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
에쓰오일,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 전개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소속 발달장애인 연주단원들의 음악회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바이올린 4명, 비올라 1명, 첼로 1명, 더블베이스 1명으로 이뤄진 연주자들은 모두 S-OIL이 채용한 연주단원들로, 매주 금요일 지역사회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등을 찾아다니며 ‘정오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28일 공연은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11시에 시작될 예정이다.한편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재단을 17년째 후원하고, 2024년 장애인 단원 7명을 신입사원으로 직접 채용하였다. 이들은 마포구
-
정몽원 HL그룹 회장, 에세이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 출간
‘아이스하키 마니아’로 유명한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자신의 30년 빙판 인생을 담은 에세이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를 펴냈다.HL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자동차 부문과 건설 부문을 주업종으로 하는 HL그룹(구 한라그룹)을 이끌고 있는 기업인이다. 동시에 1994년 HL안양 창단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30년간 한국 아이스하키에 헌신하며 ‘스포츠인’으로서도 큰 발자취를 남겼다. 그는 대중의 무관심과 빈약한 저변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사심 없는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한국 아이스하키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었다.정 회장은 아이스하키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대중의 지지와 응원을 얻고자 하는 것이 집필의 계기가
-
국민의힘, 산불재난특위 첫 회의 개최... 피해상황 점검·지원 방안 등 논의
국민의힘 산불재난대응특별위원회가 27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최근 산불 확산 사태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선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도 참석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는 산불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지원 대책과 재발 방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권 원내대표는 전날 "국민의힘은 즉시 산불 대응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며 특위 구성 방침을 밝혔다.
-
[기업사회활동] HS효성, 서초구와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HS효성이 26일 서초구와 함께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며 조현상 부회장의 ‘가치경영’을 이어간다.HS효성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봄나들이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서초구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서초구청의 제안으로 마련됐다.이날 HS효성 임직원들을 비롯해 환경공무관, 지역 주민, 인근 상인회 등 약 200여 명은 고터·세빛 관광특구인 고속터미널역 일대와 반포한강공원 진입구간 등 서초구의 주요 지역을 청소했다고 밝혔다.이번 HS효성 임직원들의 활동은 지난해 7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제안하고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가치경영’ 실천으로 성사된 서래공원 입양을 통한 공원 관리의 일환이다.HS효성
-
[기업사회활동] LS그룹,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5억원 기부
LS그룹이 26일,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구 예스코홀딩스) 등 6사가 참여했으며,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LS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탬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LS그룹은 지난해 서천시 화재 피해 복구,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등을
-
[기업사회활동] 한화, 경남·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원 지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최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구체적으로는 △산불 피해 이재민에 대한 구호 및 생계비 지원 △ 임시 주거 공간 마련 및 생필품 제공 등 긴급한 생활 안정 지원 △피해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산불 복구 활동 등 피해 전번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산불로 인해 정부에서는 경남 산청군,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산불
-
[기업사회활동] 현대위아, 영남권 산불 진압 지원 위해 소방대원 성금 기탁 및 소방헬기 점검
현대위아(대표이사 정재욱)가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탁하고 소방헬기 긴급 점검 서비스에 나섰다.현대위아는 영남 지역(경상남도 산청군, 경상북도 안동·의성·울주군, 울산광역시)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인 소방관을 위해 총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1600명의 소방관에게 ‘헬스케어 키트’ 형태로 지원된다. 헬스케어 키트는 음료와 간식, 영양제 등으로 구성해 소방관들의 휴식을 도울 예정이다.현대위아는 헬기의 로터와 랜딩기어 양산 경험을 살려 소방 헬기 긴급 점검에도 나선다. 관련 분야 전문 직원을 파견해 소방 헬기의 부품
-
[기업사회활동]한샘, 복지시설에 가구 지원
㈜한샘(대표 김유진)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비영리 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 ‘서울시 복지지원 증진 및 민간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공덕에 위치한 서울복지타운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샘 기업문화팀 김연의 부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황수빈 실장 직무대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김상엽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구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샘은 비영리 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선택 및 신청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가구는 서울
-
53사단 부산여단, 부산지역 혈액 수급 빨간불에 헌혈증 126장 기부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여단 강근호대대가 3월 26일 찾아가는 생명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간부 및 예비군지휘관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2월 헌혈 후 자가에 보관하고 있던 헌혈증과 대대에 방문한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시행한 뒤 발급받은 헌혈증 모아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126장을 기부했다.강근호대대장 김형수 중령은 "부산지역 혈액 보유량 적정치(5일분)가 밑돌아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기부활동에 동참했다"며 “군복을 입은 군인으로서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라는 소중한 가치를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
-
아이넷 박준희 회장,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 창립총회 참석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3월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국가 재난안전 정책 마련을 위한 첫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창립총회 및 기조강연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포럼 대표의원인 이종배 국회의원, 민홍철 국회의원과 연구책임의원인 정희용 국회의원, 김은혜 국회의원, 김예지 국회의원, 한병도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박성훈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이연희 국회의원, 행안부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행안부 소속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오금호 원장이 '국민 곁에 있는 국가 재난안전 정책' 기조강연을 했다.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은
-
현대차그룹, 경상권·울산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경상권·울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경상도 및 울산 지역(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등 6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고,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를 투입해 피해 주민과 자원 봉사자들의 휴식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이 기존 소방청에 전달한 소방관 회복지
-
반도체 산업에 맞춘 특급 교통망…‘용인 반도체 로드’ 조성 탄력
경기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되면서, 도로망 구축도 속속 윤곽을 드러내며 첨단 산업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이른바 ‘용인 반도체 로드’는 기업의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업간 대응 능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확충되는 도로망을 통해 반도체 산업단지로 빠르게 연결되는 이른바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신규 분양 아파트도 관심을 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용인 내 반도체 투자 ‘투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조 단위’의 투자금이 용인으로 몰리고 있다. 우선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은 삼성전자
-
더민주부산혁신회의,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농성
더민주부산혁신회의(상임대표 박성현)가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결사의 의지로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더민주부산혁신회의는 3월 26일 오후 2시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천막농성장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알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헌법재판소는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의 선고일을 즉시 지정하고, 피청구인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다.박성현 상임대표(민주당 동래구지역위원장)의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으로 부산혁신회의 상임위원과 혁신위원이 릴레이로 동조단식에 돌입했고 같은날 부산 야3당 공동집회에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유동철 공동상임대표
-
[기업사회활동] 두산그룹, 산불 피해복구·이재민 구호에 성금 5억원 기탁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26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하동, 울산 울주, 경북 의성 등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가옥과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두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두산은 2023년과 2022년 강릉 산불, 울진·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 원의 성금을 내는 등 재난 상황마다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2022년에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두산밥캣 굴착기와 이동식 발전기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급파해
-
[기업사회활동] 대한전선, 당진시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
대한전선이 당진시 환경 보호를 위해 힘을 보탰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지난 25일 당진시가 개최하는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시 관계자, 당진시 지역 주민과 대한전선 생산/기술부문장 김현주 전무, 임직원 30여 명 등 총 30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당진시가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대한전선 임직원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에 편백나무 3,200그루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선정된 식재 나무는 대기 정화 효과가 뛰어난 편백나무로, 녹지 공간 확대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오성
-
포스코그룹, 영남지역 산불 피해 구호성금 20억원 기부
포스코그룹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성금 20억원을 출연한다.포스코그룹은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포스코홀딩스를 중심으로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함께 뜻을 모아 20억원의 재해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 등 주요 사업회사의 본사가 위치한 경북지역 이재민을 위해 위생용품, 이불, 비상식량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산불피해
-
부산선관위, 유채꽃 밭을 활용한 부산시교육감재선거 투표참여 홍보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부산시선관위)는 4·2부산광역시교육감재선거[사전투표기간(3월 28일∼29일)과 선거일(4월 2일)]를 앞두고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업으로 유채꽃밭을 활용한 부산시교육감재선거 투표참여 홍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낙동강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약 9,300㎡)에 기표모양의 꽃과 바람개비를 활용, 유채꽃밭 방문객 및 구포대교를 통행하는 운전자 등에게 투표참여를 독려했다.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교육감선거는 지역교육의 최고 책임자를 뽑는 중요한 선거이나, 유권자들의 관심이 저조한 실정이다”면서 “이번 교육감재선거에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