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상파울루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브라질의 경제 교류와 관련해 "차세대 민항기 공동개발, 핵심광물 분야의 공급망 협력, K뷰티까지 세 가지 분야에서 큰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어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 양국이 이제 협력을 통해 잠재력을 현실화하는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미래의 공동번영을 위한 추가적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결실이 만들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에서는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포스코 장인화 회장,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 LG전자 류재철 대표, SK바이오팜 이동훈 대표, 한화오션 정인섭 사장, HD현대의 HD건설기계 문재영 대표, 네이버 최수연 대표 등이 참석했다.
브라질에서도 프란시스쿠 고미스 네투 엠브라에르 최고경영자(CEO), 안데르손 페르난지스 WEG 부사장, 제라이아 오켈레한 JBS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국 정부와 기업의 협력으로 불확실한 세계 경제에 공동 대응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양국 기업 간 총 7건의 MOU(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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