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확대회의 첫 세션에서 "AI 혁명은 인류의 새로운 도전이자 성장의 기회임에도 많은 개도국이 이 기회에 충분히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결과물을 모든 세계 국가와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국의 기술 격차가 성장 격차로 연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은 AI 발전의 혜택을 모든 인류가 함께 누리는 '글로벌 AI 기본사회' 비전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의장국 프랑스는 '상호 호혜적 국제파트너십', '암 퇴치', '에볼라 대응' 등 3개 문서를 채택했고 한국 정부는 이들 세 문서에 모두 지지를 공식 표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 앞서 열린 공식 만찬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만나 친교를 이어갔다.
특히 공식 사진 촬영 전 이 대통령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하고 약 30초간 대화를 나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대화 내용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남북관계의 근황을 물었다"며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전쟁을 해결한 것처럼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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