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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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탁
포스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이와 함께 집중 호우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더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특히 폭우로 인해 피해가 집중된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 도배 등 주거생활 공간 복구가 시급한 주민들을 도울 방침이다.포스코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재민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Change My Town’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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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공무원노조간부 구속과 정치기본권 보장에 대한 성명 발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8월 10일 지난 5일 있었던 전국공무원노조 간부 2명 구속수감과 정치기본권 보장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공노총은 과거 SNS 포스팅에 대해 '좋아요'를 눌렀다는 이유로 정치적 중립성 위반으로 징계를 당했던 사례가 있었던 만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에 대한 과잉해석이 아직까지도 문제되고 있음을 지적했다.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2월 교육수련회에 전직 위원장을 초대해 정치기본권과 관련한 설명을 했다. 이어 이들은 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에 동의하는 정당을 소개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를 두고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수사를 진행했으며,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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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구자영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태풍 북상 대비태세 현장 점검
구자영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0일 오전 태풍 '장미'북상에 따라 부산해양경찰서 남항파출소를 방문해 태풍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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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준 경남지방경찰청장, 침수피해 하동군 화개면 방문
남구준 경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은 8월 9일 오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하동군 화개면을 방문해 화개파출소 등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집중호우로 화개파출소도 1층이 침수됐으나 인근 악양파출소와 연계한 사전 장구장비 이동과 신속한 복구 활동으로 차질 없이 지역치안 업무를 수행 중이다. 경남경찰청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 할 수 있도록 기동대 2개 중대(124명)를 배치해 복구지원 활동 전개하고 있다. 남구준 청장은 피해 현장 확인 후 화개파출소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주민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선제적·능동적 경찰 활동과 함께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침수지역과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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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물 폭탄에 태풍까지, 자동차 안전과 관리법"발표
'물 폭탄' 수준의 기록적인 폭우와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북상 중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더 많은 비가 예상되고, 중부지방은 경우 최대 5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은 폭우에 태풍까지 가혹 조건에서 안전운전법과 이후 태풍과 폭우피해 관리법을 10일 발표했다.1998년 1월 발족한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자동차의 안전과 환경을 위한 소비자 권익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신차 리콜, A/S 등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는 운동에 집중하며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의 친환경 사용을 위한 매연저감장치 부착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또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전자의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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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집중호우 수해복구성금 1억원 기탁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의 침수가구와 시설 복구, 긴급 대피한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과 임시 대피소 지원, 심리 상담, 수해복구 현장 급식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안타깝게 생각하고, 더 이상의 수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갑작스러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 신속하게 복구돼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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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경단녀’ 재취업 프로그램에 8년째 지원
효성이 10일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단절 여성, 여성 가장, 중장년 여성 등 재취업이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기금으로 7천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2013년부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의 급식조리전문가, 사회복지 실무자, 돌봄 교사 양성 프로그램 등을 후원해 왔으며, 해마다 후원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그동안 이 프로그램으로 약 200명의 여성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올해는 8월부터 약 3개월간 40여 명을 대상으로 돌봄 교사 양성 프로그램과 올해 새롭게 신설된 요양보호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전담 직업상담사와 정기적인 취업상담 구직 정보 제공,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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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영화학교, 8일간 수중촬영 교육 성료…10명 전원 수료
부산영상위원회가 위탁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부산영상아카데미 ‘맞춤형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 수중촬영 교육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영화진흥위원회 지역영화인 특화 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공인 자격을 지닌 수중촬영 전문가를 양성해 제작 현장에서 수중촬영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영화 촬영감독이자 수중촬영 전문가인 한국영상대학교 영상촬영조명과 구재모 교수의 지도로 총 8일간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울산 문수실내수영장, 강원도 안인다이빙리조트에서 진행됐다.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이론 교육 △사전 수중 적응 훈련(제한 수역) △해양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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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폭우 수해 피해 돕기’ 성금 1억원 기탁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이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실의에 잠김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2020 수해 이웃 돕기’공식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충청·경기·전라 등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취약계층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반도건설 박현일 대표는“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비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더 이상 수해지역이 늘어나지 않고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신속한 피해복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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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성금 1억원 기부
NS홈쇼핑이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전달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NS홈쇼핑은 태풍 ‘장미’로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회사의 역량을 활용해 수해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2016년부터 순직 공상 소방공무원을 지원하는 ‘119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해온 NS홈쇼핑은 이번 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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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울산본부 "반복적인 성희롱, 상습적인 직장갑질 고용노동부가 인정"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울산지역본부 동구체육시설분회는 10일 오전 10시40분 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반복적인 성희롱, 상습적인 직장갑질이 고용노동부에서 인정됐다”며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동구체육회장을 엄중 징계하라”고 촉구했다.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울산동구체육회와 회장에 대한 반복적인 성희롱과 상습적인 직장갑질을 인정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하여 개선을 지도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상습적인 언어적 성희롱과 회식 시 직원에게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반복적으로 한 사실들을 직장 내 성희롱으로 인정했다.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성희롱 가해자인 동구체육회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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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스크린독과점 알리미 공정신호등 서비스 제공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 이하 영진위)는 8월 10일부터 특정 영화에 상영기회가 쏠리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1일 단위 상영기회 집중도를 산출해 나타내는 '공정신호등' 서비스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 이하 통전망)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공정신호등'은 일부 흥행 영화가 영화시장을 독식하면서 벌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고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상시 모니터링 활동의 일환으로, 박스오피스 메뉴 하단의 '공정신호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영화의 상영기회 집중도 지표 중 상영횟수 점유율이 40%를 넘어가면 노란색으로, 50%를 넘어가면 빨간색으로 표시된다.상영기회 집중도는 영화별 1일 단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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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전달
빗썸(대표 허백영)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빗썸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기부한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난구호 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020수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빗썸 임직원들도 이번 성금 모금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로 전국에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빗썸은 이달 1일부터 자체적으로 임직원이 동참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전달된 성금은 재해로 인해 주택을 잃거나 파손, 침수돼 거주할 수 없는 이웃들에게 구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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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카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비타카페’가 프랜차이즈 최초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비타카페는 임직원 대표로 나선 김용만 대표가 캠페인에 동참하며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등 참여를 독려했다. 김 대표는 캠페인 다음 주자로 이숲(박수영) 작가, 아이캠펑 서지원 대표, 안주은 오페라 연출가를 지목했다.더불어 비타카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를 기념해 8월 한달 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에 동참한 인증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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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스태프 공부 지원
CU가 스태프의 공부까지 책임진다. CU는 영어회화 브랜드 야나두 등 온라인 교육전문업체와 제휴를 맺고 전국 CU 스태프에게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인 대상 영어교육 플랫폼 야나두는 하루 10분 영어 회화 강의를 제공, 왕초보부터 중급까지 이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CU 스태프는 영어 회화 강의를 평생 들을 수 있는 야나두 베스트상품 평생 수강권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신 갤럭시탭이 포함된 ‘프리미엄 탭 패키지’ 역시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야나두 외에도 재수생 특강, 한국사능력시험, 경찰대 시험 등에 다양한 교육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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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절반 이상, 코로나로 면접 전형 변화 있어…평가 비중은 변화 無
코로나19사태로 면접 전형에 크고 작은 변화를 주는 기업이 많은 가운데, 실제 평가 비중 상 변화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51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로 인한 면접전형 변화’를 주제로 설문을 한 결과, 절반 이상(55.4%)이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하지만 이들 기업 중 72.8%가 평가 비중에는 변화가 없다고 답해, 면접 과정상의 변화가 평가 비중에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로 인한 면접 전형 변화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35.2%가 ‘면접 진행 자체를 최소화’(35.2%, 복수응답)했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1대1 면접만 진행’(27.2%), ‘면접 단계 축소’(20%), ‘화상면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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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제5호태풍 장미 북상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북상 하면서 10일 오후 울산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울산해경은 장기 계류, 방치 선박과 유·도선, 낚시배 등 다중이용 선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형어선은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토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파·출장소 및 지자체 전광판 등을 이용한 태풍 피해 예방 홍보와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태풍관련 기상특보를 해상교통문자방송과 경비함정 등에서 항행선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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