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제교육원은 학생 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원어민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스쿨비짓’ ▲공유학교 기반 ‘청솔랭귀지스쿨’ ▲온라인 외국어 회화 수업 등 세 가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원어민 강사를 기존 6명에서 9명으로 증원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외국어 교육은 학생에게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주는 순기능이 있다”면서도, “현 구조로는 참여 인원이 제한적이어서 교육 기회가 충분히 확산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어 사교육이 어려운 소외계층 학생과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학생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도의원은 국제교육원 리모델링 완료 후 운영될 외국어특화도서관과 북카페에 대해 “단순한 공간 조성이 아닌 주중·주말 개방과 원어민 강사와의 실질적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공간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숙열 원장은 “공교육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외국어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국제교육원은 기존 평택 청사를 떠나 성남시 분당구 금곡로 283 부지로 이전했으며, 본관 리모델링은 2025년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진행된다. 대지면적 15,396㎡, 연면적 11,055㎡, 총사업비 약 315억 원 규모로, 완료 후 외국어·세계시민교육 중심의 미래형 교육시설로 기능이 강화될 예정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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