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K하이닉스에 따르면 2018년부터 용·폐수 절감 TF를 운영하며 물 사용을 줄이고 재이용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수자원 절감량은 3억337만톤으로 목표치 2억6,400만톤을 넘어섰으며, 올해는 3억2,900만톤까지 높일 계획이다. 용수 재이용량은 2022년 4,788만톤에서 지난해 7,359만톤으로 약 54% 증가했다.
이천사업장은 폐수 재이용 시설을 통해 하루 9만4,400톤의 재이용수를 생산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청주사업장은 2023년 외부 하수처리 재이용수를 도입해 이미 처리된 물을 산업용수로 다시 활용 중이다. 아울러 취수에서 방류까지 전 과정의 수자원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폐수 처리에는 오존산화장치 등 고도처리 공정을 적용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 참가해 수자원 관리 성과와 2030년까지 누적 6억톤 절감 목표를 소개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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