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A씨(23·여)가 바다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신속히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요구조자를 발견했으며, 김승욱 경사가 직접 입수해 구조하고 응급조치 후 민락항으로 이송해 119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해경의 신속한 구조와 응급조치 덕분에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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