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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잠·원자력 등 정상회담 안보합의 이행협상 개시... 3일까지 실무적 진전 시도

2026-06-02 13:31:15

외교부 들어서는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외교부 들어서는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안보 분야 합의 이행을 위한 양국 실무진의 본격적인 협상이 2일 시작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따르면 한미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안보 분야 후속조치 협의를 위한 발족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선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비롯해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보, 조선업 협력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양측은 핵잠수함과 원자력 협력 협정 등으로 분야를 나눠 별도 회의를 갖기보다는 두 주제를 오가며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부는 올해 초부터 개최가 기대됐던 안보 분야 협의가 지금까지 미뤄진 만큼 상견례에 그치지 않고 실무적인 논의로 곧장 진행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의를 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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