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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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수사·기소·재판 1년 9개월…선거법 위반 혐의 전부 무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안도걸 국회의원은 30일 형사 12합의부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안 의원은 판결 직후 “오늘 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시고 공정한 판결을 내려주신 재판부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40년 가까운 공직생활 동안 목숨처럼 지켜 온 명예를 회복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피력했다.그러면서 안도걸 의원은 “지난 1년 9개월 동안 수사·기소·재판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함께 견디어 주신 동지 여러분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신 광주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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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개발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가 문화재 가치 훼손을 이유로 종로구 세운지구 개발을 반대하면서 노원구 태릉골프장(태릉CC)에 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모순을 지적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기준을 정리해달라고 촉구했다.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가유산청과 국토부는 각각 다른 나라 정부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국가유산청이 세운지구 개발에 적용하는 잣대를 똑같이 태릉CC에 적용하면 서로 다른 결론이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태릉CC는 13%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에 직접 포함되어 있고, 세운지구는 그 범위 밖에 있다"며 "세운지구가 안 된다면 태릉CC는 더더욱 안 되는 것이고, 반대로 태릉CC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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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오는 2일 청년양봉인 소통 간담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오는 2일 본원에서 청년양봉인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미래 양봉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농업과학원이 농심, 한국양봉농협과 2022년 11월 체결한 ‘함께하는 양봉 프로그램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 중인 청년양봉인 육성 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세 기관은 청년 세대의 양봉산업 진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매년 청년양봉인을 선발하고 기술교육과 현장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안성팜랜드에서 청년양봉인 26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농심 아산공장, 한국양봉농협 현장을 견학하는 등 양봉산업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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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31일 전국씨앗도서관협의회 토종씨앗 기탁받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는 1월 31일 논산씨앗도서관에서 열린 전국씨앗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 토종자원 기탁식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씨앗도서관협의회는 지난해 토종자원 145자원을 농업유전자원센터에 기탁했으며, 올해 정기총회에서 기탁식을 진행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회에 걸쳐 기탁한 2,219자원은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안전하게 보존되고 있다. 기탁 자원은 주로 배추, 갓, 옥수수, 강낭콩, 아욱, 팥, 상추, 오이, 동부, 콩 등 지역 농업과 식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토종자원’이란 점에서 의의가 크다. 전국씨앗도서관협의회는 15개 지역에서 씨앗도서관을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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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조작·왜곡 사양"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설탕 부담금이나 부동산 세제 개편, 양극화 완화를 위한 제도 개혁처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어려운 문제일수록 곡해와 오해가 많다"며 "그렇기에 정확한 논리와 사실관계, 실제 현실 사례에 기반한 허심탄회한 토론과 공론화가 필수"라고 강조했다.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설탕 부담금 논란,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세계보건기구(WHO)가 2035년까지 설탕 음료와 주류 등의 실질 가격을 최소 50% 이상 인상할 것을 권고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공론의 장에서 반대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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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의원, 방치된 ‘한옥마을 부지’에 명품 복합체육센터 조성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경기 화성시정)이 10여 년간 방치됐던 동탄1신도시 한옥마을 부지를 국제규격 수준의 ‘50m×8레인 수영장’을 갖춘 복합체육센터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막바지 조율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전용기 의원은 동탄1신도시 한옥마을 부지 개발과 관련해, 주민 이용 수요와 장기적 활용 가능성을 고려해 수영장 규모 상향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공식 요청했으며, LH가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동탄1신도시 관문에 위치한 해당 부지는 한옥마을 조성이 계획돼 있었으나, 잦은 개발 방향 변경과 사업자 선정의 어려움 등으로 10년 이상 미개발지로 장기방치되어 왔다. 이에 국회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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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성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박람회 첫날인 27일 화요일에는 박람회 개막식과 함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한 ‘2025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한국마사회는 남예인 사원(청년인턴 부문 우수상)과 김지민 사원(지역인재 부문 장려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2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날 우수상을 받은 남예인 사원은 박람회를 찾은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성공이야기’ 강연을 진행했다. 남 사원은 청년인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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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위원장, 통합비전 담은…광주시민 곁으로 출판기념회 연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의 광주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의원은 최근 출판기념회 홍보를 위해 광주 시내버스에 광고를 시작했으며 출판기념회 장소도 김대중컨벤션센터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발걸음에 정치권 안팎에선 광주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본격적으로 활발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출판기념회와 홍보 방식은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의 2월 중 국회통과를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실제 출판기념회는 2월 28일로 행정통합 상임위 통과까지 책임을 다하고 그간의 논의 과정과 정책적 방향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면서 공감대를 확산하려는 취지로 이해된다.신정훈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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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군, 무장단체 조직원 41명 사살…"인도 지원" 주장
파키스탄군이 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실시한 연속 군사 작전에서 무장단체 조직원 41명을 사살했다고 31일 밝혔다.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키스탄 합동참모본부는 현지시간 29일 발루치스탄주의 하르나이와 판즈구르 지역에서 각각 실시한 작전에서 무장단체 조직원 30명과 11명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군은 이 과정에서 다량의 무기와 현금을 압수했으며 군인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파키스탄군은 사살된 무장단체원들이 인도로부터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이에 대한 구체적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당국은 이들이 보안군을 상대로 한 공격 및 은행 강도 사건에 연관됐다고 설명했다. 파키스탄군은 해당 지역에서 추가 정화 작전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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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부부, 故 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애도 눈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에 참석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검은 정장을 차림으로 영결식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고인의 영정이 도착하는 모습을 침통한 표정으로 지켜보았으며, 이 대통령은 유족을 향해 직접 손을 잡고 위로를 건넸다.영결식 내내 이 대통령은 애통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추도사와 조사를 들으며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자세를 보였고, 추모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에는 여러 차례 눈물을 훔쳤다. 영상에는 지난 대선 기간 고인이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습과 정부 출범 후 함께한 행사 장면이 담겼다.헌화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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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정부 셧다운 직전 예산안 통과…일부 예산 공백 불가피
미국 상원이 분열된 여야의 절충 끝에 총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연방정부 예산안을 처리 시한 직전에 통과시켰다고 31일 밝혔다.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열린 상원 본회의에서 국무부, 보건복지부 등 주요 부처의 9월까지 운영 예산 5건과 국토안보부의 2주 임시 예산안이 포함된 예산 패키지가 가결됐다. 이로 인해 전면적인 정부 업무 중단은 피할 수 있게 됐다.다만 이 예산안은 하원의 추가 통과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하원이 처리를 완료하는 다음 주 초까지 며칠간 일부 연방 기관에 예산 공백이 발생할 전망이다. 특히 이민 단속을 둘러싼 첨예한 대립으로 국토안보부의 정식 연간 예산은 별도의 협상을 통해 추후 결정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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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장 "분담금 미납 사상 최대, 재정 붕괴 위기 경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회원국들의 분담금 미납이 사상 최대 규모에 달하며 유엔 재정 붕괴가 임박했다고 31일 경고했다.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테흐스 총장은 최근 193개 회원국에 보낸 서한에서 유엔이 심각한 재정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올해 7월까지 자금이 고갈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재정 붕괴를 막기 위해 회원국들이 의무 분담금을 납부하거나 미사용 예산 반환 규정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구테흐스 총장은 작년 기준 분담금 납부율이 77%에 그쳤으며, 미납액이 사상 최대인 약 15억7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정 국가를 명시하지 않았으나, 유엔 예산의 22%를 부담하는 최대 분담국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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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캠핑장 무단주차 금지법 국회통과…위반시 과태료 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 갑)이 대표 발의한 일명 ‘캠핑장 무단주차 금지법’인 주차장법 일부개정안이 29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 최근 캠핑 인구 증가로 캠핑카·트레일러 등의 장기 주차, 이른바 ‘주차장 알박기’ 문제가 확산되며 공영주차장이 몸살을 앓아 왔다. 특히 캠핑카는 주말이나 휴가철에 주로 사용되는 특성상 장기 주차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지 인근 노상주차장과 공터, 무료 공영주차장에 수개월간 동일한 자리에 주차되거나 지지대를 설치해 차량을 고정하는 사례까지 발생해 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해 왔다.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실제로 광주시 북구와 광산구 일대 공영주차장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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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 “유엔 기후주관 개최지 여수를…그린수도로 만들자”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을) 국회의원은 전라남도 여수가 오는 4월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여수는 이제 전 세계가 기후위기 해법을 논의하는 국제적 중심도시가 됐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민 의원은 30일 SNS를 통해 “개최지 선정은 재생에너지의 보고인 호남이 미래 경제의 심장부가 될 수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기후 경쟁력이 도시 경쟁력이고 국가 경쟁력인 시대에 여수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절호의 기회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여수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그린(Green)수도’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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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인태연 이사장, 취임 후 첫 행보로 대전 중앙시장활성화구역 방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인태연 이사장은 30일,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 방문해 설 민생안정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인태연 이사장은 상인회 관계자 및 상인들과 함께 민생현안과 현장애로 · 건의사항 및 시장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장기간 경기 침체와 임대료 · 원가 부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켜오신 상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생 회복의 중심에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이 계신다는 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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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바이오스페로, 日 기업과 독점계약 체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곽진규, 이하 JDC)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바이오스페로가 일본 제약·바이오 유통 전문기업 SPI(Summit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와 MPS(Micro Physiological System) 플랫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오스페로는 국내 Organ-on-a-Chip 기반 MPS 전문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핵심 MPS 플랫폼인 OrganXpert™를 일본 시장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MPS는 인체 장기 환경을 모사해 신약 개발 및 독성 평가에 활용되는 차세대 비임상 시험 기술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동물대체시험법(NAMs)의 핵심 기술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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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대형 MICE 행사 유치로 석탄산업전환지역 경제 활성화 앞장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27일부터 진행된 ‘제33회 한국 반도체 학술대회’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서울대학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제33회 한국 반도체 학술대회’는 학부생 토크콘서트부터 대규모 분과 세션, 우수 논문 시상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권위 있는 반도체 학술행사로, 올해는 총 4500여 명의 반도체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하이원리조트 일대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는 총 1,900여 건의 논문 발표를 비롯해 90여 개의 세션이 진행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행사기간 동안 총 2500실 수준의 객실이 참가자들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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