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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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비정규직지회, 현대자동차의 불법파견범죄 17년째 묵인·방조 고용노동부 규탄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 3개공장(울산, 아산, 전주)금속노조 비정규직지회는 8월 11일 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현대자동차의 불법파견범죄 17년째 묵인·방조하는 공범 고용노동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은 전국금속노조 김동성 부위원장의 여는 발언,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 윤한섭 본부장,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김현제 지회장,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자동차 아산사내하청지회 윤성규 지회장, 금속노조 전북지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신승훈 지회장의 규탄발언, 금속법률원 정기호 변호사의 발언, 금속노조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김기영 수석부지회장의 기자회견문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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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랲,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나눔명문기업’에 가입, 연이어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크린랲은 서울 지역 아동센터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현금 1억원과 생활용품 4억원 상당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탁하고, 1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MB필터 마스크와 위생장갑, 고무장갑, 주방랩, 지퍼백 등이다.이로써 크린랲은 서울 지역 중견·중소기업 중 5번째로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가입식에서 승문수 대표는 나눔명문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서울 사랑의열매로부터 직접 전달받았다.나눔명문기업은 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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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수재민 지원 및 수해지역 피해 복구에 5억 지원
현대백화점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수재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지역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긴급 구호물품 2,000세트를 수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며,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계열사들도 각 사 특성에 맞춰 추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작년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나섰으며, 올해 2월에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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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 기탁
한화그룹이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한화그룹은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 ㈜한화, 한화토탈,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총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성금 기탁 외에도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추가 실시한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유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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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사랑의열매에 수해재난기부금 3천만 원 기부
최근 며칠동안 이어진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커머스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이번엔 수해 복구 지원으로 선행을 이어간다.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재난기부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긴급 이재민 구호, 재해구호물품 및 수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국내 대표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최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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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난 심해도 구직자 10명중 4명, 입사 포기했다
심각한 구직난이 지속되고 있지만 구직자 10명중 4명은 기업에 최종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사를 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합격 경험이 있는 구직자 1,246명을 대상으로 ‘입사 포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39.2%가 입사 포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이들이 입사를 포기한 기업의 형태는 ‘중소기업’(80.8%, 복수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음은 ‘중견기업’(16.2%), ‘대기업’(6.3%), ‘공기업’(4.9%), ‘외국계기업’(2%) 등의 순서였다. 주로 입사를 선호하는 기업의 역순인 것으로 나타났다.포기한 횟수는 절반 이상(55%)이 1회 포기했으며, 2회(30.7%) 포기한 응답자도 적지 않았다. 포기한 횟수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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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전라남도 주민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 전달
GS리테일이 지속되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라남도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0일(어제), GS리테일이 지속되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주민 지원을 위해 즉석밥, 생수, 라면 등 약 1000인분 규모의 식료품을 광주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현재, 전라남도는 지속되는 폭우로 인한 제방붕괴, 산사태, 주택 침수 등 큰 피해를 입으며,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GS리테일은 지난 7월 전라남도와 1500억원 규모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노력하고 있었으며, 이번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이재민을 위해 즉시 취식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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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다문화가정 아동 한글·문화교육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10일 소셜캠퍼스온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한글·문화 교육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언어,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 아동(6~10세) 40명을 대상으로 울산 지역 교원 퇴직인력 25명이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한글, 문화 교육을 시행한다.동서발전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아동들의 교육에 필요한 교구재, 셔틀버스 운영 비용 등 교육 운영비 1800만원을 지원했다.교육은 울산외국인센터, 북구 양정 작은도서관 등 4곳에서 한국어 학습 및 문화, 예술을 주제로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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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유니세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 획득
한국조폐공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 Friendly Workpla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은 정책(경영방침)·시설·교육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이 모유수유 등 직장 여성의 일 ‧ 가정 양립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지원하는지를 평가해 선정한다. 우리나라에선 2008년 6곳의 일터가 인증받은 것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30여개 일터가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공인받았다.조폐공사는 출산 후 업무에 복귀한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모유수유 시간·장소 △출산 전·후 휴가 △모유수유 교육지원 △육아휴직제도 등을 담은 ‘콤스코(KOM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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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네이밍 공모’ 수상작 발표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을 약 한달 간 접수를 받았으며, 서울시 거주 시민, 서울소재 학교 재학생 및 재직자 424팀이 참가했고 총 528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SH공사는 총 3회의 심사를 통해 528건의 응모작중 대상을 포함해 16건의 작품을 선발하였고, 대상 1인에게는 15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쉽게 심사에서 탈락한 입선 1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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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코리아, 코로나19 극복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달 17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강남구 일원동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도시락과 코로나19 예방 위생 키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약 30명은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소규모 그룹으로 조를 편성, 점심 도시락과 살균소독제, 마스크, 체온계, 알코올티슈, 텀블러 등으로 구성한 키트를 직접 배달했다. 이날 이웃에게 전달된 도시락은 총 60인분, 위생용품 키트는 총 75개다.메드트로닉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6 (Project 6)’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지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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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집중호우 피해기업 관련 긴급점검회의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10일 마포 소재 서부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전임원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 방안 및 후속조치 마련을 위해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해 피해기업의 경영정상화를 돕는다. 지원대상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재난(재해) 중소기업 확인을 받거나 재난(재해)복구자금을 배정받은 중소기업이다.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기존 보증금액에 불구하고,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합해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고 보증료는 0.5% 고정보증료율을 적용한다. 또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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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계,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 기부
저축은행업계는 10일,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 규모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성금 지원에는 전국에 있는 79개 전체 저축은행이 참여하였으며, 오랜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인명피해, 주택침수·파손 등 주거피해, 생계수단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자영업자들에게‘항상 내 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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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수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신세계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며, 수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9년 강원도 산불과 올해 2월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수해 지역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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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탁
포스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이와 함께 집중 호우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더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특히 폭우로 인해 피해가 집중된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 도배 등 주거생활 공간 복구가 시급한 주민들을 도울 방침이다.포스코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재민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Change My Town’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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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공무원노조간부 구속과 정치기본권 보장에 대한 성명 발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8월 10일 지난 5일 있었던 전국공무원노조 간부 2명 구속수감과 정치기본권 보장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공노총은 과거 SNS 포스팅에 대해 '좋아요'를 눌렀다는 이유로 정치적 중립성 위반으로 징계를 당했던 사례가 있었던 만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에 대한 과잉해석이 아직까지도 문제되고 있음을 지적했다.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2월 교육수련회에 전직 위원장을 초대해 정치기본권과 관련한 설명을 했다. 이어 이들은 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에 동의하는 정당을 소개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를 두고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수사를 진행했으며,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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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구자영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태풍 북상 대비태세 현장 점검
구자영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0일 오전 태풍 '장미'북상에 따라 부산해양경찰서 남항파출소를 방문해 태풍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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