴 예정으로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특히 호르무즈 파병 여부를 두고 국내에서 이견이 대립되는 가운데 양측의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 주목된다.이에 앞서 17일 예정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관련 논의가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조 장관의 부재로 구체적 실행 방안 등은 제한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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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투르크멘 정상회담서 에너지·플랜트 분야 협력 논의... "체감 성과 노력"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열고 최근 중동 사태에서 우리 국민 대피 지원에 감사함을 표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회담 중 "작년과 올해 중동 정세가 급박한 상황에서 이란에 머물던 우리 국민과 가족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을 통해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각별히 배려해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양국은 2008년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이후 오랜 기간 실질적 협력의 기반을 제대로 쌓았고, 이제 이를 발판 삼아 국민이 삶 속에서 체감할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도 "대한민국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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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접견... "韓 자주역량, 동맹 가치 배치 안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15일 국회를 찾은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양국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접견에서 먼저 "한미는 지금까지 굳건한 동맹이었고, 앞으로도 더 굳건한 동맹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한국 근대화와 현대화, 민주화와 산업화, 모든 역사의 과정에서 미국은 든든한 이웃이었다"고 평가했다.김 대표는 "저는 앞으로도 한국이 자주적 역량을 갖추는 과정이 미국과의 동맹이 깊어지는 것과 배치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앞 김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미국만 일방적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났다"고 말했는데 한국의 독자적 외교 역량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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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중앙亞 정상외교 이틀째... 투르크멘·카자흐와 연쇄 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릴레이 정상외교' 2일차 일정을 이어간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초청해 정상회담 및 오·만찬 등의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16일 예정된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회의에 참여하는 5개국과 차례로 양자 정상회담을 진행 중이다.앞서 우즈베키스탄과 정상회담을 마쳤고 3일차인 16일엔 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과의 회담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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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아시아개발은행 총재 접견... 핵심광물·원전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개막하는 한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앞서 칸다 마사토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를 접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칸다 총재는 이날 청와대 집무실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핵심광물·인공지능(AI)을 비롯한 원전 등 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중앙아시아는 풍부한 자원과 지리적 이점 등으로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을 위해 기술과 역량을 갖춘 한국과 ADB가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칸다 총재도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는 ADB의 역점 지원 분야라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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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16∼18일 부산서 고위국방회의 개최… 호르무즈 파병 논의 주목
한미 국방 당국의 고위급 회의체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가 오는 16일 부산에서 시작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부산에서 제29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연합방위태세, 조선건조 협력 등 동맹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16일 개막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협의회에서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조지 르무어 미국 전쟁부 동아시아차관보가 양측 수석대표를 맡는다.특히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미국 '호르무즈 파병' 요구와 관련해 양측의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KIDD 회의가 서울과 워싱턴DC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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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사흘간 중앙아시아 5개국과 정상외교… 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이재명 대통령이 14일부터 중앙아시아 5개국과 정상회의를 개최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16일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리는데 이에 맞춰 릴레이 회담이 이어진다.14일 오후 우즈베키스탄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15일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 16일 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과의 회담이 예정돼 있다.한·중앙아 정상회의는 한국 정부가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개최하는 최초의 다자 정상회의로 정부는 그간 장관급에서 이어온 협력체계를 정상급으로 격상하고, 중장기 협력 비전이 담긴 '서울 선언'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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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정유 능력 확대에 국방물자생산법 활용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로 급등한 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DPA)을 활용해 미국 내 정유 능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연합뉴스는 12일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 미국 정유업체 10여 곳 관계자들과 만나 DPA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정유업체 관계자들은 신규 정유공장을 건설하는 것보다 기존 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거나 증설하는 데 연방 자금을 투입하는 방안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정유공장 건설에는 막대한 비용과 수년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정유시설의 가동률은 현재 98%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이미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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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원산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정부 "안보리 결의 위반"
북한이 12일 새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정부는 발사 직후 긴급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북한에 미사일 발사 중단을 촉구했다.1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5시20분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 발사체들은 약 250㎞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하고 있다.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하고 정보를 공유했으며 일본과도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우리 군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추가 동향을 살피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발사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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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유럽 가스 가격 1천㎥당 1천500달러까지 상승 가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겨울철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1천㎥당 1천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1일 인도 뉴델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럽의 가스 가격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과거 가스를 1천㎥당 150~180달러 수준에 공급했지만 유럽이 시장 가격 체계로의 전환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현재 유럽 가스 가격은 1천달러 또는 1천유로 수준이라고 언급하면서 향후 더 높은 가격이 형성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이달 들어 ㎿h당 80유로를 넘어 3년여 만의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도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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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2일차… 호르무즈 파병 등 여야 공방 지속
국회가 10일 본회의를 열고 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 대정부질문 2일차 일정을 진행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여야는 주요 외교 현안으로 떠오른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한미연합훈련 축소 및 조정,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에 대해 공방을 펼칠 전망이다.또한 사관학교 통폐합, 핵추진잠수함 사업, 광주 군 공항 이전 등 국내 현안도 쟁점으로 다뤄질 예정이다.한성숙 국무총리와 정동영 통일부 장관,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 이두희 국방부 차관 등이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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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일정 마치고 귀국길... 5개월 사이 상호 교류로 신뢰관계 높여
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 이어진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9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파리에서 브룬 피베 프랑스 하원의장 면담, 동포 오찬 간담회,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접견 등 일정을 마친 뒤 부인 김혜경 여사와 공군 1호기 편으로 서울로 출발했다.프랑스 롤랑 레스퀴르 재무장관,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등이 공항으로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다.이로써 마크롱 대통령의 지난 4월 국빈 방한에 이어 5개월을 사이로 이 대통령이 상호방문을 완성하며 양국의 신뢰관계를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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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마크롱 주최 국빈만찬 참석… "140년 우정으로 미래 협력의 지평 넓혀 가자"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8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해 친교를 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국빈 만찬은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실질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특히 한국 정부 인사 외에도 경제계·문화계 주요 인사 17명이 동석해 광범위한 양국의 화합을 도모했다는 분석이다.이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오늘 아침 (파리 개선문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할 때, 지평리 전투에 참여했던 참전 용사들을 만나 눈물이 왈칵 솟았다"며 "한-프랑스가 140년 동안 쌓은 우정과 연대를 바탕으로 원자력·인공지능·반도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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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참석해 한-프랑스 기업 협력 강조… 이재용 등 재계 집결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8일(현지시간) 파리서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양국 정부 고위 인사와 기업인 등 총 30여 명이 함께 했다.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LS 구자은 회장, 효성 조현준 회장, LG전자 류재철 사장, 현대자동차 성김 사장, 한화토탈에너지스 나상섭 대표, 네이버 최수연 대표,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 등 재계 인사들이 총 집결했다.프랑스 측에서도 프랑스경제인협회 한·불 경제협력위원회 프랑수아 자코브 위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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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칠레, 서울서 ‘칠레-북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2026’ 개최
칠레 외교부 산하 수출진흥기관 프로칠레(ProChile)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칠레–북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2026(Chile–North Asia Business Summit 2026)’을 개최하고, 한국·일본·대만 등 북아시아 주요 시장과의 교역 및 기업 간 협력 확대에 나선다.프로칠레는 8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칠레 경제·통상 관계와 북아시아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 칠레 기업의 수출 기회 및 주요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소개했다.기자간담회에는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주한칠레대사, 이그나시오 페르난데스(Ignacio Fernández) 프로칠레 대표, 이반 마람비오(Iván Marambio) 칠레 신선과일 수출업자 협회(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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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서울안보대화 영상 축사... "확고한 억제력 기반한 대화로 한반도평화 노력 지속"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를 국빈 방문중인 가운데 8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에서 열린 서울안보대화 개회식에 영상 축사를 통해 확고한 안보 노력을 강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대한민국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화의 지평을 더 넓히고 있다"면서 "확고한 억제력에 기반한 신뢰와 대화로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존 번영을 위한 노력을 흔들림 없이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특히 "AI(인공지능)를 비롯해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예측하기 어려운 새로운 안보 위협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한 이 대통령은 "강한 억제력은 물론, 국제 규범과 공동의 회복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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