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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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 “상반기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 전년도 연간 실적 상회”
이지웰(090850 대표이사 조현철)은 상반기 실적이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443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52% 증가하였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도 연간 실적을 초과했다.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465억원, 영업이익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43% 증가하였다.복지SHOP 최저가 정책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로 복지플랫폼의 거래규모가 증가하였고, 또한 공공기관의 복지포인트 조기 사용 지침도 실적 제고에 영향을 미쳤다.이번 상반기 실적에서 눈에 띄는 점은 매출액 증가 대비 영업이익의 성장률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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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지역사회 청년고용 및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2일 충북 음성군 고용정보원 본관에서 지역사회 청년고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청년고용 촉진을 위해 연구와 인력양성, 상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지역고용동향 연구를 통한 진로 및 창업 교육을 협력하고, 전문대 진로지도 담당자 인력양성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고용정보원은 전문대생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온라인청년센터의 청년정책 정보와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직업·진로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고용동향자료와 미래직업·진로지도 정보도 제공한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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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강원 철원군 일대 침수피해지역 긴급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 70여 명은 12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를 방문해 긴급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봉사단은 환경정화 및 피해 농작물을 수습했으며,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된 이동 빨래차를 동원해 피해 주민의 의류 및 이불 등 빨래봉사를 실시하고 이불 150채와 생활용품세트 100개 등 구호물품도 전달했다.앞서, 건보공단은 지난 6일 수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피해복구 지원 대책회의’를 열고, 7일 강원도 철원군을 우선 방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생수,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다.이외에도 공단의 각 지역본부 봉사단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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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김광직 상임감사, 단양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활동 참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김광직 상임감사가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을 방문해 지역의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김광직 감사는 500mm이상의 집중 호우로 가옥침수, 도로 유실 및 인명피해 등이 발생한 단양군을 방문해 가스시설의 복구 및 점검을 실시했다.또한 군민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 주변과 내부 토사제거, 집기세척 등 수해지역 일대 정비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보태는 동시에 취사가 가능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특히, 이날 활동은 함중걸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 및 양 기관 직원들과 협업해 진행해 안전기관간 사회공헌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김광직 상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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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온라인 이동과학교실 통해 교육기부
한국연구재단은 12일 연구재단 대전청사 ‘NBS 오픈 스튜디오’에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3회 이동과학교실 멘토링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은 조직목표와 업무특성 등이 반영된 전문적 프로그램과 인력을 통해 고객 및 지역사회와의 상호성에 토대를 두고 수행되는 사회적 기여활동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겸한 멘토링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연구재단 김희수 생명과학단장이 멘토로, 대전지역 과학고 및 일반고 학생 4명이 멘티로 참여했다. 강연 주제는 ‘바이러스 유래 이동성유전인자의 신비한 세계’로, 우리 몸의 절반을 차지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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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친영농형 태양광 수확 농작물로 취약계층 지원
한국동서발전이 영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친영농형 태양광' 연구과제의 실증단지에서 첫 수확한 농작물로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지난 11일 본사에서 ‘슬기로운 집콕생활’ 나눔 전달식을 열고 울산 중구지역의 취약계층에 보리쌀 150kg과 셀프 콩나물 키우기 키트 70개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시대 취약계층의 우울감 해소를 위한 나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콩나물 키트와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보리쌀을 가방에 담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했다.행사에 쓰인 보리쌀은 기존 영농형 태양광 대비 농업 생산성을 5%p 이상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영농형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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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정책자문위원회,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격려품 전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12일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김진형)가 해수욕장 현장 안전관리요원 근무자들을 위한 격려품(피자쿠폰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엔 구자영 청장을 비롯해 각 과장과 남해해경청 정책자문위원회 김진형 위원장, 박진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형 정책자문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 안전관리요원 분들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구자영 청장은 “코로나19로 남해안에서 휴가를 보내는 인파가 늘어난 만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와 순찰 활동을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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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구명조끼 착용 인증샷 SNS 이벤트’ 25일까지 진행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이 8월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안전한 해양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 인증샷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기록적인 장마로 인해 뒤늦게 휴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남해해경청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남해해경청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구독 후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구명조끼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당첨자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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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나눔의 집' 이사장 송월주 스님 등 검찰 고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대한불교 조계종 광주 나눔의집이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 돕기 명목으로 걷어들인 88억원중 86억 원을 땅을 사거나 건물을 짓기 위해 쌓아두고 할머니들에겐 고작 2.3%인 약 2억원 정도 만 쓴 사실이 11일 민관합동조사단 발표로 드러나자, 12일 오전 이사장인 송월주 스님(현 서울광진구 구의동 영화사 조실)과 전· 현직 시설장 등 관련자들을 기부금품법위반,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상습적 사기,업무상 횡령·배임(액수에 따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적용)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 "우모 시설장 등이 의사소통과 거동이 불가능한 중증환자 할머니들에 대한 언어폭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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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 시민인권사회단체들,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정상화 촉구 성명 발표
8월 11일 경기도는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월 6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민관합동조사단이 조사한 일본군 위안부피해 할머니들 거주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이 5년 동안 모금한 88억원의 후원금중 2.3%인 약 2억원만 나눔의 집에 보내진 사실을 밝히는 등 나눔의 집 운영에 대한 충격적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정희시 경기도의회 의원,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영선 변호사 등이 공동단장을 맡고 경기도와 경기도 광주시 공무원 그리고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한 나눔의 집 민관합동조사단은 시설운영, 회계, 인권, 역사적 가치 등으로 영역을 나누어 사회복지법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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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LS그룹(회장 구자열)이 12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LS의 기탁금은 안성시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그룹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성금 기탁 외에도 계열사 별로 LS전선은 2017년부터 안양, 동해, 구미 등 전국의 20여개 전통시장에서 4년째 전기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LS엠트론은 2013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농기계를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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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대한적십자에 수해복구 성금 2억원 기탁
호반건설이 조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으로 힘을 보탰다. 호반건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에 전달돼 침수주택과 시설복구, 수재민 생필품 보급, 임시 대피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호반건설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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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권위, 경찰의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사법정보 위법 사용에 대한 1심 손배 승소 및 항소 논평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1002단독(재판장 강영호 부장판사)은 지난 7월 22일 A씨가 대한민국과 경찰공무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경찰이 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을 위반해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접근해 취득한 형사사법정보를 임의로 법원에 제출해 A씨가 정신적 고통을 당했음 인정하며 '대한민국이 A씨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이에 불복하여 지난 8월 4일 항소를 제기했고 원고 A씨도 대한민국 외에도 직접 형사사법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여 임의로 사용한 경찰공무원 개인에게도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취지로 항소를 제기했다. 이에 천주교인권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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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휴먼아시아에 누적기부액 1억원 돌파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사회 공헌 차원에서 사단법인 휴먼아시아에 기부한 누적금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먼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의 인권 보호 및 증진, 사회 문화적 다양성 존중, 구성원 간의 평화로운 공존 등을 모색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국제 인권 단체이다.현재, 아시아의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인도적 지원 및 캠페인, 교육 훈련, 출판 및 보고서 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일동제약은 국제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난 2013년부터 휴먼아시아를 통해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시아 인권 포럼 후원, 아동 교육 지원 사업 등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특히, 회사는 물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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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집중호우 침수 피해 안마의자 무상 교체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에 안마의자 무상 교체를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바디프랜드는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북 충주, 충북 제천, 충북 음성, 충남 천안, 충남 아산 등의 특별재난지역을 포함한 수해 지역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무상 교체 지원함으로써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이 같은 서비스를 결정했다.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침수 피해를 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별도 비용 없이 전량 교체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바디프랜드 측은 피해 접수가 들어온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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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발달장애인을 위한 봉사 활동 펼쳐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복지관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간식으로 치킨을 즐기는 등 발달장애인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는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홀트강동복지관을 찾아 미술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일손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취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도전에 나서는 발달장애인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날 봉사단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 복지관을 찾아 체조와 산책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행사 안내와 진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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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장애인 미술공모전 ‘JW 아트 어워즈’ 개최
장애인 예술가들의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종합미술축제가 열린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020 JW 아트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육성하여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작된 기업 주최 장애 미술인 대상 공모전이다. 총 상금 규모는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사)꿈틔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만 16세 이상 ‘장애인복지법’ 제2조와 시행령 제2조 규정에 의한 장애인 기준에 해당하는 모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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