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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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부산지부, 제36회 한마음합동결혼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박호진)는 11월 27일 W-웨딩(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회관 3층)에서 2019 법무보호복지대회 및 제36회 한마음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 부산고등검찰청 양부남 검사장, 부산지방검찰청 고기영 검사장, 부산지방검찰청 이수권 동부지청장, 부산지방검찰청 김지용 서부지청장, 이성문 연제구청장, 법사랑위원 최강호 부산지역연합회장, 법무보호위원 정분옥 부산지부협의회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 법사랑위원, 운영위원, 보호위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제1부 ‘2019 법무보호복지대회’행사는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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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준법지원센터, 김장담그기 사회봉사
대구준법지원센터(대구보호관찰소, 소장 최우철)는 11월27~29일까지 3일 동안 지역사회 내 요양원 두 곳에 15여 명의 사회봉사자들을 각각 지원해 김장 담그기를 돕는다. 이번 사회봉사는 요양원 관계자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김장재료 준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적극적으로 도와 추운 날씨에 조속하게 김장을 끝낼 수 있도록 돕는다.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대구준법지원센터(053-950-1145) 등으로 국민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장 봉사에 참여한 A씨(39)는 “어르신들 위해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보람되고 이제 집에서 김장할 때 좀 도와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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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호관찰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울산준법지원센터, 소장 권을식)는 11월 27일 관사에서 보호관찰소 직원,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인 보호관찰위원 등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담근 김장 김치(100포기)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수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울산보호관찰소협의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지역의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보면 안타까움이 많이 든다. 그런 소외된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권을식 소장은 “보호관찰은 지역사회와 함께 손을 맞잡고 범죄를 예방하는 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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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업무설명회 및 MOU체결
법무부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박준재)는 11월 27일 북구·사상구·사하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11명을 초청, 업무(보호관찰 제도)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양측은 관내 약물·알코올 중독 및 정신질환 보호관찰대상자 현황 등 관련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 또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신질환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과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보호관찰 종료 이후에도 전문교육․상담프로그램 등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안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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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준법지원센터, 시민법률콘서트 가져
법무부 대구준법지원센터(대구보호관찰소, 소장 최우철)는 11월 26일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법률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법률콘서트는 법무부와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 주최하고 대구준법지원센터와 대구광역시청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법률 강연 전 장애인 월간지 ‘함께 걸음’ 박관찬 기자의 첼로 공연이 마련돼 시민들이 문화공연과 생활 법률 강연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이종석 변호사가 생활 법률 강연에서 부동산 거래에 대한 이해와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쉽게 설명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준법지원센터는 시민들의 법질서 준수 의식이 함양되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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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준법지원센터·거창경찰서, 전자발찌 훼손 대응 모의훈련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김경모)는 11월 26일 거창군 일대에서 거창경찰서와 합동으로 ‘2019년 전자발찌 훼손대응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합동 모의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부착장치를 훼손한 후 소재불명 되는 상황을 가정했다.거창준법지원센터 전 직원을 비롯, 거창경찰서 및 인근 지구대 경찰관 등 15명이 훈련에 참여했다.모의훈련은 훼손 경보 발생 후 법무부 위치추적 대전관제센터에서 즉각적인 출동 통보로 거창준법센터 직원과 경찰의 훼손 현장 출동, 주변 CCTV 확인, 예상 도주로 차단 등 단계별 정보를 공유해 신속히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김경모 소장은 “ 위험경보 발생에 따른 경찰관서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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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출소자에게 희망과 기회를"
대구교도소는 11월 26일 취업희망 수형자 36명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제4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가졌다.지역 유망기업체 ㈜삼우무역, 우창케미칼 등 14개 업체와 수형자들간 1대 1면접을 통해 12건의 채용의뢰서가 작성됐다. 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이 관계기관이 취업상담, 신용회복 등의 여러 가지 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류기현 대구교도소장은 이 날 참석한 수형자들에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의 이 기회도 여러분의 노력이 더해질 때 더욱 의미가 커진다”며 “이 자리가 여러분 모두에게 의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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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울산지부, 법무보호복지대회 및 제15회 플라타너스결혼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11월 26일 오후 2시 문수컨벤션웨딩 그레이스홀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2019 법무보호복지대회’ 및 ‘제15회 플라타너스결혼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 고흥 울산지방검찰청검사장, 김석진 울산광역 행정부시장, 황세영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이영수 운영위원장, 김상기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협의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운영위원, 법무보호위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복지대회에 이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모범 대상가족 6쌍에게 단란한 가정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자 희망과 포용을 상징하는 플라타너스결혼식을 가졌다.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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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도소, 디딤돌 교정 장학금 전달
순천교도소(소장 정봉수)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관내 초·중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정 장학생으로 선정된 순천 삼산중학교, 선혜학교, 동산초등학교와 평화로운 집 4곳, 15명의 학생에게 20만원씩 수여 됐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디딤돌 교정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지역 초·중학생에게 꿈과 희망의 내일을 선물하고자 조성됐다.정봉수 소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사랑 나눔이 학생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우리 사회의 큰 일꾼으로 자라달라”고 격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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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경북지부·상주상의, 취업지원 업무협약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순세)와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11월 25일 상주상공회의소에서 법무보호대상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상주상의 신동우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경북지부와 더불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세 지부장은 “이번 상주상공회의소와의 MOU체결은 우리지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직업훈련 및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출소자들의 자립기반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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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연탄 1500장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 전해
대구지방경찰청은 11월 25일 서구 비산2・3동에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 송민헌 청장을 비롯한 경찰관 40여명과 이창원 경찰발전협회장 및 회원들은 함께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연탄 1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또 이날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지역본부에 연탄 5천장을 기부했다. 송민헌 청장은 “경찰의 작은 정성으로 시민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나눔의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복 입은 시민인 대구경찰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및 이웃돕기 모금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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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을식 소장, 포항준법지원센터 불우청소년 위해 100만원 쾌척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소장 양병곤)은 11월 25일 포항준법지원센터 소장을 역임한 권을식 소장(현 울산준법지원센터 소장)이 불우 보호관찰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권 소장은 몇 년 전부터 가정에서 소비할 목적으로 선친이 물려준 흥해읍 달전리 소재 밭에 고추, 옥수수, 고구마 등을 경작하기 시작했으나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처분 방법을 고민하다 고향의 불우 청소년들을 돕기로 마음먹고 지난해부터 매년 100만원 씩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권을식 소장은 포항이 고향으로 포항고(32회)와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보호관찰직 7급 공채로 임용된 후 대구준법지원센터 관찰과장, 안동준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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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부터 경찰 '물리력 행사 규칙'첫 시행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송민헌)은 6개월의 경과기간을 거쳐 11월 24일부터 ‘경찰 물리력 행사의 기준과 방법에 관한 규칙’(경찰청예규 제550호) 첫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규칙은 기존 비례의 원칙(적합성의 원칙, 필요성의 원칙, 상당성의 원칙)에서 한 발 나아가 새로운 3대 원칙을 제시했다. ① ‘객관적 합리성의 원칙’은 자신이 처한 사실과 상황을 토대로 평균적 경찰관의 객관적 관점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② ‘대상자 행위와 물리력간 상응의 원칙’은 대상자가 제기하는 위해 수준에 상응하여 물리력 수준을 높이거나 낮추어야 한다는 원칙을 말한다. ③ ‘위해감소노력 우선의 원칙’은 현장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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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서 서대명파출소, 탄력순찰 및 3불사기예방 캠페인
대구남부경찰서 서대명파출소는 11월 20일 남구청 주관으로 광덕시장에서 열린 ‘2019 전통시장 세일행사’에서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력순찰 및 3불사기(불안, 불신, 불행)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민 불안장소를 우선적으로 순찰하는 ‘탄력순찰’ 제도와 더불어 3불사기 중에서도 시민들의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3불 사기’란 서민을 불안, 불신, 불행하게 만드는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생활사기를 뜻하는 것으로 경찰은 9월부터 11월까지 서민3불 사기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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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희망 나눔 김장김치 전달식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최걸)는 11월 22일 (사)전국자원봉사연맹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희망 나눔 김장김치(4000kg)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희망 나눔 김장김치 전달식’은 2018년 4월 17일 논산보호관찰소와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이뤄졌다.(사)전국자원봉사연맹 이현미 기획부장은 “보호관찰대상자들 중 가정환경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다수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김장김치 후원으로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논산준법지원센터 최걸 소장은 “올해 배추 등 채소 값이 급등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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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대구가톨릭대 학생과 멘토링 결연식
법무부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시종)는 11월 22일 강당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심리사회서비스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소속 학생(멘토)과 보호관찰 청소년(멘티)을 위한 1:1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결연식은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건전한 역할 모델을 제시해 사회 적응력 향상 등 건전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유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처음 만나는 멘토와 멘티들은 식사로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대구수목원을 산책하며 고민을 나누는 1:1 집중 상담이 이뤄졌다.멘토 대학생은 “공부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멘티들의 인생에 희망을 주고 싶다”고 했다. 김시종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멘토들과 함께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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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사이버 도박,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빠져나올 수 없는 늪, 사이버 도박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사이버도박에 빠진 A씨. 스마트폰을 통해 스포츠토토처럼 각종 경기 결과에 돈을 거는 도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호기심에 장난삼아 한번 해본 후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가지고 있던 용돈으로 한두 번 했던 것이 점점 베팅 액수가 커지면서 도박을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됐고, 3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사다리’와 ‘달팽이’ 같은 실시간 도박 게임까지 하게 되어 점점 더 많은 돈을 탕진하게 됐다. 실시간 도박 게임은 짧게는 1분, 길어야 5분이면 한 판이 끝나니 빠른 시간에 도박을 여러 번 할 수 있어 더 빠져들었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에 입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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