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세관은 홀로 생활는 어르신들을 돕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서구 동대신동)’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10월 2일에는 지역 아동들을 돌보는 ‘유앤미지역아동센터(동구 수정동’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세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 문화를 지속해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