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시재생 거점시설은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커뮤니티 공간으로, 마을 활동과 복지, 문화, 지역경제 기능을 아우르는 핵심 시설이다. 단순 건축물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거점시설로 불린다.
부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은 음식연구실과 강의실을 갖춘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여주 시민아올센터는 다목적 스튜디오와 청년창업 공간을 포함한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양주 샘내어울림센터는 노인교실과 생활체육시설 등을 갖춘 주민 복합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준공 예정인 양주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는 생활·문화·돌봄·창업·체육 기능을 갖춘 대형 복합시설이며, 용인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는 노인 돌봄 중심의 소규모 케어시설로 조성된다. 각 시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해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인구 감소와 노후 주택 증가로 쇠퇴한 원도심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전국 최다인 75곳이 선정됐다. 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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