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에 따르면 고인과 유족의 의견을 반영해 분향소를 검소하게 마련했으며 화환과 조기는 따로 받지 않는다.
분향소 제단 크기는 가로 9m, 세로 3m이며, 꽃 9천500송이로 장식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분향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며, 직원 안내에 따라 다른 분향객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발열체크를 한 뒤 손소독제를 발라야 입장이 허용된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분향소 주변에 경찰력과 공공안전관이 배치된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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