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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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난임·산모 지원 확대… 중복사업은 단계적 정비
난임시술 지원으로 태어난 경기도 출생아가 지난해 1만6,511명에 달한 가운데 올해 난임부부 지원 예산도 956억 원으로 확대됐다.경기도는 임신·출산 분야에서 효과가 확인된 사업에 재정을 집중하는 한편 국가사업과 지원 내용이 겹치는 일부 사업은 단계적으로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6월 말까지 경기도의 난임시술비 지원은 3만8,532쌍, 6만9,20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지원한 6만999건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같은 기간 임신에 성공한 사례는 1만4,074건으로, 지원 시술의 임신성공률은 20.3%를 기록했다.난임부부 지원 규모도 커졌다. 경기도는 올해 기존 예산 660억 원에 296억 원을 추가해 총 956억 원을 투입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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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말라리아 경보 발령… 올해 도내 환자 163명
올해 경기도에서 신고된 말라리아 환자가 163명에 이른 가운데 연천에서 첫 군집사례가 확인되면서 도가 북부지역 방역망을 다시 조인다.경기도는 9일 연천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추가 발령하고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역학조사와 모기 방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경기도 내 말라리아 경보 지역은 파주·김포·고양을 포함해 4곳으로 늘었다. 파주에는 7월 9일, 김포에는 8월 3일, 고양에는 8월 21일 각각 경보가 내려졌다.연천군의 군집사례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가 내려진 뒤 처음 확인됐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같은 시·군·구에서 매개모기의 일평균 개체 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일 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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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생활임금 1만2995원 확정… 최저임금보다 2295원 높아
경기도가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995원으로 정하면서 최저임금과의 격차를 2295원으로 유지하고 공공부문 노동자의 임금 기준을 높인다.월 209시간을 일할 경우 받게 되는 금액은 271만5955원이다. 올해보다 월 9만2587원이 늘어난 수준이다.경기도는 2027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443원, 3.5% 올려 시급 1만2995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과 비교하면 21.4% 높은 금액이다.적용 시점은 내년 1월 1일부터다.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직접 고용한 노동자를 비롯해 도의 민간위탁사업에서 일하는 간접고용 노동자까지 대상에 포함된다.생활임금 수준은 물가와 노동자의 생활 안정, 도의 재정 여건 등을 함께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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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 소방 인건비·세입 감소 대응 주문… 재정관리 점검
지방세 수입 감소와 소방공무원 인건비 증가가 동시에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세입 전망의 정확도를 높이고 소방 분야의 중장기 재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8일 제393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자치행정국과 소방재난본부 등 관련 기관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살펴보며 재정 운용의 적정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자치행정 분야에서는 지방세 수입을 3천억 원 줄여 잡은 배경과 세입추계의 정확성이 주요 쟁점이 됐다. 부동산 시장과 경기 흐름에 따라 세수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더라도 본예산 편성 이후 큰 폭의 조정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실제 징수 가능성과 경제 상황을 보다 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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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안성휴게소의원·의료원 운영비 등 공공의료 예산 재검토 촉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공공의료 운영과 소아·여성 건강사업 등 주요 민생사업의 예산 공백을 지적하며 재정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의료·복지 분야의 균형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일 제393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보건건강국과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공공의료 사업의 축소·폐지와 재원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고 밝혔다.위원들은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사업 종료 결정부터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해 이곳을 이용한 인원이 9,257명에 달해 공공의료 수요가 확인된 만큼 수익성만을 기준으로 사업을 없애기보다 운영시간이나 진료 기능을 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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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동부권 사서 200명 대상 예술 직무연수… 세계 뮤지엄으로 시야 확장
경기 동부권 공공도서관 직원들이 미술관과 문화공간을 매개로 예술을 해석하는 관점을 넓히고 도서관 프로그램 기획 역량을 키운다.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은 9일부터 경기 동부 6개 지역 54개 공공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예술·인문학 직무연수’ 참가자 200명을 모집하고, 다음 달 14일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의 중심에는 ‘세계 뮤지엄 산책: 사서들의 시선으로 거니는 예술과 문화의 공간’이 놓인다. 박소영 리얼인문학 대표가 미국·일본·프랑스·영국 등의 미술·문화공간을 사례로 건축미학과 컬렉터의 취향, 공간과 작품의 관계를 소개한다.박 대표는 ‘한 번쯤, 뮤지엄’과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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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 지원망 촘촘히… 교권·업무부터 서해5도까지 현장 대응
인천시교육청이 학교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권 보호와 업무 개선, 섬 지역 학교 지원을 아우르는 현장 지원망을 넓힌다.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서해5도 학교를 대상으로 행정·시설 등 통합 지원을 이어가는 가운데 교육활동보호TF와 학교현장지원TF를 잇달아 가동해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서해5도지원 전담센터는 백령·대청·연평 지역 학교의 교육활동과 학교행정, 시설관리를 한데 지원하고 있다. 저경력 교직원의 업무를 돕고 현장체험학습 차량과 안전요원, 교육활동 인력 등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과 기록물 폐기 같은 행정업무도 맡는다.학교와 지역사회의 현안을 접수해 전문기관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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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부평·계양 교육현안 청취… 진로·돌봄·학교폭력 대책 의견 수렴
부평구와 계양구 주민들이 진로교육부터 돌봄, 학교폭력 예방까지 지역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개선책을 제안하며 인천시교육청과 의견을 나눴다.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민소통참여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신트리도서관에서 ‘교육감과 소통의 날’을 열고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이번 자리에서는 체험을 접목한 진로교육 확대와 늘봄·돌봄·방과후 프로그램을 보다 촘촘하게 연결하는 방안이 주요 제안으로 나왔다. 학생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안도 이어졌다. 이해와 존중, 배려를 중심으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경찰과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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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재정 개편안에 우려… 시교육청, 현장 수요 반영한 교부금 재검토 요구
인천시교육청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으로 가용재원이 줄어들 가능성을 제기하며 늘어나는 교육수요에 맞춘 재정체계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인천교육재정 현안을 논의하고 교부금 산정 방식에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교부금 총액과 함께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원도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무상교육교부금 국가 부담률이 내년 15.1%로 낮아지고 담배소비세분도 올해 말 일몰될 예정이기 때문이다.정부는 내국세의 20.79%를 자동 배분하던 방식을 폐지하고 전년도 교부금에 최근 3년 평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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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대학 참여 넓혀 도시환경 협력 강화… 연구성과 산업 연계 모색
인천과 중국의 대학·연구기관이 환경 연구성과를 지역 산업과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넓히고 있다.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제7회 인천-톈진 환경분야 국제학술포럼을 통해 중국 내 여러 대학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인천강소특구와의 산학연 연계를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기존 톈진대학교에 더해 난징이공대학교와 스촨대학교까지 참여했다. 인천 보건환경연구원과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환경전공, 인천강소특구도 함께하며 한중 간 교류 범위를 넓혔다.행사에는 환경 분야 전문가와 대학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시환경 분야 최신 연구성과 10편을 발표한 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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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사경, 추석 전 민생 불법행위 집중수사… 먹거리·의약품·환경까지 5개 분야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이 추석과 가을철을 틈탄 생활밀착형 불법행위를 겨냥해 두 달간 현장 수사에 들어간다.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9월부터 10월까지 연근해 어업과 성수기 먹거리, 의약품 유통, 대기오염, 청소년 유해행위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인다고 밝혔다.수사 대상은 계절과 명절을 전후해 위법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구성됐다. 연근해에서는 무허가·무면허 조업과 불법어구 사용, 불법 어획물의 유통·판매 여부를 확인한다.추석 소비가 집중되는 농·축산물 분야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인근 음식점과 축산물 취급업소 등을 들여다본다. 원산지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하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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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녹색 나눔장터 12일 개최… 중고물품 거래 수익은 장학금으로
인천시가 중고물품 거래와 환경 체험을 결합한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행사를 마련하고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돌린다.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회차에 시민 1,500여 명과 판매자 150여 팀이 참여한 데 이어 ‘2026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2회차를 오는 12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도서,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거나 물품을 교환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장학금으로 기부해 물건의 재사용을 나눔으로 연결한다.올해 2회차에는 기존 판매·교환 프로그램에 환경 전시를 추가한다. 현장에는 나눔마당과 살림마당, 체험마당, 나눔카페, 기부마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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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양경찰 8명 표창… 서해5도 야간운항 확대에 안전협력 강화
서해 접경해역과 주요 항로의 안전을 담당하는 해양경찰에 대한 인천시의 협력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인천광역시는 올해 서해5도 야간운항 허용시간이 39년 만에 확대된 가운데 제73회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현장 유공자 8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표창 대상에는 도서지역 구조·구난부터 해상치안까지 현장 업무를 수행한 해양경찰관들이 포함됐다. 외국어선 불법조업 단속과 선박교통관제, 해양범죄 단속, 불법어구 유통 근절 등 해상질서 유지에 기여한 점이 반영됐다.서해5도 야간운항 확대는 인천의 해상교통 환경에도 변화를 가져온 요소다. 운항 활성화가 예상되는 만큼 주요 항로와 접경해역에서의 안전관리 역할도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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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소병훈의원 등 15인,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소병훈의원 등 15인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로앤비에 따르면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최근 보건의료기관 내 종사자 간 이른바 ‘태움’ 등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종사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의료 환경은 업무의 긴장도가 높고 엄격한 위계 문화가 존재하여 괴롭힘이 발생하거나 은폐되기 쉬우며, 이는 숙련된 의료 인력의 이탈과 의료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이에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에 보건의료인력 등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 및 그 대응에 관한 사항을, 보건의료인력 등에 대한 실태조사의 내용에 이들에 대한 인권침해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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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김종양의원 등 12인, 물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김종양의원 등 12인은 물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9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하여 특정 지역 내 폐수배출시설의 설치를 제한하되, 하위 법령을 통해 기존 산업단지에는 폐수무방류배출시설로 하여 폐수배출시설의 설치를 허용하고 있음. 따라서 신규 조성되는 산업단지의 경우에는 이러한 예외가 적용되지 아니해 기존 산업단지와 신규 산업단지 간에 불합리한 규제 격차가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신규 산업단지 내 기업에 대한 신규투자 등의 기업활동이 위축되고 있다. 이에 폐수무방류배출시설이거나 폐수를 전량 위탁처리하여 환경오염 우려를 해소한 경우에는 신규 산업단지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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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재난안전 교육 맡는다…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설·시설·지하 안전 분야의 경험을 재난 대응 교육에 접목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선다.행정안전부가 지난 8일 국토안전관리원을 재난안전분야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하면서 기관의 역할이 재난안전 교육 분야로 확대됐다.교육 대상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관리자와 실무자다. 올해 교육은 관리자 과정과 실무자 과정으로 나눠 11월 26일부터 김천 소재 국토안전교육원에서 집합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국토안전교육원은 안전체험관에 마련된 심폐소생술과 완강기, 안전장비 등을 활용해 재난 예방과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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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여성 어업인 역할 재조명… 노동진 회장 지원 확대 강조
여성 어업인 2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수산업의 변화에 대응한 역할 확대를 다짐한 가운데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정책 참여와 역량 발휘를 뒷받침할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9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여성 어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여성 어업인의 현장 기여에 걸맞은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소속 여성 어업인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산업 혁신과 어촌의 변화에 대응하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모았다.노 회장은 여성 어업인의 활동 범위가 생산에만 머물지 않고 가공·유통·판매 등 수산업 전반으로 넓어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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