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타이어 릴레이 기부’는 코로나19 시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타이어뱅크는 1991년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을 모토로 4대 무상 서비스(휠밸런스, 펑크, 위치교환, 공기압)를 제공해 왔다.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릴레이 기부’를 통해 매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개인, 단체를 선정해 타이어 4본을 선물할 예정이다. 대상은 소외계층이나 경제적 약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개인이나 단체다. 선정된 개인, 단체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행하는 다음 대상자를 지목해 매달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 사랑 실천을 확산하고 공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 따뜻한 마음을 넓히는 다른 캠페인도 준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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