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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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탈리아 현지 언론 인터뷰서 "미국과는 경제협력 확대, 안보는 직접책임" 방향성 언급
유럽 순방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를 국빈을 기념해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외교 노선과 관련, "국익에 기반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자 한다"며 미국과는 경제협력을 강화하되 안보 분야에는 자주국방 노선을 강화하는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기존 미국과는 안보협력을, 중국과 경제협력을 하는 이른바 '안미경중' 노선의 변경을 예고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가장 기술적으로 발전된 분야에서 미국과의 경제협력 확대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특히 안보 분야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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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빈 방문' 이탈리아 도착… 3박4일간 정상회담·비즈니스 테이블·교황청 방문 등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에 나선 가운데 첫 행선지 벨기에를 떠나 의 두 번째 방문지 이탈리아 로마에 10일(현지시간) 도착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로마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 공동 언론 발표, 국빈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이 대통령은 이탈리아에서 3박4일간 머물며 조르자 멜로니 국무총리와의 정상회담과 양해각서(MOU) 교환식, 현지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등에 참석할 예정이다.로마에 있는 바티칸 교황청도 방문해 레오 14세 교황도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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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벨기에 도착 순방 일정 돌입... 동포간담회·정상회담 등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길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유럽연합(EU)과 연쇄 정상회담을 열고 본격 일정에 돌입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먼저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이어 필립 국왕을 면담한다.취임 후 첫 만남을 갖는 양국 정상은 무역 증진 및 중소기업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이어서 오후에는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이어간다.한편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현지 도착 후 벨기에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만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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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미투자특별법 시행령 제정… '적자 안볼 사업만' 투자 기준 마련
정부가 미국과 합의한 3500억 달러 규모 대미투자 관련해 '적자를 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에만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행령을 제정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9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 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을 의결했다.시행령은 한미 양국이 투자 프로젝트를 선정할 때 '상업적 합리성'을 기준으로 하는 내용을 '해당 투자의 존속기간 대한민국으로 분배되는 총 예상 수입으로 투자에 대한 원리금을 충당할 수 있는 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구체화했다.적자가 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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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7 정상회의-유럽 순방차 출국... 9박10일 일정 소화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비롯해 유럽 순방을 위해 9일 서울공항을 통해 벨기에 수도 브뤼셀로 출국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김혜경 여사와 함께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등의 배웅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올랐다.이 대통령은 출발 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한다"며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우리 경제와 외교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한 여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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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북 앞두고 북중 밀착 재확인…중국, ‘전통 우호’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국빈 방문을 앞두고 중국 측이 북중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거듭 부각하며 양국 협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는 6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기고문에서 시 주석의 방북이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방문이 시 주석의 7년 만의 북한 방문이자 올해 첫 해외 순방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며 양국 정상 간 회담이 향후 관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왕 대사는 중국이 북중 관계를 설명할 때 사용해 온 ‘좋은 이웃·좋은 친구·좋은 동지’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이번 정상외교가 이러한 관계를 한층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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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안 흔들리는 레바논 전선…이스라엘 공습 확대에 피란민 급증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논의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대한 군사작전을 확대하면서 민간인 피해와 대규모 피란이 이어지고 있다.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5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여러 지역에 대피령을 내린 뒤 공습을 실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최소 6명이 사망했으며 수천 명의 주민이 추가로 거주지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이스라엘군은 최근 일주일 동안 레바논 내 헤즈볼라 관련 목표물 650곳 이상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군은 남부 지역에서 작전을 이어가며 전략적 거점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공습은 미국이 중재한 휴전안에 대해 헤즈볼라가 수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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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긴장 재점화…미·이란, 휴전 유지 속 무력 공방 지속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다시 군사적으로 맞서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중부사령부는 5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방향으로 발사한 자폭형 드론 4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해당 드론이 해상 교통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해 방어 조치에 나섰으며, 이후 이란 고루크와 게슘섬의 해안 감시 레이더 시설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사태는 미국과 이란이 지난 4월 휴전에 합의한 이후에도 제한적인 군사행동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양측은 상대방의 행동을 비판하면서도 휴전 파기를 선언하거나 전면전 재개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앞서 이란은 지난 3일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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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프랑스 G7 정상회의 참석차 9∼18일 유럽행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유럽을 방문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이 대통령의 정상외교 일정을 소개했다.이 대통령은 우선 9일부터 이틀간 벨기에 브뤼셀에 머무르며 한-벨기에 정상회담, 한-유럽연합(EU) 정상회담 등을 개최하고 세르지오 미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12∼13일 이탈리아 국빈 방문 일정을 이어간다.특히 이탈리아 방문에서는 로마 내에 위치한 바티칸 교황청을 14∼15일 찾아 레오 14세 교황과의 면담을 한다.이를 끝으로 16∼17일에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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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이란 제재 완화는 핵 포기 조건부…호르무즈 개방과는 무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란의 제재 완화 가능성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별개로 오직 핵 프로그램 폐기 이행 여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루비오 장관은 이란에 대한 경제적 상응 조치는 핵무기 포기 약속과 그에 따른 실질적인 이행 단계에 연계된 조건부 사안임을 분명히 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대가로 제재를 해제하는 방안은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최근 미국 내 일각에서 제기된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부실하다는 우려를 불식하려는 취지다. 루비오 장관은 이란이 그동안 거부해온 핵 프로그램의 세부 요소들에 대해 협상하기로 합의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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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잠·원자력 등 정상회담 안보합의 이행협상 개시... 3일까지 실무적 진전 시도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안보 분야 합의 이행을 위한 양국 실무진의 본격적인 협상이 2일 시작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따르면 한미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안보 분야 후속조치 협의를 위한 발족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선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비롯해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보, 조선업 협력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양측은 핵잠수함과 원자력 협력 협정 등으로 분야를 나눠 별도 회의를 갖기보다는 두 주제를 오가며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정부는 올해 초부터 개최가 기대됐던 안보 분야 협의가 지금까지 미뤄진 만큼 상견례에 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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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합의 이행협상 본격화... 핵잠·원자력 협력 등 논의 전망
한국과 미국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안보 분야 합의 이행에 대한 후속 협의가 본격화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관련 논의가 시작된다고 전했다.이날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이 양측 수석대표로 발족 회의를 주재한 뒤 양측 국가안보실 주도로 분야별 구체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비롯해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보, 조선업 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상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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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미래국방위 첫 회의 참석... "핵잠, 한반도평화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상징"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자주 국방의 의미를 강조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회의에서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 발표에 앞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건조하게 될 핵추진잠수함은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상징"이라며 "대한민국 방산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전시작전통제권과 관련해서도 "자주국방의 핵심 요소"라며 "대한민국이 한반도를 방어하는 주체로 그 위상을 더 분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이날 처음 열린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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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공습 재개 가능성 대비…군·정보당국 연휴 일정 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에 대한 군사 대응 재개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미국 군·정보당국 관계자들의 연휴 일정이 일부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 관련 상황을 이유로 가족 행사 참석 계획을 변경했으며, 일부 국방·정보 분야 관계자들도 개인 일정을 조정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중동 지역 미군 기지의 소집 명부를 갱신하고 있으며, 일부 병력 교대와 함께 현지 주둔 규모 조정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란의 보복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로 전해졌다.미국과 이란은 지난 4월 임시 휴전에 들어간 이후 간접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미국 측은 최근 이란에 최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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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재명 대통령 발언 주목…“한중관계 개선 기대”
이 대통령이 최근 허위 정보와 반중 선동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데 대해 중국 내 전문가들이 긍정적으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잔더빈 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 한반도연구센터 주임은 한국 사회의 반중 정서가 양국 관계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며, 이 대통령이 관련 담론에 대해 이전 정부보다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평가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인의 서울 강남 아파트 매수 관련 기사에 대해 “가짜뉴스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확인 결과 올해 1∼4월 강남구 집합건물 중국인 매수 인원이 5명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또 해당 보도와 관련해 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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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십 V3 시험비행 완료…위성 사출·대기권 재진입 수행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SpaceX이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의 새 모델 ‘V3’ 시험비행에서 위성 사출과 대기권 재진입 등 주요 임무를 수행했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 V3를 발사했다. 이번 모델은 기존 시험비행을 거쳐 기체 구조를 재설계한 버전이다.V3는 지구 준궤도에 도달한 뒤 모형 위성 22기를 사출했으며, 우주 비행 과정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했다. 이후 약 1시간 만에 대기권에 재진입해 인도양 목표 지점에 착수했다.시험 과정에서는 일부 엔진 관련 문제도 확인됐다. 1단 추진체인 슈퍼 헤비 로켓은 분리 이후 멕시코만 방향으로 하강했지만, 일부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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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AI에 의한 일자리 대체 화두… ILO 역할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을 접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노동운동 발전사를 봐도 ILO가 큰 영향을 미쳤다"며 "대한민국 노동운동도 크게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이 대통령은 "한국이 추진하는 '글로벌 AI 허브'에 ILO가 참여해주신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며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노동 정책과 관련해서도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웅보 사무총장은 이에 "글로벌 AI 허브가 출범하게 된 것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한 달 전 제네바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난 바 있는데 그 이후 이렇게 (글로벌 AI 허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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