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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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대연고개 노상 교통사고… 티볼리차량, 맞은편 차량 3대 충격
5월 30일 오전 9시 24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고개 청호사우나 앞 노상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A씨운전(30대·남, 음주는 안함, 경상 )의 티볼리차량이 운행하던중, 불상의이유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B씨(60대·남)운전의 쏘나타택시, C씨(50대·남, 경상)운전의 쏘나타차량, D씨(60대·남, 승객 경상)운전의 쏘나타택시를 충격했다.오전 9시 55분 차량견인관계로 대연-->문현방향 15분간 3개차로 전면 통제 (1.2Km정체), 오전 10시 25분 양방향 정상소통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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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내골역 승강장 내 마스크 착용하지 않은 피의자 제지하던 지하철 역무원 폭행 당해
5월 29일 오후 10시 40분경 부산진구 범내골역 승강장 내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피의자 A씨(30대·남)를 제지하던 피해자 지하철 역무원 B씨(30대·남)를 밀치고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112신고접수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의자 A씨를 폭행사건으로 임의동행 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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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오거돈 전 부산시장 '구속전피의자심문' 6월 2일 예정
부산경찰청 수사전담팀이 28일 오거돈 前 부산시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 관련, 검찰이 법원에 청구해 6월 2일 오전 10시 30분경 부산지법 251호법정에서 '구속전피의자심문'(舊영장실질심사)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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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동원 선수 어머니 거액사기 피해사건…검찰, 피고소인 불구속 기소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고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의 ‘거액 사기 피해 사건’관련 27일 검찰이 피고소인(여성)을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부산지검 동부지청은 김 여사를 상대로 거액 사기를 저지른 피고소인 J씨를 사기죄와 컴퓨터등 사용 사기죄로 불구속 기소했다.2017년 4월 김 여사에게 자신을 ‘대학교수’라며 소개한 J씨는 “앞으로 어머니처럼 모시겠다”며 다가와 친분을 쌓은 뒤 계획적인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것이다. J씨는 김 여사에게 “새 아파트 분양신청에 당첨되셨다. 계약금과 중도금을 내야 한다”고 속여 900만 원을 편취하고, 자신의 지인에게 1억 원을 빌려주면 이자를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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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도로서 어린이집차량과 오토바이 충돌사고…오토바이 운전자 병원이송
5월 29일 오전 9시 9분경 울산 동구 화정동 상진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콤비버스(어린이집차량)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어린이집 등교시간으로 버스에 교사 2명, 운전자 1명 탑승(환자 미발생)했고, 오토바이 운전자(안면부찰과상, 발목통증)는 119구급대가 응급처치 후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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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개 시장철거 보상금 부정 의혹 고발 수사중
전 상인회장 B씨가 현 상인회장 A씨를 상대로 지난해 부산 북구 가축시장(개 시장)철거 보상금이 높게 나오도록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고발하자, 현 상인회장 A씨는 '사실무근'이라며 무고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맞서 논란이 일고 있다.B씨의 고발요지는 구포 개 시장 폐업보상 과정에서 실제로는 수년전 폐업한 가게임에도 마치 영업을 계속한 것처럼 관계기관을 속여 보상금 수 억 원을 타냈다는 것이다.2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고발장은 부산지검에 접수된 사건을 북부서 수사과에서 이첩 받아 수사중에 있다.국제신문보도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상인회장에 취임한 뒤 상인회 개혁을 추진했는데 전 상인회장 측이 이에 반발해 빚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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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송정 인근 해상 표류된 수상 레저객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5월 28일 오후 2시 50분경 송정 죽도공원 인근 해상에 4명이 표류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경 레저업체 대표 A씨(36·남)가 미성년자 3명과 함께 체험 학습 차 딩기요트(소형 세일링 요트로 오직 바람의 힘으로만 움직이며 보통 연안에서 사용)를 타고 송정해수욕장을 출항했으나 레저 활동 중 돛을 고정하는 와이어가 끊어져 표류했다.A씨는 송정파출소에 직접 신고했으며 출동한 해양경찰은 표류중인 4명을 구조, 안전하게 송정항으로 입항조치 했다.표류자 4명의 건강상태에 이상은 없었으며, 해경은 수상 레저활동 안전수칙을 전달하고 귀가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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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산읍 강양사거리 3중추돌교통사고…3명 중·경상
5월 28일 오후 4시 32분 울산 울주군 온산읍 강양사거리에서 3중 추돌교통사고(덤프트럭, 포르쉐카이엔, 아이오닉)가 발생했다.1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어 구급대로 병원이송됐다.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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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오거돈 전 부산시장 강제추행 혐의 사전구속영장 신청
오거돈 前부산시장을 수사중인 부산경찰청 수사전담팀은 28일 오前시장에 대해 검찰 협의를 거쳐 강제추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1개월간 오前시장의 고발사건과 각종 의혹제기와 관련,오 前시장 및 피해자, 주변관계인 등을 상대로 종합적인 수사를 벌여 관련 혐의를 확인했다.경찰은 오前시장의 혐의가 중대하고, 강제추행사건 외 추가 사건 등에 대해서는 장기간 시간이 소요될수 있어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사건이 지연 될수록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등도 우려돼 구속영장을 신청하게 된 것이다.경찰은 강제추행 혐의 외 또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는 수사전담팀에서 관련혐의 입증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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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두구동 공덕산에 산불발생…주불진화 완료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5월 28일 오전 11시 37분경 금정구 두구동 산20-7번지 공덕산 5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로 낮 12시 3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불이 난 위치는 금정구 스포원파크 뒤편 공덕산으로 소방청 헬기(1대)를 비롯해 30여 명(공무원, 진화대, 산림근로자 등)의 진화인력이 현장으로 신속히 투입돼 주불 진화 완료 후 현장정리 중이다. 파악된 피해면적은 약 150㎡이고 수목 및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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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한 교회 주차장서 운전 부주의로 담벼락 뚫고 빈집 옥상 위로 돌진
5월 27일 오전 6시 40분경 부산 동래구 쇠미로 55 한 교회 주차장에서 크루즈 차량을 주차중이던 A씨(60대·여)가 운전부주의로 주차장 담벼락을 뚫고 부근 빈집 옥상 위로 차량이 걸쳐지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잠을 자던 주민들이 굉음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경찰은 차량견인 후 자체보험처리로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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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오피스텔 주방 전기레인지 과열 추정 화재…120명 대피, 1명 의식불명
5월 28일 오전 1시 40분경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오피스텔 주방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과열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해운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전 2시 10분경 진화됐다. 피해자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이송됐고 주방 등을 일부 소훼해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신고자(관리직원)는 화재경보기가 울려 확인해 보니 현관문 틈새로 연기가가 119신고하고 주민 120명 대피를 유도했다. 이어 119소방대원이 현관문 강제개방 후 진화했다고 진술했다.피해자(30대·남)는 원룸 바닥에 의식불명으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 후 우동구급대가 해운대백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치료중이나 의식불명상태다.경찰은 신고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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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30대 운전 코나 차량 음주교통사고
5월 28일 오전 4시 20분경 부산 수영구 벤츠 매장 앞에서 음주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30대·여)운전의 코나 차량이 2차로 운행중 음주상태(면허취소수준, 혈중알코올농도 0.08%이상)에서 우측 가드레일을 충격했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검거했다. 부산남부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혐의로 입건해 사고경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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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주변 노상서 변사사건 발생
5월 27일 오전 9시 43분경 부산 기장군 안적사 주변 노상에서 변사사건이 발생했다.변사자는 A씨(40대·남·부산), B씨(30대·남·타지역), C씨(20대·여·타지역)이다.타청 공조수사 접수로 부산 기장서 형사·실종팀이 위치추적한 결과 주차된 승용차 내에서 착화탄 사용으로 사망한 것을 수색중 발견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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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영선 윗회전 교차로서 RV차량 세탁소로 돌진‥3명 중경상
5월 27일 오후 4시 53분경 부산 영도구 영선 윗회전 교차로에서 A씨(70대·남)운전의 RV차량이 불상의 이유로 세탁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운전자(음주는 안함)와 세탁소 주인(60대)은 경상을 입었고 손님(50대·여)은 중상(의식있음)을 입어 119구급대로 병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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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방어동 슬도 방파제 인근 실종자 2일차 수색중
울산소방본부는 5월 26일 오후 5시48분경 울산 동구 방어동 슬도 방파제 인근에서 실종된 자를 2일차 수색중이다.'사람이 보였는데, 보이지 않는다' 라고 신고가 들어온 이후 이틀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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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서울방향 46.7km지점 2.4톤 카고트럭 화재 발생
5월 27일 오후 1시경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46.7km지점(언양휴게소에서 인보정류장 간)에서 A씨(60대·남)운전의 굴절식크레인 2.4톤카고(2011년식)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부산 노포동을 출발, 울주군 소재 활천으로 운행중, 엔진히터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을 갓길에 정차하자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1시 14분경 진화 완료(언양선착대)됐다.운전자는 사전 하차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반소됐다.화재진화등으로 3개차로 완전통제로 1시간30분동안 후방 약3km 정체, 오후 1시 28분경부터 1개차로씩 차로개방, 오후 1시 36분경 전차로 개방됐다.경찰은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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