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잔더빈 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 한반도연구센터 주임은 한국 사회의 반중 정서가 양국 관계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며, 이 대통령이 관련 담론에 대해 이전 정부보다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인의 서울 강남 아파트 매수 관련 기사에 대해 “가짜뉴스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확인 결과 올해 1∼4월 강남구 집합건물 중국인 매수 인원이 5명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보도와 관련해 반중 정서를 부추기는 방식의 보도가 국가와 국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다이빙은 22일 SNS를 통해 이 대통령의 발언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사회가 허위 정보와 선동성 여론 조성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국회 관계자는 “중국 관련 정보가 온라인 공간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사실관계 검증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며 “양국 간 여론 환경 역시 외교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거론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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