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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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인천지부와 삼성성심의원, 업무협약식 체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광역시지부와 삼성성심의원이 11일 인천보훈회관에서 은 두 기관이 상호 업무를 협조하기 위한 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광역시지부 안성윤 지부장과 소속 각 지회장(10명), 삼성성심의원 김정우 대표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와 감사함을 마음을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지부는 약 4천 명의 회원이 권익 신장과 회원들의 노후 건강생활에 최선을 다하며, 보훈단체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게 되었고, 삼성성심의원은 외과와 내과 등 통증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양 기관이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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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청소년안전망 보고회 개최
동해시는 2025년 청소년안전망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망(CYS-Net)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유기적으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사회안전망으로,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비롯해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과 보호자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 복지실무위원, 1388청소년지원단 등 지역 청소년안전망 관계자들이 참석해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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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원주시는 ‘2025년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성과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민생경제 시책의 전반적인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개최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보고회 이후 추진해 온 사업을 분야별로 검토하고, 내년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지역 소비 회복을 위한 체감형 시책 추진 시는 올해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촉진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직원 참여형 시책인 ‘원주 맛 탐험 7 이벤트’는 숨은 맛집을 알리고 지역 영세식당 이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으며, ‘원주시 팡팡 세일페스타’와 ‘만두축제와 함께하는 세일 페스타’는 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할인 행사를 통해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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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현안사업 점검 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
강릉시는 김홍규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김상영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하여, 2025년 부서에서 추진한 공약사업, 핵심·주요 현안사업 등 총 160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한다. 민선8기 40개 공약 과제의 평균 진도율은 86.3%로 대규모 투자사업을 위한 규제 완화, 대규모 투자사업 시 지역업체 의무참여 확대, 주택밀집지역 공영주차장 확충 등 26개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민선8기 핵심 시정목표인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건설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옥계항 국제항로 운영을 통한 3만 1천 TEU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여 항만 기능을 강화하고,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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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분석) 인천시의 '천원 복지' 대폭 확대‘ 정책 이면과 과제
인천시의 '천원 복지' 실험, 지속 가능성이 앞으로의 관건이다.인천시가 내놓은 내년도 복지 청사진은 화려하다. 75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와 세탁·캠핑까지 아우르는 ‘천원 복지’의 확장은 고물가 시대 시민의 고통을 분담하려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끄는 지자체의 의지로 읽힌다. 특히 교통과 여가라는 실생활 영역을 파고든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하지만 화려한 정책 이면에는 ‘재원’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시는 복지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천원행복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 중 900억 원을 민간 모금으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이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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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선발
용산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구는 매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통해 구민 편의를 높인 우수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올해 하반기 수상자는 ▲(최우수)안전재난과 김지수 주무관 ▲(우수)재무과 정하연 주무관 ▲(우수)교통행정과 김인경 주무관 ▲(장려)자치행정과 김병갑 주무관 ▲(장려)안전재난과 엄주형 주무관 ▲(우수팀)관광체육과 한재구·미래전략담당관 정선윤 주무관이다.이번 선발은 구민과 부서에서 추천된 17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직원 투표와 실무 심사를 거친 뒤, 적극성·전문성·성과·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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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마포구 행정사 시범사업 업무협약 및 위촉식' 개최
마포구는 ‘마포구 행정사 시범사업 업무협약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행정사 시범사업은 전문 행정사의 상담을 통해 민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주민 친화적인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서울북부지방행정사회 정철근 회장과 관계자, 마포구 행정사 시범사업에 위촉된 전문 행정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마포구와 서울북부지방행정사회는 무료 행정상담과 상담실 운영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문 행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정사 상담실은 마포구청 2층 민원여권과 앞에 조성됐으며, 12월 중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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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5년 1인가구 지원 성과공유회' 개최
관악구가 ‘2025년 1인가구 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1인가구 지원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이날 행사에는 ▲1인가구 유관기관 ▲동 주민센터 ▲복지기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관악구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1인가구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동 4개소와 개인 8명에 대한 구청장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되어 노고를 치하했다.관악구는 서울에서 1인가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불안 해소에 주력해 왔다.특히, 올해 전국 최초로 ‘관악형 작은 1인 가구 지원센터’를 동 단위로 구축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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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25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 최우수구로 선정
중랑구가 '2025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승용차 운행을 줄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실천이 구 전역에서 활발히 이루어지며, 중랑구가 생활 속 탄소감축 선도 자치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승용차 에코마일리지는 자동차 운행거리를 감축한 시민에게 실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제도로,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후행동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신규 회원 확대, 기존 회원 관리, 홍보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구를 선정했다. 구는 전입 구민 안내 강화, 서울장미축제 현장 참여 홍보, 동별 맞춤형 안내 등 다양한 방식의 참여 독려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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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25 슬기로운 아동학대 실무도움서' 발간
강남구가 ‘2025 슬기로운 아동학대 실무도움서’를 발간하고, 지난 12월 8일부터 전국 자치단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해당 책자는 구청 홈페이지 기타간행물 코너에서도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이번 책자는 강남구가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학대 전문경력관 제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보건복지부 핵심요원으로도 활동 중인 전문경력관 3인을 포함한 전담 인력 체제를 갖추고 업무를 수행해온 결과, 강남구는 복잡하거나 민감한 사례에 대해 다른 지자체의 자문 요청을 받을 정도로 현장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도움서는 그러한 축적된 실무 노하우를 체계화한 첫 결과물이다.기존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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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제3기 실무에 바로 쓰는 주택개발사업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중랑구는 ‘제3기 실무에 바로 쓰는 주택개발사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수료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3기 아카데미는 전체 수강생 51명 중 41명이 수료증을 받으며 82%에 달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2023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은 ‘주택개발사업 아카데미’는 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장 및 조합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개발 전문 교육 과정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매해 수료율이 높아질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교육은 한국도시정비협회가 추천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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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고도화 사업' 완료
구로구가 ‘2025년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서울시로부터 확보한 예산과 함께 기존 와이파이존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주민 수요가 많은 지역에 와이파이존을 새롭게 구축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공공 무선인터넷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2017년 이전에 설치된 실외 공공 와이파이존 33개소의 노후 공유기를 최신 장비로 교체해 단말 이동 시 접속이 끊기는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이용자가 어느 곳에서든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이와 함께 실외 공공 와이파이존 22개소(△도림천 제방길 산책로 10개소 △신구로 유수지 등 민원 요청 지역 6개소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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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착한피자' 신설
금천구는 ‘착한피자’를 신설하고 15일 관련 매장을 개소한다고 밝혔다.착한피자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 ‘2025년 공동체사업단 공모사업’에 금천시니어클럽(관장 김선웅)이 선정돼 6,900만 원을 확보하면서 진행하게 됐다.금천구와 사업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은 곧 사업장 조성, 영업 신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및 선발 절차를 마무리하고 15일경 매장을 개소할 계획이다.이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위생 및 안전 교육, 조리 실습 등을 거쳐 피자를 직접 제조하며, 매장 운영 및 배달 주문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구는 피자 제조 및 판매를 중심으로 한 수익 창출로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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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 개최
송파구는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인 세대(10,262세대)의 60%를 차지하는 규모다.강의는 방이2동 주민이자 현직 공인중개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회 상담위원, 송파구 우리마을공인중개사 상담관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부동산 현장을 잘 아는 전문가다.세부 내용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리 및 의무, 부동산 계약 시 필수 점검 사항, 맞춤형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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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월동 모기 집중 방제 작업 실시
성동구는 월동 모기 집중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기후 온난화와 실내 난방 환경 개선으로 인해 겨울철에도 모기가 발생하거나, 이듬해 봄철에도 이른 모기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이에 구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3명의 방역기동반을 투입하여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복지시설, 복합건물 등 314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방제는 정화조, 집수정 등 비교적 따뜻하고 습기가 있는 지하공간에 월동하여 이듬해 번식의 원인이 되는 모기 유충을 미리 제거하는 유충구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모기 발생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유충 1마리를 없앨 경우, 성충 최대 70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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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어르신 AI추억 영상 만들기' 사업 진행
중구가 '어르신 AI 추억 영상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명의 삶을 영상으로 재현했다. 지난 3일에는 발표회를 열고 영상을 공개했다.구는 8월 공개 모집을 통해 관내 거주 어르신 18명과 동국대 학생 9명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AI 활용 영상 제작 교육과 함께 정서적 고립감이나 우울을 겪는 어르신과의 소통법 등을 배우는 심리상담 전문교육을 별도로 받았다. 이어 어르신과 대학생 매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상 제작에 돌입했다.영상 스토리는 학생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서로 친밀감을 쌓으며 구성했다. 옛 사진과 물건, 어린 시절 이야기, 직업, 인생의 중요한 장소나 사건 등 어르신의 기억이 중요 원천이 됐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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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시지회, 2025년 총회 및 제3회 우남문화재 개최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시지회(지회장 권오용)가 지난 10일(수) 오후 2시 2025년 총회 및 제3회 우남문화재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 행사는 권태석(목사) 계양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전호림 우남문화원장과 김선녀 우남문화원실장의 색소폰 연주로 분위기를 잡았다. 이후 본행사에서 이성재(탈렌트/가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이후 제3회 우남문화재는 이성재와 김선녀 우남문화원 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권오용 인천지회장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내빈소개 진행 후)“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이 다 내빈이시라며 서로 감사의 박수로 인사하자“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식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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