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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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준법지원센터,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종균)은 11월 21일 보호관찰청소년 A군(17)의 가정에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차재섭)의 사회봉사 국민공모 신청으로 이뤄졌다. 어렸을 때 부모 이혼으로 외조모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10년이 넘도록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 협의회에서 선뜻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이번 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경주준법지원센터 직원, 건설업종 등에 종사하고 있는 소속 보호관찰위원,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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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여영국 국회의원과 치안간담회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소년)는 11월 21일 오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정의당 여영국(경남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치안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치안간담회는 경찰관 직원협의회 위원들과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수사구조개혁 등 경찰 현안에 대해 현장 질문하면 국회의원이 답변하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여영국 의원은 “현장경찰의 의견을 국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박성수 직원협의회 회장도 “앞으로도 치안정책 결정에 지역주민과 경찰관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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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기간중 고속도로 일부구간 교통통제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기간(11월 25~26일)중 고속도로 일부구간 교통통제를 한다고 밝혔다.부산경찰청은 각국 정상들이 입국하는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서부산방면 일부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방면 교통 통제에 따라 특히 부산시내방향(서부산요금소-동서고가도로, 김해공항, 장유-가락방향)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 된다. 경찰은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 고속도로 소통위주의 교통관리 및 VMS전광판을 활용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당일 김해공항을 이용하는시민들은 평소보다 여유롭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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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대전지부, 법무보호복지대회 및 합동결혼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강신탁)가 주관하고,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회장 전문수)가 주최하는 2019 아름다운 동행 ‘법무보호복지대회 및 8쌍 합동결혼식’이 11월 21일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1부 법무보호복지대회는 법무보호사업을 돕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포상 및 격려를 통해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선행지도, 사전상담참여, 긴급원호, 취업알선, 이발봉사, 숙식보호대상자 위문 등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유공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이 주어졌다.대전광역시장 표창 5명,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 10명, 대전지방교정청장 표창 3명, 대전지방변호사회장 표창 3명, 한국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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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경북지부, 제1회 아름다운동행 합동결혼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순세)는 11월20일 오후 2시 CM호텔 10층 그레이스 웨딩홀에서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 부부 2쌍을 엄선해 ‘제1회 아름다운 동행 합동결혼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회장 노순하), 법사랑위원 안동지역연합회(회장 조 훈),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회장 권오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협의회(회장 김종인)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이뤄졌다.주례를 맡은 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 노순하 회장은 새롭게 출발을 하는 2쌍의 부부에게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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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년원, 사랑의 안경나누기 행사 가져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이용호, 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11월 20일 강당에서 시력 교정이 필요한 소년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경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국제라이온스협회 서울동남라이온스클럽과 (재)한국소년 보호협회의 후원으로, 저시력이나 시력의 감퇴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시력 검사를 실시하고 안경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고등반에 재학 중인 한 학생(16)은 “시력이 좋지 않아 수업시간에 집중할 수 없어 11월 말 경에 있는 기말고사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안경을 맞추어 수업에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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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사하경찰서, 전자발찌 훼손자 검거 모의훈련
법무부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는 11월 20일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일원에서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 전자발찌 훼손자 검거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평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던 전자발찌 대상자가 주거지 인근 공원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전자감독 신속대응팀), 부산사하경찰서(형사과) 및 부산사하구청(CCTV통합관제센터) 등 유관기관이 긴밀히 공조해 전자발찌 대상자를 신속히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이재준 전담보호관찰관은 “전자발찌 대상자는 재범 우려가 높은 만큼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해 전자발찌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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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부산경찰청장, 고리원자력본부 현장 점검
부산지방경찰청 김창룡 청장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 25~26일)를 앞둔 11월 20일 테러취약시설인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해 방호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 격려와 대테러안전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기간중 관계기관간의 긴밀한 협업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핫라인 등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청원경찰 근무상태 등 방호태세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창룡 부산청장은 “고리원전의 안전이 대한민국의 안전이라 생각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방호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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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준법지원센터 김경모 소장, '학교폭력은 범죄다' 강의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는 김경모 소장이 11월 20일 거창군 남하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사로 출강해 ‘학교폭력은 범죄다’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 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의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언어․사이버폭력 및 성범죄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쌍방향 소통 강의 형식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석한 6학년 A군(13)은 “장난으로 시작된 행동이 의도치 않게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과 현재의 행동이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경모 거창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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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준법지원센터,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회봉사
법무부 진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주시 상대동 '꿈이 있는 교회'에 사회봉사대상자를 지원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지원은 '꿈이 있는 교회'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17년 동안 지속되어 온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꿈이 있는 교회 주최로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빈곤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매년 직접 담은 김장을 전해 주는 뜻깊고 온정어린 행사로, 진주준법지원센터는 매년 사회봉사대상자를 배치해 부족한 인력을 지원해 오고 있다.첫째 날은 재배한 배추를 수확, 둘째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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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소외계층 농가 주거환경 개선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논산준법지원센터, 소장 최걸)는 사회봉사대상자 50여명을 지원해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논산시∙부여군 소재 소외계층 농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논산시∙부여군 농협중앙회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 수급지정 농가들을 대상으로 오래된 장판 교체를 포함해 집안 환경미화 정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강경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A씨(83)는 “마지막으로 장판을 교체한 것이 2003년인데, 보호관찰소에서 이렇게 좋은 일을 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참여한 사회봉사명령대상자 B씨(39)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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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범인 검거 유공자 2명 표창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소년)는 11월 20일 오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범인 검거 유공자 2명에 대한 표창 및 신고보상금 지급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공자들은 지난 11월 9일 새벽 상가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여자를 훔쳐보다 피해자에게 발각되어 도주하는 피의자를 약 10분간 추격·검거해 경찰에 인계하는 등 범인 검거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김소년 경찰서장은 “범죄현장을 목격하고도 귀찮고, 남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적극적으로 추격ㆍ검거한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런 시민이 많이 늘어날수록 사회는 안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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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피싱’방심하는 순간 누구나 피해자
◇인증서 오류? 휴대폰이 고장났다고? ‘삼촌! 인증서가 오류 나서 송금을 못하고 있어요. 대신 송금 좀 해주면 안될까요?’, ‘엄마, 엄마! 내 휴대폰이 고장 나서 컴퓨터로 카톡하고 있어. 친구에게 문화상품권을 보내줘야 되니까 편의점에서 구입해서 핀 번호를 알려줘! 급해!!’ 개인정보유출이나 인터넷 주소록 탈취를 통해 얻은 정보로,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에서 타인의 프로필을 도용해 피해자의 지인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급히 필요하니 도와달라는 등으로 금전을 요구하여 가로채는 수법이다. 이게 바로 ‘메신저 피싱’이다.매일같이 나오는 뉴스를 보면서도 나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야라고 확신하지만 ‘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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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초청 설명회
법무부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이정민)는 11월 19일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초청해 ‘보호관찰제도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관내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에게 보호관찰 업무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호관찰 등 업무현황 설명, 청사 시설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보호관찰소를 처음 방문한 학생들은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던 보호관찰업무와 이와 연계된 재능 기부 참여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정민 소장은 “제도설명회를 통해 대국민 법무서비스 기관으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재능 있는 민간자원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해 활용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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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준법지원센터·거제경찰서, 전자발찌 훼손대응 모의훈련
통영준법지원센터(통영보호관찰소, 소장 한장수)는 11월 19일 오후 2시30분 거제시 일대에서 거제경찰서와 합동으로 ‘2019 하반기 전자발찌 훼손대응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합동 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부착장치를 훼손한 후 소재불명 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통영보호관찰소 전 직원을 비롯, 거제경찰서와 인근 지구대, 거제도시통합관제센터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모의훈련은 훼손 경보 발생 후 법무부 위치추적 대전관제센터에서 즉각적인 출동 통보로 통영보호관찰소 신속대응팀과 경찰의 훼손 현장 출동, 거제도시통합관제센터 및 주변 CCTV확인, 예상 도주로 차단 등 단계별로 정보를 공유해 신속히 검거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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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년원,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 후원 장학금 수여식
대구소년원(원장 황계연)은 11월 18일 보호소년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회장 안윤근)가 후원한 장학금 1000만원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보호소년의 오랜 멘토(Mentor)로서의 역할을 해 온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의 후원 장학금은 진학, 취업, 요보호 재원생 또는 출원생 10명에게 10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안윤근 회장은 “청소년이 바르고 희망차게 살아가는 것이 곧 우리의 희망이며, 그런 의미에서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앞길에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황계연 원장은 “청소년의 육성과 보호에 항상 힘써주신 연합회에 감사하고, 전국의 모범학생들의 건강한 사회인이 되는 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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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준법지원센터, 무병장수 기원 장수사진 무료촬영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이태원)는 11월 18일 사회봉사명령대상자 2명을 지원해 관내 ‘밥퍼나눔운동본부’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 노숙인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 사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회봉사자(사진사)를 배치, 추후 촬영된 사진을 인화한 후 액자로 제작해 전달하기로 했다.사회봉사명령 대상자 A씨는 “사회봉사명령을 통하여 제가 가진 특기로 이웃의 어려운 분들에게 이런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젊은 나이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되돌아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태원 소장은 “앞으로도 특기자를 적극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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