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 중사는 5년 넘게 기른 40cm의 머리카락을 어머나운동본부(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기증했다. 모발 기부를 위해서는 수년의 시간이 소요되고, 어린아이들에게 건강한 모발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성을 다해야 한다.
정민주 중사는 “과거 해외파병 임무수행 전에 모발 기부를 하려고 했으나 머리카락이 기부 기준에 미달되어 속상했는데, 그동안 잘 관리를 해서 이번 기회에 어린이들을 위한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빨리 완쾌해 밝은 웃음을 되찾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길 희망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정민주 중사는 입대 전에도 지역봉사단체와 연계해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전우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기부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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