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 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문제 등과 김 후보자를 향한 각종 의혹이 맥을 같이한다고 공세를 폈다.
최 수석대변인은 "조국 사태가 정권 스스로 내건 공정과 정의에 대한 배신이었다면, 김 후보자는 그 이상"이라며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 공동대표 출신으로서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할 마지막 퍼즐을 법무부 장관 자리에 앉히는 것으로, 국가 사법 시스템 전체의 붕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조국의 역사는 이미 답을 알려줬다. 이 길을 끝까지 가겠다면, 어쩔 수가 없다. 문재인 정부가 그러했듯 국민들께서 결국 이재명 정권을 버릴 것"이라며 "그리고 민주당은 다시 야당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5선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이재명 정권의 2기 내각은 범죄세탁 공소취소 청부업자 고용을 위한 끼리끼리 범죄공동체 인사"라면서 "대통령 개인의 사법 족쇄를 풀고 정권의 치부를 덮기 위해 불법 부도덕 오물 범벅의 사적 용병들, 청부업자들을 밀어붙이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은 야당이 신청한 김 후보자 청문회 증인 44명을 전원 거부하며 '증인 0명'의 유령 청문회를 만들었다. 청문회를 범죄 혐의자들의 알리바이를 조작해 주는 '면죄부 자판기'로 전락시키겠다는 것"이라며 "국민을 조롱하는 범죄공동체 2기 내각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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