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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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권경희 화백 초대 미술전…17번째 미술작품 전시회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에서는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청사 1층 갤러리에서 ‘권경희 화백 초대 미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년 5월부터 시작된 경남경찰청 작품전시회는 ‘경남의 작가 11인 전(展)’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작품전을 가졌으며 이번이 17번째 미술작품 전시회이다.권경희 작가는 창원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3.15미술대전 특별상, 경상남도미술대전 입선(2회), 생활예술문화협회창작미술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위원, 마산미술협회 서양화분과위원장, 경남여성작가회 회원으로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작품전에는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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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허용도 회장 등 임직원, 중앙공원 충혼탑 참배
부산상공회의소 허용도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은 제65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오전 상의 임직원들과 함께 중앙공원 충혼탑(중구 소재)을 참배했다.허용도 회장을 비롯한 부산 상공인들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순국선열의 이름이 새겨진 봉안실을 함께 둘러봤다.허용도 회장은 참배에 앞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와 경제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경의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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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21대 국회는 공무원 기본권 보장 공약을 이행하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6월 1일자 성명을 내고 21대 국회 개원이 ‘국민이 곧 국가’라는 촛불혁명의 임무완수와 공무원 기본권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무원 기본권 확대와 관련된 논의는 수차례 진행됐지만, 정부와 국회의 무관심과 무책임 속에 결국 20대 국회의 임기종료로 원점으로 돌아왔다.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역대 총선 사상 기록적인 투표율을 달성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과반이 훌쩍 넘는 의석을 갖게 됐다.국민들은 ‘동물국회, 식물국회’로 부르며 민심보다 당리당략으로 얼룩진 20대 국회를 심판하고, 정국의 주도권을 정부·여당에 주어 촛불혁명 완수라는 엄중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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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서, 6월 한 달 간 드라이브 스루 방식 지문등 사전등록
부산북부경찰서(서장 소진기)는 6월 한 달 간,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을 활용,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란, 8세 이하 아동·장애인·치매노인의 실종을 방지하고 신속한 발견을 위해 사전에 지문, 사진, 신상 정보 등을 경찰전산시스템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종전에는 경찰이 아동보육시설이나 복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등록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왔으나, 올해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린이집·유치원이 휴원하고, 시설 방문에도 여러 제약이 따르는 등 지문사전등록이 쉽지 않았다. 이에 북부경찰서는 실내가 아닌 실외의 공간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대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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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울산동구체육회 직장갑질 규탄 및 체육회장 사퇴 촉구 집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동구체육시설분회(분회장 최민광)는 6월 1일 낮 12시 울산 동구청앞 인도에서 동구체육회 직장갑질 규탄 및 체육회장 사퇴 촉구 집회를 가졌다, 집회는 분회장의 동구체육회 직장갑질, 대응 투쟁경과, 체육지도자의 직장 내 갑질 규탄 발언, 여성조합원의 성희롱 규탄발언, 연대발언, 투쟁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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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서민경체 침해사범 특별단속…피싱사기, 생활사기, 사이버사기 집중단속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경제 상황에서 주민의 삶과 서민경제를 회복하고 사회 불신감을 극복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간을 ‘서민경제 침해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이에 대해 집중단속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피싱사기(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생활사기(불법사금융,보험사기,취업·전세사기등) △사이버사기(인터넷사기,몸캠피싱,스미싱등)가 주요 단속 대상이다.피싱사기는 수사·사이버·형사 등 범 수사부서 소속 수사팀이 모두 참여하는 방식으로 경찰력을 집중키로 했다. 적극적 추적·인지 수사로 국내·외 범죄 조직원 검거에 주력함은 물론, 금융·통신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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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한국안전연구학회와 치안 학술 세미나 가져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은 5월 29일 오후 2시 청 내 4층 강당에서 한국안전연구학회(학회장 박외병)와 ‘경찰개혁 완수를 위한 경남경찰의 과제’라는 주제로 치안학술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당초 4월 24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세미나 일정을 연기하게 됐고, 생활방역체제 전환 이후 학회 측 교수들의 대학 학사 일정과 경찰 개혁과제들의 논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9일 개최하게 됐다.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석자를 55명 미만으로 제한했으며 방문객 명부, 발열체크, 손소독제,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했다.첫 번째 세션은 수사권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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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양물류센터 관련 1348명 코로나 검사 중…“양성자는 아직”
쿠팡 고양물류센터 관련 코로나 검사가 한창인 가운데 아직까지 양성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경기 고양시는 쿠팡 고양물류센터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대상자 총 1601명 중 1348명이 검사를 받았고, 아직 양성판정을 받은 자는 없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8일부터 31일 오전까지 검사대상자 중 84.2%인 1348명이 검사를 받아 126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82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현재 쿠팡 고양물류센터 내 상주직원 707명(확진자와 접촉직원 포함)은 100% 검사가 완료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쿠팡맨·헬퍼(물류작업 및 배송보조 등)·공사업체 직원 등 253명에 대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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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월에도 어린이집 휴원 연장... 긴급보육 제공은 지속
6월 1일까지로 예정됐던 서울시 어린이집 휴원이 무기한 연장됐다. 최근 수도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발생한 것과 관련 서울시는 보건복지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어린이집 휴원을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당초 6월 1일 어린이집 휴원 해제가 예정돼 있었으나 보건복지부는 수도권 지역의 경우 휴원 연장을 권고했다. 타 지역은 휴원 연장 여부를 지자체에서 결정하도록 맡겼다. 서울시측은 “최근 부천 물류센터 등과 관련한 감염확대와 어린이집 내 접촉자 및 확진자 발생상황을 고려해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에 대한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휴원조치를 연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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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물류센터 전수조사 83.5% 완료...누적 확진자 108명
정부 당국이 부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직원 전수조사를 83.5%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부천 물류센터발 확진자는 10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오후 2시경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브리핑을 실시했다. 2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29일 100명을 돌파한 후 30일 6명이 증가해 현재 108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73명은 물류센터 근무자, 35명은 물류센터 내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확진자) 지역발생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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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부천,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와 업무협약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부천(센터장 김명선)은 29일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원장 박준성)와 함께 심리정서 지원 및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행됐으며 김명선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부천 센터장, 박준성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심리검사 및 치료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 성인에게 심리검사 및 치료 의뢰, 발달 장애에 관한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부천은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대상 복지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며,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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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부산 구포성심병원에 헌혈증 100매 기부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시환)은 지난 27일 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 동부영업소로부터 병원에 입원중인 지역 내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헌혈증 100매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 경남지점 동부영업소장 오태문 차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많은 이들이 헌혈을 기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장 내 헌혈 캠페인 ‘사랑의 헌혈 챌린지’를 통해 헌혈증을 모았다. 또한 코로나 19로 지친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자사 유산균 음료 400개도 추가로 후원했다.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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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29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배억)와 해양안전문화 정착 및 미디어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전문 교육을 통해 해양경찰의 대국민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의 일상에 ‘바다안전’이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남해해경청은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및 각종 촬영 장비를 활용한 영상제작 및 편집 ▲보도자료 작성 및 인터뷰 요령 등 체계적인 미디어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국민과 적극 소통하는 해양경찰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구명조끼 입기 및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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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추가건설 찬반 '사전투표 최종 투표자 수 8629명'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추가건설 찬반 울산북구 주민투표 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원회)가 5월 28일과 29일 사전투표를 종료하고 투표자 수를 발표했다.사전투표 투표자 수는 8천629명으로 울산북구 전체 유권자의 4.92%다. 사전투표는 북구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은 아니다. 사전투표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울산지부 261개 투표소, 전국금속노동조합울산지부 소속 사업장 13개 투표소, 전국화학섬유연맹울산본부 소속 사업장 1개 투표소에서 진행했다.현대자동차지부에 따르면 전체 울산공장 조합원 가운데 북구에 거주하는 조합원 수는 약 1만2천명으로 약 60%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다.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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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영구정지로 소송 목적이 이미 달성되어 각하 판결”
서울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29일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 무효소송 항소심에 대해 월성1호기 영구정지로 원고들의 소송 목적이 달성되어 더 이상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로 소를 각하했다. 월성1호기 수명연장허가 무효소송 원고인단 · 대리인단은 "월성1호기가 폐쇄상태로 들어가 목적이 달성된 것은 맞지만 재판에서 수명연장처분의 위법성을 다시 한 번 확인받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했다.월성1호기 영구정지로 수명연장 허가과정의 위법사항들은 사라지지 않으며, 이 문제를 바로잡고 개선하는 것은 여전히 필요하다. 이 소송에는 2015년 5월 2166명의 국민소송인단이 참여했다. 그동안의 재판과정과 1심 결과를 통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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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드라이브 스루' 방식 캠페인
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대장 진문호)는 5월 29일 오후 2시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은 화물차 법규위반 행위의 위험성을 홍보하기 위해 비접촉 홍보물과 코로나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소독 티슈 등을 배부했다.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는 최근 화물차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 위험구간에 순찰차를 집중 투입해 화물차 지정차로위반, 안전거리미확보, 과속운행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6월 집중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진문호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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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 "윤미향의 거짓해명 쇼 규탄한다"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대표 이종배, 이하 법세련)는 29일 오후 윤미향 당선인 기자회견에 대해 "의혹 해소된 것 하나 없는 윤미향의 거짓 해명쇼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법세련은 규탄성명에서 "온 국민을 분노케하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팔아 호의호식한 윤미향이 자신을 둘러싼 많은 의혹에 대해 객관적 근거를 하나도 제시하지 못 한 채, 말로만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이용수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두번 죽이는 극악무도한 만행이다"며 "하나도 해명을 제대로 하지 못해 윤미향의 횡령, 배임 등의 범죄혐의가 더욱 뚜렸해 졌으므로 수사당국은 윤미향을 즉각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수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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