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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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경찰서, 새벽 시간 무인카페서 충전 중이던 휴대전화 훔친 10대 '입건'
경찰이 새벽 시간 무인으로 운영하는 카페에서 충전 중이던 업무용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입건됐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10대)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A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2시께 유성구 봉명동 한 무인카페에서 카운터 안쪽에서 충전 중이던 업무용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당시 카페에는 A군 친구 3명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카페는 오후 7시 이후부터 무인 카페로 운영되는 곳으로, 다음 날 아침 출근한 가게 주인이 도난 사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관계자는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던 경찰은 영상 속 A군 친구의 옷차림새와 똑같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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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풍속업소 128개소 점검 28명 검거
부산경찰청(우철문 청장)은 불법풍속업소영업 근절을 위해 3월15일 테마별 집중 점검·단속활동을 전개, 풍속업소 128개소를 점검해 28명을 검거하고 불법영업수익금 450만 원을 압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부산시 등 지자체·교육청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신설된 기동순찰대 10개팀 74명을 포함하여 총 171명의 인원이 동원됐다.주요 단속사례로, 서구 소재 완월동 성매매집결지 등 3개소에서 불특정인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알선한 업주 3명을, 사상구 소재 사무실을 임차하여 무허가 PC방을 개설, 불법사행성게임물을 제공한 업주 등 13명을 검거했다.북구 소재 성인게임장에서 릴 회전류 게임기를 설치, 손님들을 대상으로 불법환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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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가 2차로에 넘어져 있던 피해자 역과 사망
3월 13일 오후 7시 50분경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반송쪽에서 기장쪽 편도 3차로 중 2차로를 진행중이던 A씨(30대·남, 음주해당 없음)운전의 승용차 운전자가 2차로에 넘어져 있던 피해자 B씨(60대·남, 술에 취한 상태)를 미쳐 발견치 못하고 차량으로 역과했다. B씨는 병원 이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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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주택서 변사사건 발생
3월 13일 오전 7시 57분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주택에서 변사사건이 발생했다. 일주일가량 인기척이 없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이 사망한 채로 있는 60대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문은 시정된 상태였고 방안에는 불에 그을린 흔적이 있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변사자 부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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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출입국·외국인청, 허위 서류로 외국인 537명 체류기간 연장으로 1억 챙긴 일당 검찰 '송치'
허위 서류를 이용해 외국인 537명의 국내 체류 기간을 불법으로 연장한 일당이 출입국 당국에 검거됐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브로커 A(47·여)씨와 B(50·남)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A씨 등은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허위 서류를 이용해 716차례에 걸쳐 중앙아시아 국적 외국인 537명의 국내 체류 기간을 불법 연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허위로 작성한 부동산 임대차계약서나 부정 발급받은 수출신고필증 등 서류를 출입국 당국에 제출하면서 체류 기간을 30일에서 최대 90일로 연장하고 외국인들로부터 1회당 15만원씩 총 1억1천만원을 받아 챙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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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화물차가 가드레일 충격 사고
3월 13일오전 9시 50분경 부산 동구 수정터널에서 5부두 방향으로 주행하던 A씨(40대ㆍ남)운전의 6.5t 화물차량이 우측 가드레일을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드레일 파편이 고가도로 아래로 떨어져 진행하던 차량들을 덮쳤다.A씨는 경상을 입었고 음주는 하지 않았다.부산 동부서는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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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청학동 도로서 오토바이가 보행자 충격…보행자, 치료중 사망
3월 11일 오후 6시 30분경 부산 영동구 청학동 소재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A씨(40대·남)운전의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60대·여)를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보행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음주는 하지 않았고 병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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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당리동 차량 4대 추돌사고…보행자 2명 충격 1명 사망
3월 11일 오후 3시 16분경 부산 사하구 당리동 소재 도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다 승용차량 4대가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 과정에서 한 차량이 보도에 있던 보행자 2명(각 70대·여)을 충격했고 그 중 1명은 병원치료중 사망했다.운전자 등 4명은 병원 이송됐다.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사하서는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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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영선동 일방통행로서 자전거 운전자 포크레인 뒷바퀴 역과 사망
3월 11일 오후 4시 5분경 부산 영도구 영선동 소재 일방통행로에서 자전거가 포크레인 뒷바퀴에 역과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50대·남, 음주운전 해당 없음)운전의 포크레인이 정상 주행중, 맞은편에서 주행해 오던 B씨(70대·남) 운전의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포크레인 뒷바퀴에 역과되어 사망했다.부산영도서는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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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감물면 산불발생…27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1일 오전 11시 1분경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구월리 산50에서 발생한 산불을 27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2대, 진화인력 45명을 신속히 투입해 오전 11시 28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또한, 산불현장주변은 민가 지역으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와 지상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했으며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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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서, 지하철 전동차 내 방화미수범 검거
부산동래경찰서는 지하철 전동차 내 방화미수범 피의자 A씨(50대·남)를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CCTV 수사를 통해 3월 10일 오후 1시경 부산역에서 배회중인 피의자를 잠복수사 중이던 형사기동대 3팀 근무자가 긴급체포했다. 구속영장 신청예정이다. A씨는 지난 3월 9일 낮 12시경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부근을 지나던 전동차 내에서 방화를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후 도주한 혐의다.신고당일 동래경찰서는 전 지하철 역사에 지역경찰 거점근무했고 동래 형사과에서 피의자 추적하는 동시에 주요역사에 기동순찰대(43명) 배치하여 예방순찰에 나섰다. 동래서 형사(52명) 및 형사기동대(29명)를 투입해 피의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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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서, 복권방 절도 사건 국회의원 보좌관 입건
부산남부경찰서는 3월 4일 발생한 남구 소재 복권방 절도사건 관련 3월 8일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해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국회의원 보좌관이던 A씨는 지난 4일 남구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올려진 현금 10만 원가량을 가져간 혐의다.경찰은 자세한 내용은 수사중인 사항이라 알려 줄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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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북항 5부두 물양장 내 해상 익수자 긴급구조
부산해양경찰서는(서장 김형민) 8일 오후 10시 32분경 북항 5부두 물양장 선박 사이 해상으로 추락한 익수자 A씨(60대남)를 긴급구조 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물양장 내 정박 중인 선박을 이동하던 중 발을 헛디뎌 선박 사이로 떨어진 것으로 인근 선박의 선원이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신고했다. 부산해경은 신고를 접수한 즉시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중앙특수구조단을 사고현장으로 급파, 현장에 도착해 익수자 위치를 파악한 후 직접 입수해 오후 10시 53분경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보온 조치 등 응급처치 후 소방에 인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육지에서 미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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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양성반응 30대 보호관찰대상자 집행유예 취소
법무부 서울동부보호관찰소(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는 지난 6일 보호관찰을 개시한 지 3개월만에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한 A씨(30대·여)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됐다고 8일 밝혔다.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2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3년간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A씨는 서울동부보호관찰소에 신고 당시 불시 간이약물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변 정밀검사에서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보호관찰소 조사 과정에서 권위있는 기관의 정밀감정 등 객관적인 자료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일관되게 마약투약 혐의를 부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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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 산불발생…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8일 낮 12시 50분경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남양리 185-3에서 발생한 산불을 56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화재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64명을 신속히 투입, 오후 1시 4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 인력, 진화장비 등 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대밭 화재로 인해 산불로 확산됐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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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서 택시와 오토바이 충돌 교통사고…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3월 8일 오전 5시 30분경 부산 사하구 장림삼거리에서 택시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택시 운전자 A씨(70대·남, 음주해당 없음)는 삼거리방면에서 다대동 방향으로 1차로를 진행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좌회전 하던 중, 마주오던 B씨 운전의 이륜차(40대·남)와 충돌했다.이륜차 운전자는 병원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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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돼… 수사
경기 수원의 한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수원남부경찰서는 6일,오후 2시께 수원시 영통구의 동수원IC 부근 도로변 배수로 부근에서 신원 불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시신 발견 장소는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도로 근처의 비탈면에 있는 경사진 배수로로 주변에는 이 여성이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옷들이 있었으며, 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은 저체온증이나 지병으로 인한 사망 여부 및 타살 여부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우선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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