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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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펫푸드, 군산유기동물보호소에 1톤 사료기부
대주펫푸드는 동물 사랑 마음을 실천하고자 사료 기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전북 군산유기동물보호소를 다녀오며, 또 하나의 소중한 인연을 맺고 왔다.전북 군산유기동물보호소는 공원형 유기보호소로 야외 공간과 넓은 실내를 보유한, 종류와 크기, 강아지의 성향에 따라 공간을 나누는 곳이다. 여러 매스컴에 ‘버려진 유기동물의 천국’이라고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유명해짐과 동시에 고의 유기가 빈번해지며 포화상태의 개체 수를 보호하게 되었다.군산 유기동물보호소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리적 영향이 컸다. 대주펫푸드 반려동물 사료 공장은 충청남도 장항에 위치하고 있다. 거리로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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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집중호우 피해농가 재해복구 지원 릴레이
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대한 전사적 지원을 위해 중앙본부 전 부문 및 전국 영업본부 별로 재해복구 지원 릴레이를 실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8월부터 실시한 복구지원은 13일 기준 전국 33개 지역, 783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침수농가 복구, 축사 재건, 비닐하우스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형태로 실시하였으며, 피해지역 별로 식료품, 건축자재 등 필요한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였다.중앙본부의 경우 지난 12일 농업·공공금융부문, 마케팅전략부문, NH카드분사를 시작으로 13일 경영기획부문, 리스크관리부문, 디지털금융부문에서 피해복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8월말까지 중앙본부 전 부문이 침수 피해지역 복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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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구례 5일장에 ‘이동형 편의점’ 보내 수해 복구 작업 지원
CU가 폭우에 이어 폭염까지 겹친 수해 복구 현장에 이동형 편의점을 급파했다. CU는 최근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한 전남 구례에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이동형 편의점을 파견해 지역민 등에게 식음료를 무상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전남 구례는 최근 쏟아진 폭우로 인해 주택과 축사 등이 무너지며 1,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200억 원이 넘는 잠정 피해액을 기록했다. 현재는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수천 명이 복구 작업 중이다.CU는 이 날 3.5톤 규모의 이동형 편의점을 구례 5일장 침수 현장에 배치하고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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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0만원’ 기탁
BNK경남은행은 지난 13일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예경탁 상무는 김해시청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과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현종원 이사장에게 ‘장학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장학기금 3000만원은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의 인재육성사업재원(장학금ㆍ연구비ㆍ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예경탁 상무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 아울러 장학금을 받은 수혜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김해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NK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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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8·15폭주족 근절 굉음유발 등 이륜차 합동단속
부산경찰청은 8·15폭주족 근절 및 교통사망사고 안정적인감소세 유지를 위한 굉음유발, 불법개조 이륜차 등 합동단속키로 했다고 밝혔다.선제적.총력적 대응으로 8월 14일 오후 10시부터 15일 오전 1시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등에서 합동단속에 나선다.지난 6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 이륜차(오토바이) 합동단속결과 불법개조 13건, 미신고 37건, 음주 16건, 무면허 26건 등 364건을 단속했다.번호판 미부착, 굉음유발, 불법개조 등 이륜차 무법행위에 대해 무관용원칙 단속한다.이와함께 공단협조로 현장 홍보 및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을 전개해 상반기 228개, 하반기 600개 배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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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없는 날 앞두고 쿠친 동영상 눈길
우리나라에서 택배 서비스가 시작된 지 28년 만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택배 없는 날’을 앞두고 택배기사 출신 쿠팡친구(쿠친)들이 쿠팡을 선택한 이유를 담은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영상 속에 출연하는 쿠친들은 과거 개인사업자로 일해 제대로 쉴 수 없어 배송트럭을 팔고 쿠팡에 입사했다. 쿠팡은 직고용을 하며, 쿠친들은 주 5일 근무는 물론 연 15일 연차와 연 130일 휴무를 보장받는다. 배송트럭은 물론 유류비와 보험료도 회사가 지불한다. 쿠팡에는 택배사에서 적게는 2년 길게는 11년 동안 근무하다 쿠팡으로 이직한 쿠친들이 있다. 이들은 쿠팡으로 이직하면서 ‘5일 근무제와 자유로운 연차(연 15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되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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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안재봉 고문 ‘순직 조종사 유자녀’ 위해 1천만 원 장학금 쾌척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 안재봉 고문(예비역 공군 준장)이 지난 8월 11일 공군본부(공군참모총장 원인철)‘하늘사랑 장학 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재봉 고문은 공군 예비역 준장 출신으로, 2016년 8월 한화시스템에 입사해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지원 TF를 맡고 있으며, 군사교리 발전과 전략기획 분야에서 활약해온 최고의 군사교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해 6월 안재봉 고문이 출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군사교리』의 인지세로 안 고문은 이 책을 통해 미래 한반도 안보환경에 부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군사교리 발전방향을 제시했다.걸프전쟁 이후 발발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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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선 작가 ‘두 개의 의자, 그리고 부서진 조각들’ 展 개최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동수) 홍티아트센터는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무한대의 사색」의 여섯 번째 전시, 조민선 작가의 <두 개의 의자, 그리고 부서진 조각들(two chairs, and the broken pieces)>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조민선 작가는 인터랙티브 설치, 영상, 회화나 조각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인간관계에서 오는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표현하는 작가이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상호 의존적이지만 또 독립된 개체로서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두 개의 의자를 주된 소재로 사용하여 인간관계를 설치예술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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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경남 하동군에서 수해복구 활동 펼쳐
KOEN 한국남동발전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군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구호성금도 지원했다.KOEN은 13일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과 KOEN 나눔봉사단 20명을 응급 복구인력으로 투입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입은 하동군 하동읍과 화개장터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KOEN 응급 복구인력 20여명은 이날 오전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침수 건물 내부의 토사와 이물질로 뒤덮인 집기류 등을 정리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수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해졌다.또 이날 KOEN은 하동군청을 방문해 수해지역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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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주거권 교육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청년 및 청소년들이 주거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SH공사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에서 청(소)년 대상 주거권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주거권 사례 답사 및 국제교류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주거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글로벌 인식향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대학생을 포함해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2회 개최할 계획이며, 1회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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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경남 하동 수재민 돕기 성금 5000만원 기탁
한국남부발전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하동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남부발전은 하동군청에서 ‘하동지역 수재민 돕기 성금’ 5000만원을 하동군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섬진강 일대 범람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의 생필품 보급 등 재해구호 물품지원과 침수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남부발전은 11일 전력그룹사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 협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남부발전의 하동발전본부는 지난 9일부터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침수피해 지역을 찾아 범람지역 쓰레기 제거작업과 함께 하동 화개장터 일대에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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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온산소방서, 21명 신규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
울산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8월 13일 온산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남성의용소방대 김대희 대원 등 21명의 신규의용소방대원에게 대원으로서의 임무와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각 대별 의용소방대원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되는 의용소방대원들은 앞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 출동해 현장보조 활동을 수행하고, 화재취약시기에는 화재예방홍보 및 특별경계 활동과 지역주민들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온산소방서는 울주군 남부지역(3읍 3면)을 관할하며, 14개대(일반의용소방대12, 전문의용소방대2) 311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업무 보조 및 지역사회 대민봉사활동에도 적극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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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창원서부서, 출근길 교통캠페인 펼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 교통관리계는 8월 12일 창원시 의창구 도계광장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출근길 교통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이 날 창원서부경찰서(경비교통과장, 관리계장 등 8명)·모범운전자회(회장 등 12명)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최근 장마가 길어지고 도로에 빗물이 많아 출근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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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공무원 노동절 휴무 보장이 전태일의 정신이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는 8월 13일 "공무원 노동절 휴무 보장이 전태일의 정신이다!","2020년 안전한국훈련 전면 재검토하고 재난대응에 집중하라!"는 제목의 논평 2건을 발표했다.아래는 논평 전문이다.◇공무원 노동절 휴무 보장이 전태일의 정신이다!공무원 노동절 휴무 보장,「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개정안 발의를 환영하며…지난 7월 21일 전주혜 의원(미래통합당)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공무원들에게도 5월 1일 노동절에 유급휴일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삼고 있다. 현행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은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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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음주운전 112신고 및 추격 검거 조력 20대 표창장 수여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 교통관리계는 8월 13일 음주운전 112신고 및 추격으로 피의자 검거에 조력한 김모씨(20대)에 대해 표창장 및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김모씨는 지난 7월 25일 오후 8시경 창원시 성산구 재료연구소에서 의창구 소계광장까지 비틀거리며 위험하게 운전하는 것을 목격하고 112신고 및 추격하여 범인 검거 및 사고 예방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창원서부서는 “신고자가 침착하게 112신고 및 추격을 하여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시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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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안정호 대표, 이천지역 농가 지원…농산물 1억원 구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한국 시몬스의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이천 지역에서 코로나19와 최근 지속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선다. 시몬스 침대는 코로나19와 함께 역대 최장기 장마와 집중호우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천 지역 수해 피해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약 1억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이천 지역 특산물인 쌀을 비롯해 복숭아 등 시몬스 침대가 구매한 농산물은 임직원과 협력사에 전달될 예정이다.시몬스 침대 안정호 대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본사를 오가며 주변의 논, 복숭아밭 등 물에 잠긴 수해 현장을 직접 보고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시몬스 침대는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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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울산본부, '성희롱, 폭력, 직장갑질 가해자 징계유보' 대한체육회·울산시체육회 규탄
민주노총 공운수노조울산본부, 민주노총울산여성위원회,동구청체육시설분회는 8월 13일 오전 11시 울산시체육회 사무실 앞(동천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희롱, 폭력, 직장갑질 가해자 징계유보 한 대한체육회·울산시체육회를 규탄했다. 동구체육회직원들은 성희롱. 직장갑질을 알려 낸 후,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지내지 못하고 있다. 성희롱과 직장갑질의 가해자인 동구체육회장이 사건을 무마하려고 사건 왜곡을 시도하는가하면, 사과를 위장한 2차 가해와 협박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난 8월 7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2달간의 조사결과를 노동조합에 통보했다. 고용노동부는 동구체육회장의 직장갑질과 성희롱을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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