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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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등 충북 6개 기관, 지역 경제 활성화 촉진 MOU 체결
충북지역 고용안정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지역자치단체·경제단체가 힘을 모은다.한국고용정보원, 충청북도, 청주상공회의소,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은 11일 충북 청주 테크노S타워에서 지역 고용안정 선제대응 및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여섯 기관은 ▲지역 신성장산업 육성 및 영위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및 시장정보 조사·분석 ▲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정보 교류 촉진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고용정보원은 일자리사업 평가‧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기관의 디지털 기반 고용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충북지역의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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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코로나19 극복 위해 ‘노사함께’ 선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노동조합은 11일 나주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 노사함께 선언’을 채택하고, 노사대표가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선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계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안전한 사회적 거리는 두되 노사소통은 지속하자는 노동조합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aT 노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노사 공동실천 의지를 표명하며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데 뜻을 모았으며, ▲(Safe aT) 국민과 근로자 안전·보건 강화, 환경친화적 기업문화 선도 ▲(Hope aT)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돌봄 확대 ▲(Lead aT) 농수산물 생산·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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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경영평가 성과급 기부...코로나19 극복 위해 임직원 동참
도로교통공단 노사는 ‘2019년 경영평가 성과급’과 관련해 ‘임원 10% 반납 및 기부’, ‘직원 지역화폐·온누리 상품권 등 구매’를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윤종기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반납한 경영평가 성과급 재원은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 및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에 기부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직급별로 10~5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역화폐, 온누리 상품권 등 구매에 사용한다.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와 고통을 분담하고자,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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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및 전력그룹사, 호우 피해 성금 10억원 기부
한국전력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1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탁해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한 그룹사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을 포함한 11개사이다.또한, 전국 308개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피해 복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때에는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긴급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현재, 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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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기부 캠페인’ 진행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이번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기부 캠페인인 ‘엔젤 캠페인’은 포블게이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캠페인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토큰을 발행하고, 이 토큰을 매수한 만큼 투명하게 기부되는 시스템이다.기존 깜깜이 기부의 문제점을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하여, 기부 출처 및 기부 전달 여부 공개 등 투명하고 공정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기부 시스템을 기술적으로 정착시켜 기부 문화를 더욱 널리 퍼뜨리는 데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이번 첫 기부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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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유화, 박흥식 대표이사 코로나19 극복 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애경유화의 박흥식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와 존경,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박흥식 대표이사는 인공피혁 소재 전문기업 대원화성의 강동엽 대표이사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롯데MCC 윤승호 대표이사, 노루페인트 조성국 대표이사를 지목했다.애경유화 박흥식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 정부와 의료진의 철저한 대응과 헌신적인 모습이 귀감이 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전 임직원이 생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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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5대범죄 발생 감소 지역 공동체치안 협의회 가져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한수)에서는 8월 11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5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추행, 절도, 폭력)발생 감소를 위한 지역 공동체치안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을 주재로, 생활안전·112·여청·여청수사·형사계(팀)장 및 일선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5대 범죄 예방을 위한 기능별 추진사항 및 향후 대책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도내 5대 범죄 발생은 전년도에 비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창원중부경찰서는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전년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일부 증가한 범죄유형에 대해서는 예방대책을 제시했다. 그 외 관할 경계 오류, 수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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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 CJ 관계자는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거나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 밖에도 그룹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CJ제일제당은 계속된 폭우로 끼니 해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햇반, 햇반컵반, 김치 등 가정간편식과 반찬류, 간식류 제품 1만2000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 바 있다.한편, CJ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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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2600여 명, 105억 규모 임금체불 규탄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사내하청지회는 8월 11일 낮 12시30분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대규모 임금체불을 규탄하고 원청책임 근본대책을 촉구했다.기자회견은 조경근 현대중공업지부장, 이성호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장, 김동성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김동엽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의 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만성적인 임금체불과 고질적인 4대보험 체납이 결국 곪아 터졌다. 현대중공업에서 건조와 도장 작업을 맡고 있는 21개 업체 하청노동자 2천6백여명은 8월 10일 월급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여름휴가를 끝내고 첫 출근이거나 아직 휴가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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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폭우 피해 지역에 행복박스 1,000여 개 추가 전달
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가 지난 주말 동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도 지역 등에 10일 행복박스 1,000여 개를 추가로 전달했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5일 폭우 피해가 심했던 충청도 지역에 1차로 행복박스 500여 개를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폭우가 계속되며 피해 지역이 확산되자, 행복박스를 추가로 전달한 것이다.이번 행복박스는 고무장갑, 주방세제 등 주방용품과 물티슈,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했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비 피해가 심한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행복박스는 저소득층 가정이나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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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임직원, 수해복구 성금 1억원 지원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 끝전 모으기 등으로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지역의 복구, 수재민 지원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해당 지자체와 협의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김학규 원장은 “이례적인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갑작스러운 수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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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 수해복구·수재민 돕기 성금 1억원 기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국적인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의 복구와 수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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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8월 15~17일 음주운항 일제단속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은 11일 코로나19에도 음주운항 및 사고가 지속되고 있고 성수기를 틈타 레저선박 등 음주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형사기동정 등 경비함정과 파출소 경찰관을 동원, 육·해상 합동으로 음주운항 일제단속을 전개해 해상교통 운항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코로나19로 인한 실내 활동 제약, 무더운 날씨 등으로 수상레저 활동이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유조선 등 위험물 운반선박과 부선을 끌고 항해하는 예인선, 다중이용선박 사고는 많은 인명피해를 야기하는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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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금천구 취약계층 1만여명 ‘삼계탕 지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다가오는 말복(15일)을 앞두고 금천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만6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접적인 봉사활동이 어려워지자 비대면 기부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풍부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을 통해 삼계탕을 지원했다.이를 통해 앞서 중복에는 6600명에게, 말복을 앞둔 지난 10일에는 40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을 배송했다. 이번 삼계탕 전달식에는 롯데건설 미래혁신팀 구경영 팀장과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 어정욱 팀장 등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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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광복 75주년 맞아 독도·울릉도 방문해 한국고지도 및 구강용품 전달
유디치과는 독도의 날 120주년 및 광복 75주년을 맞아 전국의 다문화, 새터민, 사할린가정 청소년 50여명과 함께 울릉도, 독도 탐방 행사에 참여해 유디치과에서 제작한 독도 칫솔 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영토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역사관을 일깨워주고자 진행되었다.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길종성 회장)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유디치과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민족의 섬, 독도를 바로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독도 수호활동에 앞장서고자 참여했다. 김종명 ㈜유디 사장,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독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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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소방서, 애기소 계곡 수난구조훈련 실시
울산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 온양119안전센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 7일 대운산 애기소 계곡 일대에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8월 13일 추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방안 및 장마,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난 사고에서 소방대원의 구조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현장안전 이론교육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한 수평ᐧ계곡 도하 △익수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수중 비상대처 요령 등이다.윤태곤 온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속ᐧ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수방장비 가동 상태를 최선으로 유지하여 소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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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청년 베이커리 창업교육 진행
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SPC행복한재단(이사장 허영인)은 지난 10일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청년 베이커리 창업 과정’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아동보호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17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년 10명을 선발해 SPC그룹 전문 강사의 제과제빵 교육과 외부 전문 기관의 경영 기초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선발된 교육생들은 5일간 SPC미래창조원에서 제빵기술, 마케팅, 경영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제품 개발비와 팝업스토어 운영을 지원하는 등 취업과 창업을 위한 실질인 경험을 쌓도록 도울 예정이다.한편, ‘청년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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