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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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울산양육원 방문 성금 전달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최배근)는 9월 13일 울산양육원(원장 김영숙)을 방문, 울산센터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아동·청소년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격려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최배근 센터장은 "우리의 많지 않은 성금이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장차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 ‧ 법원· 검찰 의뢰 초기단계비행청소년대상 체험형 인성교육 실시를 비롯, 일반 초·중·고생 등을 위한 법교육,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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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 시설가정 청소년에게 직원들이 모은 장학금 전달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소장 배성희)는 9월 14일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시설가정의 청소년에게 직원들이 모은 장학금을 전달, 이들의 면학 의지를 북돋아 주었다고 밝혔다. 상록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A양(14)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도와주신 분들의 뜻을 알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저도 나중에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사회에 보답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배성희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소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불우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남부청소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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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 '추억을 담은 가족스케치' 원호 행사 가져
대전보호관찰소(소장 이영면)는 9월 14일 아동학대 한부모 가정 2곳을 방문, 가족사진을 촬영해 액자와 앨범을 제작해주는 ‘추억을 담은 가족스케치’ 원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가족회복 지원프로그램이다.지난 4월 1일 ‘희망의 첫돌스케치’ 이후 아동학대 가족 추억만들기 일환으로 기획된 두 번째 행사이다. 대전보호관찰소는 어려운 경제적인 상황으로 가족사진조차 없는 아동학대 한부모 가정을, 보호관찰관이 직접 소품을 활용해 연출 공간을 마련하고 가족사진을 촬영해 가족사진액자 및 가족앨범을 제작해주고, 피해아동에게 옷을 선물하는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보호관찰 대상자 A씨(40·여)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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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 화성청소년창업비전센터 방문 장학금 전달
법무부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대요)는 9월 14일 화성청소년창업비전센터를 방문해 위기·취약 청소년을 위한 꿈키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장학금은 센터 직원들이 다달이 모아온 ‘사랑의 손잡기’ 성금으로 위기·취약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이날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와 화성청소년창업비전센터는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의 직업훈련과 인성함양을 도와 청소년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 김대요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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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준법지원센터, 추석명절 보호관찰청소년 10명 장학금 전달
법무부 진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9월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보호관찰위원 진주보호관찰소협의회 원호분과위원회의 후원으로 보호관찰 청소년 10명에게 각 3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보호관찰위원 진주보호관찰소협의회 원호분과위원회(위원장 김주방)는 매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장학금, 환경개선 원호금 등을 지원하며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김주방 원호분과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을 지속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도록 후원을 계속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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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거동불편 어르신 등 미용특기 봉사 집행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소장 이영미)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의 요청에 따라 지역사회 거동불편 어르신과 구리남양주민들레학교 청소년(10여명)을 대상으로 미용 특기 봉사를 집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미용 봉사는 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 임창덕 영농단장의 사회봉사 국민공모 신청을 받아 이뤄졌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미용 특기 사회봉사자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및 농협 구리시지부 직원들이 참여해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미용서비스를 받은 김모씨(82)는 “명절전에 단정하게 이발하니 참 좋다. 미용실까지 거리가 멀어서 나가려면 따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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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위원 대구보호관찰소협의회, 추석맞이 사랑나눔 기부금 전달
대구준법지원센터(대구보호관찰소)는 9월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구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구정회)로부터 어려운 여건에서도 건전하게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보호관찰대상자 원호를 위한 기부금 6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그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구보호관찰소협의회는 불우 보호관찰대상자의 자활을 위한 경제 지원과 1:1 멘토링 상담, 사회봉사 집행감독 및 수강명령 집행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호관찰 지원 활동을 계속해 왔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현실을 반영해 지원액을 대폭 늘렸다. 소년 보호관찰 업무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온 협의회 강신탁 고문, 구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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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 한빛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대상 직무연수 과정 운영
법무부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소장 배성희)는 9월 14일 서울시 한빛종합사회복지관(서울남부하나센터) 직원 8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사건을 다룬 모의법정 체험 및 미술치료를 활용한 상담의 이론과 실제’ 등 직무연수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한빛종합사회복지관은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남부하나센터 업무를 겸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과정은 북한이탈 주민과 그 자녀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도하는 직원들에게 모의법정을 체험하고 미술치료를 활용한 상담기법을 연수하기 위해 개설된 것이 특징이다.이번 연수과정에 참가한 직원들은 “학교폭력 사건 발생시 대처방안과 소년사건처리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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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위원 경주협의회 여성위원회, 추석맞이 아동양육시설 2곳 생활용품 지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협의회(이하 범방) 여성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3일 아동양육시설 두 곳에 생활용품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범방 박태일 회장, 여성위원회 박운영 위원장과 위원들이 대자원과 성애원 두 곳 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후원마저 줄어든 아동양육 시설의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샴푸와 세제용품 등 100만원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경주범방 여성위원회는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위촉받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중 기업인, 상담전문가 등 여성위원 14명으로 조직된 경주범방 산하 조직으로, 여성의 섬세함을 앞세워 비행청소년 상담 및 원호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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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국제투자분쟁(론스타 등) 사건 대응 현황 브리핑
법무부는 9월 14일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 전담조직인 법무부 국제분쟁대응과 신설(2020.8.5.) 및 2020년 8월 20일 브리핑 이후 1년이 경과함에 따라 ISDS 사건들의 주요 진행 경과와 정부의 대응 현황을 최대한 국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기기 위해 브리핑을 했다. 국제투자분쟁(ISDS)은 외국인 투자자가 투자유치국의 조치로 손해를 입은 경우 국제중재를 통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이 제도는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과 투자보장협정(BIT)에 도입되어 있고, 전 세계적으로 발효 중인 2,600개 이상의 협정에 포함돼 있다.앞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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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추석 법무보호사업 기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재영)는 9월 13일 추석을 맞아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김명달 회장)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한 법무보호사업 기금 전달식(기금 500만원)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명달 협의회장과 최대현 부회장 등 협의회 임원이 함께 참석해 지원금과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전달식 후 주거지원대상자 가정(4호)에 직접 방문해 명절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달 협의회장은 “경기북부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이번 지원금이 유익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기금을 통해서 재범방지와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재구축 하는데 일조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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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피해아동 보호 지원 사례회의
법무부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노일석)는 9월 13일 회의실에서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노일석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은 “피해아동 가정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개입을 위해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독려했다. 사례회의에 앞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 2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로써 보호관찰소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업해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학대 행위를 방지하고 피해아동 보호를 내실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키로 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보호관찰소는 고위험 가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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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지소협의회 김경미 회장, 공단 자율형 생활관에 세탁건조기 기증
경북서부지소협의회 김경미 회장은 9월 1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박광흠) 자율형 생활관에 세탁건조기(용량 16kg)를 기증했다. 김경미 회장은 현재 운영보호위원회 회장으로도 재임 중에 있으며 매달 CMS 후원뿐만 아니라 지난 8월에도 자율형 생활관 운영을 위해 인덕션, 압력밥솥 등 여러 물품들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경미 경북서부지소협의회장은“전달한 물품이 생활관에서 지내는 보호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박광흠 공단 경북서부지소장은“어려운 상황에서도 법무보호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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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추석명절 보호관찰대상자 가정 농산품 지원
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는 9월 13일 보호관찰위원 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의 후원으로 햇감자 등 신선한 농산품을 후원받아 취약계층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생업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보호관찰을 이행하는 소년 및 성인 대상자 27곳 가정에 감자와 양파 한 세트씩 총 540kg의 농산품을 지원했다. 보호관찰 청소년 A군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부모님께서 최근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서울동부보호관찰소의 격려와 따뜻한 후원으로 가족들과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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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준법지원센터, 추석명절 보호관찰대상자 선물세트 전달식 가져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서울보호관찰소, 소장 황진규)는 9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선물세트(시가 2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선물세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응에 힘쓰고 있는 소년, 성인 보호관찰대상자 62명에게 따뜻한 정감을 나누도록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한대현)」에서 후원했다. 한대현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장은“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더욱 힘든 마음이 들 수 있는 이웃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조금이라도 기쁨을 느끼고 사회에 잘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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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지부, 한품축산 후원기업 현판식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김성균)는 9월 13일 한품축산(대표 김은성)에 대해 후원기업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품축산 김은성 대표 및 직원, 경남지부 협의회 이현녕 회장, 류우현 고문, 참사랑위원회 박해준 회장, 김성균 공단경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품축산은 이날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인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한우곰탕, 소고기 등 1,000만 원 상당 지원했다.한품축산 김은성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곰탕과 소고기 섭취를 통해서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한품축산은 지역사회 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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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보호관찰소, 영동중앙로타리클럽 후원금 전달 받아
법무부 영동보호관찰소(영동준법지원센터, 지소장 박현배)는 9월 13일 영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강문양)으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20명에게 추석 전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영동중앙로타리클럽 강문양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코로나 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고 했다. 영동보호관찰소 박현배 소장은 “지역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가슴 따뜻한 추석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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