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인천시, 추석 연휴 폐기물 관리 강화… 처리시설별 반입 일정 조정
인천시가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처리와 배출 관리에 들어간다.인천시는 11개 군·구의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동시에 환경시설 운영 일정을 조정하는 등 연휴 기간 폐기물 관리 대책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설별 반입 가능일은 서로 다르다. 수도권매립지와 인천남부권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는 9월 24일에만 반입할 수 있고, 청라·송도자원환경센터와 송도자원순환센터는 25일과 2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 운영된다. 수도권매립지는 공휴일 반입 원칙과 직매립 금지 기준을 유지한다.연휴 중 수거 공백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도 마련된다. 시와 11개 군·구가 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기동반을 대기시켜 폐기물 관
-
인천시, 공공시설 14곳 위험요인 추적 관리… 폭염·호우 이후 안전점검
인천시가 계절 변화에 맞춰 시민 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다시 살핀다.인천시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연 4회 이상 점검하는 가운데 이번 가을에는 14개 시설을 대상으로 과거 보수 이력과 현장 상태를 함께 확인한다고 밝혔다.점검의 초점은 단순한 시설물 이상 여부에 그치지 않는다. 이미 보수·보강을 실시한 시설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는지 살피고, 새롭게 확인된 위험요인이 실제 개선됐는지도 추적한다.대상 시설은 교량뿐 아니라 소방서 청사, 농산물도매시장, 연구시설,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장수고가교와 장수2교, 담방1·2교를 비롯해 서부1교·서부3교, 삼산월드체육관 등이 포
-
인천시, 소상공인 자금 숨통… 505억원 규모 경영안정자금 공급
인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나선다.인천시는 1,700개 안팎의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고 이자와 보증료 부담까지 낮추는 505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자금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으며, 최근 홈플러스 폐점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대출은 신한·농협·하나·국민·우리·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 7개 협약은행에서 취급한다.금융 조건은 지원 효과가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최초 1년에는 연 2.0%, 이후 2년 동안은 연 1.5%의 이자를 지원하고 보증료율은 연 0.8%가 적용된다.올해 정
-
LH, 군포 산본 선도지구 9-2구역 시공자 선정 착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군포 산본신도시 내 통합재건축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시공자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군포 산본 9-2구역(계획세대수 3376세대)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말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 1기 신도시 내 LH 참여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르게 정비구역 지정(2025년 12월)과 사업시행자 지정(2026년 3월)이 이뤄진 곳이다.시공자 선정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근거해 진행된다. 주민대표회의가 경쟁입찰로 시공자를 모집한 뒤 내년 1월경 토지등소유자 투표를 거쳐 최종 시공자를 추천하면, 사업시행자인 LH가 선정·계약을 체결하는 구조다. LH는 시공자 선정이 마무리되는 대
-
TS, UAM 초기 상용화 정책 토론회 개최…“실행계획 촘촘히 연결해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UAM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AM 초기 상용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종태 의원이 대표 주최하고 TS와 항공안전기술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UAM 업계를 대상으로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실질적 이행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슈 발표에서는 ▲UAM 초기 상용화 실현전략(국토교통부) ▲종사자 확보 방안(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체계 마련 및 인증지원 방안(항공안전기술원) ▲지역 상용화 모델 추진 사례(제주특별자치도청)가 각각 발표됐다.자유토론에는 KAI, 삼보A&T, 유아이헬리제트, GS건설, 에어로밸런스, 버티 등 국내
-
코레일, 뮤지컬로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1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뮤지컬로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코레일은 최근 교통약자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직원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 속 편견과 차별을 돌아보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교육은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뮤지컬 극단인 사단법인 라하프의 ‘드리머스’ 공연으로 진행됐다. 발달장애 뮤지컬 배우 10명이 무대에 올랐으며, 한밭중학교 장애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코레일 임직원과 함께 공연을 관람해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드리머스’는 발달장애 딸을 키우는 아빠가 꿈속에서 말할 수 있게 된 딸을 찾으러 떠나는 이야기로, 가족
-
‘용혜인 사퇴’ 힘 받은 국민의힘, '김승원 청문회' 앞두고 낙마 공세 총력... 한동훈도 비판 지속
국민의힘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 후 타겟을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집중하며 낙마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14일 최고위에서 신약 로비 의혹은 물론 김 후보자 가족이 연계된 협동조합 문제를 언급하고 이를 비호하는 여당까지 싸잡아 비판했다.정점식 원내대표는 "김 후보자 의혹을 보라. 치정, 로비, 주가조작까지 범죄영화를 방불케 한다"고 비판했다.신동욱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용혜인을 버리고 김승원을 살리겠다는 작전으로 보이는데 김 후보자는 훨씬 더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제기된 의혹들을 열거하며 자진 사퇴와 지명 철
-
경찰, ‘김병기 영장’ 늑장 신청 지적에 "완결성 높이다 시간 소요…불청구 아쉬워"
경찰이 무소속 김병기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검찰 단계에서 제동이 걸린 것에 대해 "수사의 완결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면밀히 수사하고 법리 검토를 꼼꼼히 하다 보니 시간이 소요됐다"는 입장을 내놨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관계자는 14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영장을 신청한 시기가 지체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시각을 알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같이 설명했다.앞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의원에 대한 의혹과 관련 지난 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서울중앙지검은 "구속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이에 대해 경찰은 "(영장이) 청구되지 않은 점은 아쉽게 생각
-
李대통령, 아시아개발은행 총재 접견... 핵심광물·원전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개막하는 한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앞서 칸다 마사토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를 접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칸다 총재는 이날 청와대 집무실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핵심광물·인공지능(AI)을 비롯한 원전 등 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중앙아시아는 풍부한 자원과 지리적 이점 등으로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을 위해 기술과 역량을 갖춘 한국과 ADB가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칸다 총재도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는 ADB의 역점 지원 분야라고 소
-
김민석, 검찰 개혁 역행 방지 TF 출범 예고... "공소청 안착 지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14일 검찰 개혁에 대한 역행 우려에 대해 이를 보완할 기구를 마련하겠다고 예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도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와 별도로 검찰 개혁을 추진하던 여러 가지 기구들이 이제 정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같이 전했다.김 대표는 "공소청으로의 안착을 잘 점검할 수 있는 당 차원에서의 집중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섰다"며 기구 마련 배경을 설명했다.
-
한미, 16∼18일 부산서 고위국방회의 개최… 호르무즈 파병 논의 주목
한미 국방 당국의 고위급 회의체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가 오는 16일 부산에서 시작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부산에서 제29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연합방위태세, 조선건조 협력 등 동맹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16일 개막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협의회에서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조지 르무어 미국 전쟁부 동아시아차관보가 양측 수석대표를 맡는다.특히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미국 '호르무즈 파병' 요구와 관련해 양측의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KIDD 회의가 서울과 워싱턴DC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
李대통령, 수사·기소 분리 앞두고 약자 보호 대응 강조... "女대상 범죄 대응 흔들리지않게"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10월 이뤄지는 수사·기소와 관련해 약자 보호에 대한 대응을 각별히 챙기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X에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4년이 됐다"며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과정에서도 여성과 청소년 대상 범죄 대응이 흔들리지 않도록 관계 부처가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언급했다.이 대통령은 "폭력이 반복되고 위험 신호가 나타날 때 국가가 먼저 나서야 한다"며 "제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미뤄서는 안된다. 있는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는 것부터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일터에서도, 출퇴근길에서도, 일상의 어느 곳에서도 스토킹 범
-
민주당, 김승원 후보 청문회 앞두고 엄정 대응 예고... "이미 의혹 불식돼" "여론몰이 상응 책임 따를 것 "
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임박한 가운데 정책 역량 검증에 집중하고 야권의 공세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병도 원내대표는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도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제 국회의 시간은 인사청문회로 옮겨간다"며 "근거 없는 허위·조작 공세에는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박성준 수석대변인도 이날 CBS 라디오에서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에 대해 "윤석열 정권 검찰이 탈탈 털어서 기소 유예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불식된 것"이라며 "주가조작도 김 후보자가 전혀 관련성이 없다는 게 드러났다"고 밝혔다.한 원내대표는 김 후보 가족 관련 의혹 제
-
개혁신당, 비대위원장에 이기인 선임… 내년 7월 전대까지 당 수습
개혁신당이 14일 이준석 전 대표의 사퇴로 남은 임기 잔여기간을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를 지휘할 새 수장에 이기인 전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위원장은 준비 기간과 파악 기간 없이 조속히 당 정상화와 쇄신 작업에 착수할 준비된 비대위원장"이라고 전했다.당초 신임 비대위원장으로 조응천 전 의원이 거론됐으나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 천 원내대표는 "조 의원님은 너무 훌륭한 분이고 많은 분이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바랐다"면서도 "제가 조 의원님과 나눈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건 예의가 아
-
“리스크 관리 강화” 약속한 신보 강승준 이사장…완전자본잠식 기업에 1.9조 신규·연장
신용보증기금이 수년째 영업손실을 기록하거나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에 제공한 보증이 수조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기업에 대한 보증잔액도 2조5000억원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신규 보증을 받거나 기존 보증이 연장된 기업의 보증잔액이 1조9000억원에 달했다.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취임 당시 리스크 관리 강화를 강조한 가운데, 부실 위험이 높은 기업에 대한 보증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국회의원(부산 북구을)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
예보, 은닉 가상자산 찾는다더니…조사 대상에 사전 유출에 김성식 책임론 부상
부실금융기관 관련자들의 은닉자산을 추적해야 할 예금보험공사의 가상자산 조사가 조사 대상자에게 사전 통지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최초 보고에서 관련 사실을 누락한 정황까지 확인되면서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불거질 전망이다.김성식 사장은 지난 1월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금융위원회는 당시 김 사장을 부실금융기관 지정과 파산절차 등에 대한 법률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했다. 김 사장 역시 취임 당시 선제적 위기 대응과 금융안전망 강화를 강조했다.그러나 김성식 사장 취임 이후 부실관련자의 은닉 가상자산을 추적하
-
박수영 의원, 조달청 행정소송 패소율 2020년 이후 가장 높아…올해 8월 기준 26.8%
조달청이 기업에 내린 입찰참가자격 제한과 거래정지 등 각종 행정처분이 법원에서 잇따라 뒤집히면서 올해 행정소송 패소율이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재정경제기획위원회, 부산 남구)이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 월 기준 조달청 행정소송 패소율은 26.8%로 2020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14일 밝혔다.특히 조달청을 상대로 제기되는 행정소송은 기업의 공공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부정당업자 제재’ 에 집중 된 것으로 나타났다 . 2023년부터 2026년 8월까지 조달청을 상대로 제기된 행정소송 426건 가운데 부정당업자 제재 관련 소송은 317 건으로 전체의 74.4% 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