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
[기업사회활동] SK케미칼, 발달장애인과 함께한 추석맞이 봉사활동
SK케미칼이 추석을 앞두고 발달장애인들과 구성원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SK케미칼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가족 봉사활동 ‘우리끼리 추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구성원 가족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되세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SK케미칼 구성원과 가족, 수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송편 만들기 △떡매치기 △점자 키링 제작 △중고마켓 △팝아트 등 8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사방치기, 투호, 제기차기 같은
-
진학사 캐치 "GS칼텍스, 한솔그룹, 부광약품, 에이피알, 하반기 신입 공채 진행한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하반기 주요 기업의 신입/인턴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은 코스맥스, GS칼텍스, 한솔그룹, 부광약품, 에이피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이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코스맥스는 9월 29일까지 ‘2025년 하반기 코스맥스 그룹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라며 "채용 직무는 경영관리, IR, 교육, IT, 해외마케팅 등이다"라고 말했다. 공 이어 "GS칼텍스는 9월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라며 "이번 채용은 Supply&Trading, 윤활유, 재무, Retail/Commercial 영업, Retail 시설 기획/관리 분야에서 모집한다"라고 전했다. 한솔그룹
-
경남경찰청,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범죄 피해자 보호 강화 간담회 가져
경남경찰청(청장 김성희)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관계성 범죄(스토킹·교제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등)에 엄정한 대응과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 소속 성·가정폭력 상담소 등 10개 기관이 참석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관계성 범죄 발생 및 범죄유형 ▴추석 절 관계성 범죄 대응 방안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시설 연계 활성화▴기관 협력사업 추진 등이 논의됐다.2025.8월 기준, 경남 전체 112신고는 68만3825건으로, 관계성 범죄는 1만6429건(2.4%)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간 대비 관계성 범죄는 3,197건(24.2%) 증가했다. 특히 교제폭력(31.0%)과 스
-
대구경찰청, 추석 맞아 ‘종합치안대책’ 추진
대구경찰청(청장 이승협)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중구)는 추석연휴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9~10월 12일까지 2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추석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112신고는 2,692건으로 평시보다 14.2% 늘었고, 특히 가정폭력과 폭력 신고가 각 73%, 4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경찰·기동순찰대 등 가용경력을 집중 배치해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현금다액취급업소(금융기관· 귀금속점·무인점포 등) 등 점검으로 확인된 취약요소는 방범시설보강 등 신속히 조치키로 했다.자율방
-
당정, 보이스피싱 TF 출범... "금융회사 과실없어도 '보이스피싱 피해에 배상' 검토"
당정이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25일 오전 국회에서 '보이스피싱 태스크포스(TF) 발대식 및 당정협의'를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금융회사의 과실이 없어도 금융회사가 보이스피싱 피해액의 전부나 일부를 배상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TF 간사인 조인철 의원은 브리핑에서 범죄 단체가 따로 있는데 금융사에 책임을 지우는 것이 맞는지와 법적 근거를 묻는 말에 "이제 법적근거 만들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당정은 또 금융회사의 범죄 예방 및 범죄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인력과 물적 설비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부 및 수
-
[이사람]해안경계작전 중 신속한 대처로 생명 구한 해안감시대원
육군 제53보병사단 울산여단 변정설 상사(해복합3반 부반장)가 9월 24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하던 민간인을 발견 후 해경·소방과 연계한 작전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크게 기여한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오전 3시 50분경 해안감시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류승휘 일병은 CCTV를 통해 최초 미상인원을 발견하고 변 상사에게 즉각 보고했다.보고를 받고 이상 징후를 느낀 변 상사는 당사 어물항 인근 CCTV를 세밀하게 지켜보던 중 미상인원 1명이 해안으로 입수하는 것을 목격하고 위기상황임을 직감하고 울산해양경찰서(강동파출소)에 긴급히 신고했다.이후 강동해경파출소와 울산 소방본부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오전 4시
-
울산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 직무연찬회…다양한 사례ㆍ비법 등 공유
울산소방본부는 9월 24일 오전 10시 남구 삼산동 울산보람컨벤션에서 소방특별사법경찰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연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업무담당자 간 다양한 사례ㆍ비법(노하우) 등을 공유해 올 하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 시 소방안전계도 및 중대 소방 범죄 엄단으로 시민안전과 소방안전 법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소방특별사법경찰 업무 추진성과 보고 및 역점추진 과제 안내 ▲주요 송치 사건 및 수사사례 발표 ▲외부 강사 전문강의 ▲2025년 하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 방법 등이다.또한 백균 법률사무소 강민석 대표변호사를 초청해 소방특별사법경찰실무의
-
울산출입국, 이주노동자 최소 50명 강제 체포 '인권 침해' 논란
울산이주민센터와 금속노조는 9월 24일 "울산출입국사무소는 지난 16일 울산 자동차 부품회사 M사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 최소 50명을 강제 체포하며 인권을 침해한 일이 발생했다"며 울산출입국사무소를 규탄했다. 한국에서도 체류 자격을 이유로 한 이주노동자 대규모 단속이 이뤄져 비판이 따른다. 이주노동자 집단 단속이 발생한 것은 지난 16일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다. M사 입구 쪽에서 사복 경찰들이 대기하는 사이 이주노동자를 집단 체포했다. 사진으로 확인되는 이송 이주노동자 수는 약 50명이다. 이주노동자들은 성별을 불문하고 서로 수갑으로 결박됐다. 집단 단속이 일어난 M사는 현대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모여있는 모듈화단지에
-
분양시장 정비사업 지역 ‘첫 타자’ 분양 단지 관심 집중
대규모 정비 사업이 예정돼 있는 지역 내 첫 분양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서는 초기 분양 단지가 후기 분양 단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우수한 입지까지 먼저 선점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높은 생활 만족도와 함께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실제로 초기 분양 단지와 후속 단지 간 분양가 차이는 상당히 크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였던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2017년 12월 분양)의 3.3㎡당 분양가는 1774만원이었다. 이후 공급된 ‘광명 센트럴
-
수영장, 스카이라운지…커뮤니티 고급화·차별화 ‘붐’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의 고급화, 차별화 경쟁이 치열하다. 주택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마다 주거 기능만을 제공하던 아파트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과 운동, 여가, 취미까지 즐길 수 있는 ‘만능’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한국갤럽 등에 따르면 ‘2025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택 특화 컨셉 1위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갖춰진 주택'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9%P 증가한 것으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주택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최근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이 일고 있는 것도 새 아파트의 평면 조경과 더
-
우리금융·ABL생명, 조손가정에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올해 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ABL생명과 손잡고 전국 조손가정 7,000세대에 추석의 풍성함을 전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3일 ABL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명절 물품인 ‘우리금융 행복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진행하는 ‘추석맞이 조손가정 생계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행복 꾸러미’는 △사골곰탕 △떡갈비 △영양죽 △버섯영양밥 등 명절 식료품과 함께 △조부모 영양제 △손자녀 종합비타민 △가족 위생물품 등 16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ABL생명 임직원들은
-
경기 미분양 6개월 새 30% 줄어…안양·수원 등 남부권 감소세 뚜렷
경기도 미분양 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안양, 수원, 오산, 광명, 광주 등 한강 이남의 남부권 지역에서 감소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경기도 미분양 물량은 1만513가구로 1월(1만5135가구) 대비 30% 이상 줄었다. 전국에서 인천(47%), 울산(36%)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감소율을 기록한 것이다.지역별로 보면 1월 당시 누적된 미분양 물량이 없었던 안산, 의왕, 과천 등을 제외하고, 안양, 수원, 오산, 광명, 광주 등 5개 지역이 도내에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수원은 236가구에서 6개월 만에 미분양을 모두 해소했고, 안양은 273가구에서 70가구로 74%의 감소율을 기록하며 미분양 해소 흐름이 뚜렷
-
부영그룹, 추석 연휴 대비 현장안전관리 자체점검 실시
부영그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장안전관리 자체점검에 나선다.부영그룹은 다가오는 긴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휘 체계 및 비상 관리 계획 등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또 권역별 대표 현장의 당직자를 2인 1조로 편성해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전기안전 사고예방 ▲화재예방 ▲현장 정리정돈 등을 담은 자체 점검표를 작성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부영그룹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 점검과 대비를 바탕으로 작업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
Sh수협은행, 해양환경보전 지원 캠페인 실시
Sh수협은행(은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 깨끗하고 푸른 해양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환경경영문화를 내재화하고 친환경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이러한 환경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환경 측면의 다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태인 수산업협동조합의 정체성에 기반하는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해양생태계 보호 및 수산자원 보존활동, 어촌지역 주거 및 복지환경 개선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해양수산기관 및 유관단체들과 ESG협약
-
남해해경청, 추석명절 맞이 온정 나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9월 2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산 동구 ‘자성대 노인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 및 이삭의 집 위문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남해해경청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무료급식 배식 진행 및 남해해경청에서 모금한 성금(50만 원)과 쌀10kg을 전달했다.남해해경청은 ’19년 8월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 5가구를 선정해 매월 경제적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관내 보육원에 성금을 전달하고 주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추진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을 나누고 있다.자성대노인복지관 이은숙 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
-
우리자산운용 ‘With우리 열매맘 창업지원사업’ 지원금 2억원 전달
우리자산운용은 23일 한부모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With우리 열매맘 창업지원사업’에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우리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이번 지원금 전달식은 이상준 우리자산운용 전무, 최운정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With우리 열매맘 창업지원사업’은 소자본 생계형 창업을 준비하는 한부모여성가장을 대상으로 창업 준비교육, 창업자금 지원, 전문 컨설팅 및 멘토링 등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가장이 안정적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
-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부산시 주택사업 공동위원회는 이기대 아파트 통합심의 부결하라"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9월 24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기대 입구 고층아파트 건설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시 주택사업 공동위원회는 이기대 아파트 통합심의 부결하라"고 요구했다.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에는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경실련), 부산민예총,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산생명의숲, 부산생명의전화, 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YMCA, 부산YWCA가 참여하고 있다.기자회견은 박정희 부산민언련 사무국장의 사회로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의 발언, 최수정 부산YWCA팀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순으로 진행됐다.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9월 25일 예정된 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