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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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한 고교서 중간고사 시험지 유출 의혹에 경찰 수사 착수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 등은 성남시 분당구 A 고등학교가 지난 18일 "중간고사 시험 문제 유출 정황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혐의로 B 학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A 고등학교는 지난 4일 본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학2 과목 2학기 중간고사를 진행했는데 일부 학생 등을 중심으로 해당 시험 문제 상당수가 앞서 인근 B 학원에서 냈던 시험 대비용 연습 문제들과 유사하다는 의혹을 확인했다. A 고등학교는 내부 회의 등을 거친 결과, B 학원에서 출제했던 문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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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생연금' 미끼 불법 다단계 모집 사기 적발... 460억원 규모
'캐시 포인트' 명목의 출자금을 내면 매주 수당을 지급하고 평생 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꼬드겨 460억원을 끌어모은 불법 다단계 조직이 적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불법 다단계 영업 방식으로 460억원대의 출자금을 끌어모은 일당 3명을 적발해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주범 1명은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의 사기 피해를 입은 인원수는 5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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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통제하던 60대 뺑소니 트럭에 치여 중상... 경찰 추적 중
사고를 통제하던 60대가 뺑소니 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0시 47분께 청주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오창휴게소 부근 2차로에서 17t 화물차가 공사를 위해 정차 중이던 신호차량(사인카)을 들이받았다. 사고 이후 화물차 동승자 A(60대)씨가 차에서 내려 차로를 통제하던 중 다른 화물차가 A씨를 치고 도주했다. A씨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은 고속도로 CCTV 확인 등을 통해 가해 차량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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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인 '도박 혐의' 경찰서 연행 중 도주
도박 혐의로 경찰서로 연행되던 외국인 피의자들 가운데 1명이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31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등은 이날 오전 1시 15분께 불법 도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베트남 국적 남성 A씨가 광주 광산경찰서 현관 앞에서 경찰관을 밀치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주변인들로부터 도주 예상 경로 등을 파악하며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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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항의에 "불 지르겠다" 협박하며 행패 60대 구속
층간소음에 항의한 이웃집 출입문을 발로 차는 등 행패를 부리고, 경찰 조사를 받고 나와서는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까지 한 60대가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주거침입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사직동 빌라 아래층 주민인 B씨가 층간소음 항의를 하자 집을 찾아가 "문을 열라"며 출입문을 여러 차례 발로 차거나 손잡이를 잡아당기고 경찰 조사 후에는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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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분양 유도해 143억 뜯은 아파트 시행사 대표 등 6명 송치
조합원들에게 분양을 유도해 출자금 143억원을 챙긴 아파트 시행사 대표 등이 검찰로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30일 계약금만 내면 집단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고 속여 조합원들로부터 143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시행사 대표 A(51)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하고 이들과 공모한 업체 관계자 3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일당은 2021년 4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아파트 분양 사업을 진행할 능력이 없는데도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조합원 225명을 모집해 출자금 143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공동대표인 B(52)씨와 모델하우스 시공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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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올해 딥페이크 성범죄 506명 검거... 964건 수사 진행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성범죄에 대한 인식과 함께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집중 단속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성범죄 사건에 대해 964건을 접수·수사한 결과 피의자 506명을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텔레그램 기반의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하면서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선 시점(8월 28일)을 기준으로 나누면 총 신고 건수는 단속 전 445건, 단속 후 519건이다. 다만 집중단속 시행 이후만 놓고 보면 초기(9월 7∼13일) 17.57건에서 최근(10월 18∼25일) 2.86건으로 일평균 접수 건수가 줄어들어 단속에 따른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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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무단횡단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50대 입건
음주운전하다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 트럭 운전자가 입건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30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10분께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편도 4차로 도로 중 3차로에서 1t 트럭을 몰던 중 길을 건너던 B씨(70대 여성 추정)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치(0.03% 이상 0.08% 미만)인 상태로 차를 몰았으며 숨진 B씨는 횡단보도가 없는 곳을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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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선거서 상품권 돌린 새마을금고 이사장 입후보 예정자 고발
부산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가 금고 회원 수십 명에게 상품권 등을 돌린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새마을금고법 위반 혐의로 부산시내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입후보 예정자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설 명절에 금고 경비로 지역 마트 상품권을 구입해 금고 회원 등 26명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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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아파트 공사현장 추락사고 원·하청업체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기소
검찰이 충남 아산 아파트 추락사고와 관련해 원·하청업체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재판으로 넘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3부(최성수 부장검사)는 2022년 발생한 충남 아산 아파트 공사 현장 추락사고에서 원청업체 A사와 하청업체 B사 대표이사 등 2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회사의 현장소장 2명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 두 회사 법인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이 공사 현장에서는 2022년 8월 승강로 내부 청소작업 중 바닥이 무너져 하청업체 근로자 2명이 지하 2층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검찰은 추락 방호망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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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숍서 불법 의료행위한 간호조무사 적발... 허락한 의사 함께 검찰 송치
서울 한 성형외과 의원에서 일한 간호조무사가 직접 미용 주사를 놓는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가 적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30대 간호조무사 A씨와 이를 허락한 60대 의사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30대 지인 C씨가 운영하는 부천 뷰티숍 등지에서 불법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C씨가 "요즈음 피부가 가렵다"고 호소하자 자신이 일하는 서울 한 성형외과 의원에서 이른바 '신데렐라 주사'로 불리는 미용 주사와 함께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가져와 직접 놔준 것으로 드러났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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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해외 투자리딩방 사기’ 65억원 갈취 조직원 일당 23명 검거
해외를 거점으로 일명 '콜센터'를 마련해 주식 투자 등을 미끼로 65억원을 갈취해온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범죄단체조직,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조직원 23명을 검거해 모집책 겸 콜센터 관리자 30대 A씨 등 18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2023년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투자리딩방(투자 추천 대화방)과 로맨스스캠(연애 빙자 사기)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 60여명으로부터 65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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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짜 가상자산 사이트 이용 1만명에 5천억대 투자사기 일당 42명 무더기 검찰 송치
가짜 가상자산 예치 사이트를 이용해 1만여명으로부터 투자금 5천억여원을 가로챈 투자회사 대표와 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업체 대표 2명과 국장·지사장·센터장급 간부 등 총 4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금융관계법령에 따른 인·허가를 받거나 등록·신고를 하지 않은 채 원금 보전을 약속하면서 투자를 유도, 2022년 1월 15일부터 지난해 7월 3일까지 1만671명으로부터 5천62억원을 수신·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일당은 가짜 예치 사이트를 실제처럼 꾸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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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 연인 살해' 김레아, 1심 무기징역형 불복해 항소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에게도 상해를 입힌 김레아(27)가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레아 변호인은 전날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23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레아에게 검찰이 구형한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 김레아 측은 범행 당시 피고인이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 계획적 범행이 아닌 우발적 범행인 점 등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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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서 음주운전 SUV가 마주 오던 화물차 충돌... 1명 부상
경기 양평군에서 술을 마신 채 SUV 차량을 몰던 30대 남성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평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께 양평군 양서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서정 방향으로 주행하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1t 포터 트럭 전면부를 충격해 트럭을 몰던 60대 남성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SUV 차량 운전자인 30대 남성 B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형사 입건 후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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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안산 기존 거주지 근처로 이사... 경찰, 인근 순찰 강화 조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종전에 경기 안산시 주택에서 인근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산단원경찰서 등은 조두순이 2020년 12월 출소한 뒤 거주해온 기존 안산시 단원구 와동 소재 다가구 주택에서 인근 다른 다가구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조두순은 이미 지난 25일 이사를 마친 상태로 법무부는 이보다 앞선 23일 경찰에 해당 내용을 전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두순의 새로운 주거지 근처에 상시 순찰차를 배치하는 한편 해당 지점에 경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순찰을 강화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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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행 주의’ 부산서 등산객 사고 잇따라... 1명 사망·1명 부상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이 시작된 가운데 부산서 등산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산행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 48분께 부산 동구 구봉산 정상 부근에서 60대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오전 11시 30분께는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서 한 등산객이 몸을 떨며 쓰러져 있는 60대 여성 B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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