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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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 개장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하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455 지하 2층에 연면적(277평/920㎡)의 규모로 조성됐다"라며 "최대 13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0평(233㎡) 규모의 VIP 1호실 등 5개 빈소가 마련됐으며,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라고 전했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기업 푸디스트(Foodist)가 위탁 운영을 맡아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제고했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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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주), 몽골정부에 전자책저작도구 ‘나모오서’ 500라이선스 기증
한-몽 중소기업협력 경제사절단 방문 행사에서 아라소프트(주) 강정현 대표가 몽골 정부를 대리해 참석한 몽골 중소기업청 고위 관계자에게 전자책저작도구 나모오서 500라이선스 기증서를 전달했다. 아라소프트(주)는 8월23일 오전 몽골 Corporate Hotel and Convention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몽골경제사절단 방문 2일차 비즈니스 교류행사에 참가, 현장에서 몽골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중소기업청 고위 관계자를 통해 약200만불 (약27억5천400만원) 상당 전자책저작도구 ‘나모오서’(NamoAuthor) 500라이선스 기증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대표는 23일 오전 12시 (현지시간) 기증식 직후 현장에서 “아라소프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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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짜장(운천)스님, 사찰비워두고 종횡무진 봉사 전념
경북 각지에서 폭넓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짜장(운천)스님이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운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찰은 고향인 수원 출신 도반 스님이 열반했는데 가족들이 사찰을 맡아 달라고 요청하여 이곳에 머물고 있다. 짜장스님은 당분간 사찰(강원사:황둔리 1408)을 비워두고 차량(화물차)를 직간접으로 운전하며 종횡무진 봉사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17일은 양산불교사암연합회와 공동으로 양산경찰서에서 봉사했다. 이어 18일에도 양산시 3곳의 노인복지관에서 잔치국수와 과일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전북 완주군은 큰수해가 발생해 현재 운주면은 집중호우로 장선천 제방이 유실돼 농경지 2.5h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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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4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출범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4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만수, 이하 ‘조합’)은 3년 만에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등기를 완료하고 7월11일 출범식을 가졌다. 사당4동은 다른 지역과 달리 재개발이 필요할 정도로 주거 환경이 열악했지만, 도시재생을 추진할 사회적협동조합이 없어서 사업비 등을 지원받지 못해 낙후도 매우 심했다. 주민들은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해 2021년부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했으나 법률적 지식이 부족해 사업계획서 등 작성이 어려워 법인 설립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영일 권익보호행정사(대한행정사회 교수)는 주민의 어려움을 듣고 약 120페이지에 달하는 사업계획서 및 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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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명예의원 10명 위촉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3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25대 의원부와 함께 활동하게 될 지역 대표기업인 10명에게 명예의원증과 의원뱃지를 수여하는 ‘제25대 명예의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명예의원은 부산상공회의소 정관에 따라 회원기업으로서 평소 부산상의 운영 및 수행사업에 적극적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도가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제24대에 이어 지역대표기업 CEO 10명을 위촉했다.명예의원의임기는 일반의원의임기와동일한 2027년 3월까지이며, 의원총회의결권을 제외하고, 위원회 활동 및 간담회 참석 등 의원에 준하는 예우를 받게 된다.부산상의 관계자는 명예의원은 최대 20명까지 위촉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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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ESG 4대 핵심분야를 통한 ESG경영 추진
새마을금고는 4대 핵심분야(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를 통해 ESG 경영을 추진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먼저 ‘소셜MG’ 분야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아에게 1인당 최대 2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출생아를 대상으로 최대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총 78억 원의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린MG’는 녹색성장과 보조를 맞추고자 추진 중인 분야로 2021년부터 4년째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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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현장 개최
농협경제지주는 20일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경기 안성)에서 '2024년 2차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맹석인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장, 최장현 안성농식품물류센터장, 박성범 금융산업노조 NH금융지부 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채소절단기 작업 전 TBM활동, 현장 안전보건활동 등을 순람하며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해 소통했다. 이번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선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사항 ▲종사자 의견청취 등 참여 활동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현황 ▲중대재해예방 모의훈련결과 등이 논의됐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현장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목소리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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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김동일 부산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가져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19일 오후 2시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상공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애로를 세무당국에 직접 전달하고,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간담에 앞서 부산지방국세청은 국세행정 운영 기본방향과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지원에 대한 설명을 하고, 경기침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간담시간에는 부산상의가 지역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재무적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자체로 경기침체에 대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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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제19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 심사결과 발표
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 4월1일부터 30일까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작품을 접수하여 시문학상에 시인 이제민(60세·대전)과 시인 유용기(66세·대전)가 선정됐다. 수상한 이제민 시인은, 시 ‘새벽 바다’에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오묘한 미학으로 밀물과 썰물의 조화에 비유하며 포구의 뱃고동처럼 우려냈다. 꿈을 향해 날갯짓하는 싱그러운 햇살로 승화시킨 아스라한 형상이 돋보였다. 유용기 시인은, 시 ‘천생연분’에서 젊은 날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먼저 고백할 수 없었는지 서로 좋아하는 꽃이 뭐냐고 물으면 호박꽃과 박꽃을 좋아한다고 멋없이 말했지만, 달빛에 비친 보조개가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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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남성의용소방대, ‘사랑愛 짜장면 나눔행사’ 개최
경기도 안산시 중앙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문집)는 ‘제1회 사랑愛 짜장면 나눔행사’를 안산 상록수역(늘푸른광장)에서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모신 가운데 자장면과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24일 진행된 효잔치는 대원들이 솔선수범으로 만든 짜장면과 떡, 과일, 선물 등을 어르신들게 대접하고 선물증정과 봉사자들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1부는 안산 지역가수 김태권과 이시향, 힐링색소폰 아름다운 공연이 진행됐으며 2부는 11시 30분부터 짜장면과 떡, 과일, 배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장성민 상록(갑)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이지화 안산시의원, 배지홍 본오3동장, 주남철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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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강화풍물시장, 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 개최
인천 강화도 강화풍물시장 상인회(회장 김낙원)는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를 5월25일(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형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중기부 주관 소비축제로서 강화풍물시장 동행축제는 강화풍물시장 시장을 찾은 방문고객과 강화도를 찾은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문화공연, 즉석 경품추첨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강화풍물시장 동행축제는 5월 2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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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업원,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세미나 성료
자유기업원은 22일 '칸트 탄생 300주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후 2시 열림홀에서 칸트 철학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불멸의 철학자 칸트 그가 남긴 유산을 돌아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민경국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이마누엘 칸트: 자유의 철학. 정의, 자생적 질서, 그리고 법치국가’를 발표하며 칸트를 자유 사회의 도덕적 기초를 확립한 인물이자 고전적 자유주의자로로 소개했다. 이성적인 존재가 목적 자체가 될 수 있게 하는 유일한 제도가 시장이며, 칸트의 대표적인 업적으로 법의 발전에 토대를 마련해 자유·시민권을 보호하는 법치국가의 역할과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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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신임 정현민 상근부회장 취임식 개최 및 사무국 조직개편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4월 17일 오전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공석이었던 정현민 신임 상근부회장(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현민 상근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덕도신공항 및 부산신항 조기 완공, 복합리조트 건설, 산업은행 부산이전 등 주요 현안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부산상의는 기업인과 진정한 소통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지식들을 적극 공유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며 임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취임식에는 부산상공회의소 임직원 외에도 신창호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을 비롯한 부산시 옛 동료들과 부경대 제자들이 함께 자리해 취임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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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공식 취임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4월 15일 오후 2시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의원부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이 부산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부산상의 의원과 임직원 그리고 지역 주요인사 등 내빈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5대 의원부 소개에 이어 전임 회장의 이임사 그리고 신임 회장의 취임사, 축사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의장, 하윤수 교육감, 강병중 회장 그리고 부산출신 김진명 작가 등이 신임 양재생 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전임 장인화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엑스포 유치 활동과 산업은행 부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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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요 제조업 70%, 신규 채용계획 없거나 미정
올해 부산지역 주요 제조기업의 70%가 신규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제조업 채용 시장의 불확실성이 붉어질 전망이다.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28일, 지난해 지역 매출 상위 5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채용계획 수립 현황을 파악한‘부산지역 500대 제조기업 2024년 신규채용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채용계획을 수립한 지역 주요 제조기업은 30.7%에 불과했다. 반면 채용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중은 그보다 높은 36.7%였으며, 미정 상태인 기업도 32.7%에 달했다. 이들 기업이 수시 채용할 여지는 남아있지만, 전반적으로 올해 지역 제조업 채용시장은 위축될 것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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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제19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 온라인 접수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수필가·시인)은 제19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을 4.1~4.30.까지 한 달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에 발표된 작품으로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응모해야 한다. 대리 응모는 불가하다. 접수된 작품은 비밀코드로 심사하므로 누가 어떻게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되어 있다. 응모자는 ▲2024.4.30. 23:00까지 홈페이지에서 직접 응모해야 하고 ▲원고지 분량은 자동 검사되므로 초과되지 않도록 주의 ▲작품에 약력 등은 게재할 수 없다 ▲응모가 완료되면 제대로 입력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작품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온라인에 발표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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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최경희 시인 ‘영원한 교향곡 0번’ 출간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최경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영원한 교향곡 0번’을 이중 언어(한글과 영문)로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경희 시인(49세, 인플루언서)은 시적 묘사를 통하여 사람의 내면이 어디서나 빛나고 다채로운 눈물에 젖어 드는 종합 예술로 비유했다. 삶의 여정은 절망과 고민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고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면서 희로애락의 다채로움에 젖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영원한 교향곡 0번_Eternal Symphony No. 0은 한글·영어로 묘사되어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할 세계화된 이중 언어 시집이다. 그동안 국내 시집은 해외 출판을 목적으로 할 때만 해당 국가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된 사례는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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