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가입식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두사람의 마음이 모여 나눔결혼식이라는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된 자리로 그 훈훈함을 더했다.
주인공인 강정훈씨는 “모든걸 다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나눔으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도 이런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은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두사람의 앞날을 축하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가입식을 계기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져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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