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천안개방교도소(소장 김성호)는 11월 21일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김안식 교수와 학생 등 47명을 대상으로 교정행정 이해를 위한 참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관자들은 현황 설명을 듣고 수용자 생활관, 식당, 소통관(다목적 시설) 등 천안개방교도소 시설을 살펴봤다.
특히 천안개방교도소는 모범수형자를 수용해 사회복귀에 필요한 교육훈련 등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소외됐던 여성수용자의 처우 강화를 위해 여성수용자에 대한 개방처우 등 교도소의 기능을 전환했다.
변화된 시설들을 참관한 학생들은 일반교도소와 다른 개방교도소의 특별한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성호 천안개방교도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단순히 이론뿐만 아니라 교도소 참관 등 현장학습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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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시설들을 참관한 학생들은 일반교도소와 다른 개방교도소의 특별한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성호 천안개방교도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단순히 이론뿐만 아니라 교도소 참관 등 현장학습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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