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
아이넷 박준희 회장, 통일부장관상 수상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5월 30일 오후 1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4회 평화통일 국제기로미술대전' 시상식에서 출품한 혼서부문 '평화통일염원 시'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주최, 2025 국제기로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주관, 국회·보건복지부·통일부·서울특별시 등 후원으로 미술협회 관계자와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준희 회장은 2005년부터 20여년동안 '시를 짓고 듣는 사람들의 모임'(시사모) 활동과 함께 2014년 (사)한국가요작가협회 고문 등 창작 활동을 해왔다.
-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6차 한·일·중 감정평가협력회의' 개최
한·일·중 3국의 감정평가사가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감정평가산업의 미래혁신을 도모했다.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는 지난 29일 오후 2시 감정평가사회관 대강당에서 '제6차 한·일·중 감정평가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한·일·중 감정평가협력회의는 3국의 교류·협력체계 강화와 동아시아 감정평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2013년에 최초 개최됐으며,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이번 협력회의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진행됐으며, 3국의 감정평가사를 비롯해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감정평가산업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3국의 감정평가사는 '프롭테크와 감정평가'
-
[기업사회활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임직원, 사랑으로 만든 ‘아기 속싸개’ 전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대표이사 김연섭) 임직원들이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29일 오후 신생아의 몸과 머리를 따뜻하게 보호해줄 ‘아기 속싸개’를 직접 만들고, 출산 용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만들어진 속싸개와 지원 용품은 서초구 관내의 미혼모 가정의 신생아들에게 지원된다.약 2시간 동안 행사에 참여한 DT팀 김효원 대리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주변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환경/생태 보호,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3개의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
-
[기업사회활동] 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 고교 장학생’에 5억여 원 장학금 지원
두산연강재단은 2025년도 ‘두산연강 고교 장학생‘ 499명을 신규 선발해 5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외부 장학금 지원이 부족한 서울 외곽 지역 6개 고등학교를 추가 선정해 장학생 지원 범위를 넓혔다. 두산연강재단은 하반기에도 두산꿈나무 장학생, 기술인재 고교 장학생 등의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총 3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생활의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부영그룹 인재상과 리더십’ 캠프 성료
부영그룹 창신대학교의 카리스교양대학이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리더십 캠프를 성공리에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카리스교양대학이 운영하는 교양 교과목인 ‘부영그룹 인재상과 리더십’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해당 교과목은 교양 체험형 교수법을 적용한 교과목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부영트랙의 이해와 부영그룹 취업 및 인턴십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진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캠프에는 2025학년도 1학기 ‘부영그룹 인재상과 리더십’ 교과목을 수강 중인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리더십 특강, 팀빌딩 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견학 및 기업 이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이틀간 진행됐다.
-
‘설난영 여사 비하’ 발언 논란 유시민, 선거법 위반·모욕 등으로 고발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에 대한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유시민 작가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30일 유 작가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유 작가를 명예훼손, 모욕,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
창원서부서 소계자율방범대, 1분기 경남베스트자율방범대 선발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선섭)는 경남 내 392개 자율방범대 단체 중 '소계자율방범대'가 2025년 1분기 경남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발되어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소계자율방범대의 관내 금은방 대상 「금은방 안전플러스 ON」 특별순찰 구역 스티커 부착 및 합동 순찰, 청소년지도위원회, 아동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학교 앞 청소년선도 캠페인,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 주취자 발견 보호조치가 우수 활동으로 인정 받았다.서귀남 소계자율방범대장은 "소계자율방범대의 봉사활동이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유권자 신원 확인 맡은 선거사무원이 대리투표…경찰 긴급체포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서울 강남에서 대리투표를 한 유권자는 선거사무원으로 위촉된 계약직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선거사무원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께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마친 뒤 오후 5시께 자신의 신분증으로 투표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후 5시 11분께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위를 파악한 뒤 30여분 뒤 A씨를 긴급체포했다.
-
'투표용지 반출' 부실관리 논란 선관위원장 등 시민단체서 검찰 고발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용지 반출 논란이 발생하면서 시민단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들을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전날 서울남부지검에 노태악 선관위원장, 김용빈 사무총장, 허철훈 사무차장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했다. 앞서 서대문구 옛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밖에서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들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돼 부실 관리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입장문에서 "투표용지를 수령한 관외 선거인의 기표 대기줄이 투표소 밖까지 이어진 사례가 발생했다"며 관리·통제 부실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
성평등인권연구회, '판결 오류에 의한 인권침해, 어떻게 할 것인가'세미나 가져
성평등인권연구회(회장 최경희)는 5월 29일 오후 2시 전태일기념관(청계천 3가)에서 '판결 오류에 의한 인권침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최경희 성평등인권연구회 회장의 인사말, 김정희 시민인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고은광순(사)평화어머니회 이사장이 '세남자(박원순 김민웅 그리고 정철승)와 한국사회'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이어 최자영 부산외대 전 교수가 '증거법정주의 및 무죄추정의 원칙이 훼손되는 성평등인권 관련 재판'에 대한 발제를 했다. '정철승 변호사에 대한 1심판결'의 문제점에 대해 권지연 저널리스트의 증언과 조성민 한국교원대 명예교수의 분석과 검토가 있었다.'성평등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부산대 축제 현장 「2025 캠퍼스 안심 캠페인」 전개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 이하 위원회)는 5월 29일 부산대학교 대동제 축제 현장에서 금정경찰서, 부산대 ESG경영센터와 함께 「2025 캠퍼스 안심 캠페인」을 공동 개최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범죄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마약류 감지 시연 코너] 음료에 혼입된 약물을 감지할 수 있는 키트를 직접 활용해보며 마약 범죄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불법촬영 탐지 시연] 전문 장비를 활용한 몰래카메라 탐지 체험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
창원지방법원-대한상사중재원, 조정제도 발전과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영훈)과 대한상사중재원(원장 신현윤)은 5월 29일 법원에서 ‘조정제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조정제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민사조정법에 따라 창원지방법원에 계속 중인 조정사건 일부를 대한상사중재원에 배정하고, 조정위원이 조정사무를 수행한다.대한상사중재원은 중재법에 의하여 1966년 설립된 상설 법정 중재기관으로 국내외 상거래의 다수의 분쟁을 해결함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이러한 대한상사중재원과‘법원 연계형 조정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2012년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년 서울고등법원, 2020년 특허법원 이후 창원지방법원이
-
부산남부서-남구청, 민·경·관 합동 빈집 밀집 지역 점검·드론 순찰
부산남부경찰서(서장 안영봉)와 남구청(구청장 오은택)은 5월 28일 오후 부산 남구 감만1재개발구역 내 빈집 밀집 지역을 부산경찰청에서 새로 도입한 현대화 장비인 '드론 영상 관제 차량'을 활용해 대대적인 점검 및 민·경·관 합동 순찰 활동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부산경찰청장(김수환)을 비롯한 부산남부경찰서장(안영봉), 부산남구청장(오은택) 등 경찰, 지자체, 협력단체(경성대,감만동 자율방범대), 감만1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 영상 관제 차량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에 새로 도입된 드론 영상 관제 차량은 기존 드론 조종기에 부착된 작은 화면으로 비행하
-
인권위, 이준석 '여성 신체 관련 발언' 관련 진정 35건 접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권위는 이 후보의 지난 27일 대선 후보 간 TV 토론회에서 여성 신체와 관련한 발언에 대해 인권침해를 주장하며 접수된 진정이 35건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단순한 실언이나 실수로 치부될 수 없는 계획적 혐오의 표현'이라거나 '인권침해 행위'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
진학사 캐치, "주요 기업 신입, 인턴 채용 돌입"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주요 기업에서 신입 및 인턴 모집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에 나선 기업은 동아일보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자금중개, 중앙일보, 한화이센셜, SBS 등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아일보사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2025년 신입 공개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라며 "이번 설명회는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열리며 1부 회사 및 채용전형 소개, 2부 현직자 직무 멘토링 순으로 구성된다"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캐치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오는 6월 4일까지 ‘2025년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경영전략/인사조직, 디지털/A
-
경남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어르신 운전중」표지 스티커 부착 캠페인
경남경찰청(청장 김성희)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운전중’ 식별 표지를 제작, 지난 5월15일부터 5월28까지 창원자동차검사소에서 800매를 배부했다고 밝혔다.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0조2에는 ‘65세 이상인 사람이 운전하는 차임을 나타내는 표지를 제작하여 배부할 수 있다’로 규정하고 있으며, 차량에 탈부착이 가능한 야간반사체로 제작되어 운전자들이 쉽게 활용 가능하다. 향후 경남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식별 표지를 추가로 제작, 도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창원·진주·김해·거창) 등을 방문해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경남경찰청 관계자는 “ ‘어르신 운전중’ 표
-
이재명, 소수주주 지지 호소... "1400만 개미와 코스피 5000 실현…사전투표 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소수주주들에 지지를 호소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전날 소수주주 플랫폼 '액트' 윤태준 소장과 간담회에 참석했던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1천400만 개미와 함께, 5천200만 국민과 함께 '코스피 5,000'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겠다"며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독려했다. 이 후보는 "유능한 민주당 정부가 산업구조의 대대적 개편으로 공정한 시장 질서를 수립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를 만들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옭아맸던 주식시장에 새로운 희망을 실현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