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대구·경북통합 근거 마련 특별법안 발의… 7월 '대구경북특별시' 출범 추진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특별법안이 30일 발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은 이날 대구·경북 행정 통합 내용을 담은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및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법안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2019년부터 행정 통합을 추진해오면서 마련한 특별법안을 바탕으로 대전·충남과 광주·전남 통합 법률안을 검토해 반영한 것으로 전해진다. 발의된 대구·경북 행정 통합 특별법안이 다음 달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본격적인 통합 절차에 들어가고 오는 7월 통합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절차가 진행된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태연 이사장 취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5대 이사장에 인태연 전(前)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이 취임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9일 오후 15시, 대전 본부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태연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인 이사장은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8년 최초로 신설된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공동의장을 지냈다. 상인회장, 연합회 대표 등 현장 조직을 이끌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했고, 특히 약 4년 간 직접 소상공인의 애로를 듣고 문제 해결 방안을
-
고위공직 362명 재산공개… 국정자원 화재 복구로 4개월만에 발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7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취임, 승진, 퇴임 등의 신분 변동이 있는 고위공직자 362명에 대한 재산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서 현직자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인사는 노재헌 주중국대사였다. 본인 명의 서울 이태원동과 연희동의 복합건물 및 구기동의 단독주택을 비롯해 건물로 132억, 여기에 예금(126억1천800만원)과 증권(213억2천200만원) 등을 더해 본인과 가족들의 명의로 총 530억4천400만원을 신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청와대 근무 공직자는 비서관급을 중심으로 모두 25명으로, 평균 자산은 27억원 규모였다. 퇴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인사는 변필건 법무부 전 기획조정실
-
李대통령, 오늘 '창업전략회의' 주재… "스타트업 열풍 조성"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를 주재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K-스타트업이 미래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스타트업 열풍 조성방안'을,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각각 발표하고 관련 토의도 이어진다. 특히 이 대통령이 여러 차례 강조한 '청년·지방 중심 창업'에 관한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지원책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
안도걸 “금값 5500달러 돌파…BOK 금 보유 전략 재정립 필요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상임부의장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은 지난해 2월 상임위 업무보고와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금 보유 비중을 외환보유고의 5%로 확대했다면 외환보유고가 최대 107억달러 (약 15.7조원)까지 늘어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도걸 의원은 “최근 금 가격 상승은 단기 시세 변동이 아니라 외환보유 자산의 위험 분산과 안정성 확보를 둘러싼 구조적 변화의 결과”라며 “미국의 재정 여건 변화와 국채 발행 증가, 글로벌 패권 경쟁 심화로 달러 자산 의존도를 조정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주요국 중앙은행과 중국 등 신흥국들이 달러·미국 국채 비중을 줄이고 금 보유를
-
조계원 의원 발의, 암표 없앨…공연법·체육진흥법 개정안 통과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이 대표 발의한 가칭 암표근절법인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국회 문턱을 넘어섰다. 이번 개정안은 공연 입장권의 고가 재판매와 조직적 암표 거래가 만연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경우만을 규제 대상으로 삼아 단속과 처벌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준비되었다. 조계원 의원은 지난해 국회 문체위 국감에서 “암표 거래는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매크로 사용 여부를 입증해야 하는 현행 제도로는 사실상 ‘알고도 못 막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제도 개편 필요성을 밝힌한 바 있다. 실제로 인기 공연과 스포츠 경기에
-
수자원공사, 설맞이 나눔장터로 한파 녹이는 ‘지역 상생 온기’ 확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댐주변지역 농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대구 낙동강유역본부에서 ‘설맞이 낙동강 지역상생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파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댐주변지역 농가를 응원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통 단계를 줄인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해 농가소득 보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날 장터에는 경북 청송군, 경남 진주시 등 낙동강 유역 9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사과, 대추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올해부터는 상생의 범위를 확대해 농
-
천승 고지를 향한 출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서승운·최시대 기수 900승 돌파
한국 경마를 대표하는 서승운과 최시대 기수가 나란히 개인통산 900승 고지를 밟으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이끄는 최정상급 기수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서승운 기수, 데뷔 16년 만에 개인통산 900승 달성... “매 경주 최선을 다하겠다”서승운 기수는 지난 1월 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7경주에서 ‘벌교마술사(4세, 수, 유성훈 마주, 임성실 조교사)’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 16년 만에 개인통산 900승을 달성했다.2011년 데뷔한 서 기수는 뛰어난 체력과 기승술을 앞세워 빠르게 정상급 기수로 성장했다. 2013년 최단기간 100승과 함께 최우수 기수에 올랐고, 이후 200승(2014년), 300승
-
사전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한국마사회, 갑질 근절 종합대책 추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조직 전반의 윤리·청렴 수준을 제고하고 갑질 근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갑질 근절 추진계획'을 수립·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갑질 행위의 사전 예방부터 신고 이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것으로, ▲사전 예방 기반 구축 ▲신고 및 모니터링 체계 운영 ▲가해자 처벌 강화 및 피해자 보호 ▲민간 부문 갑질 근절 문화 확산 등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특히 신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유형을 명확히 규정하고 이를 금지하는 내용을 관련 규정에 반영하여, 신고자가 안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익명 신고 시스템인 ‘케이휘슬(K-Whistle)’
-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봄 배움터...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봄학기 수강생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봄 학기는 계절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생활밀착형 강좌를 강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배움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한국마사회는 폭넓은 분야의 강좌를 개설해 초보자부터 고급 과정까지 단계별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쿠킹, 미술·공예, 악기·보컬, 요가·필라테스·실버체조 같은 인기 강좌는 물론, 자격취득 및 경력단절 극복에 도움이 되는 실용 과정도 함께 운영해 실속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봄을 맞아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눈에 띈
-
‘두쫀쿠’만큼이나 쫀득한 상금... ‘두바이 경마 월드컵’을 아시나요
요즘 국내 SNS와 편의점 진열대를 보면 ‘두바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다. 피스타치오의 고소함과 카다이프의 바삭한 식감으로 화제를 모은 ‘두바이쫀득쿠키’가 유행처럼 번지며, ‘두바이’는 하나의 트렌드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이 달콤한 유행 뒤에는 두바이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쫀득한’ 세계가 있다. 전 세계 경마 관계자들이 매년 봄을 기다리는 무대, ‘두바이 월드컵(Dubai World Cup)’이다.29일 마사회에 따르면 두바이쫀득쿠키의 중독성만큼이나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것은 압도적인 상금 규모다. 매년 3월 말 UAE 두바이의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리는 메인 레이스 ‘두바이 월드컵(G1)’ 단 한 경주에 걸린 상금만 1,200만 달
-
세계 챔피언 ‘닉스고’ 제주 입성… 한국마사회, 교배료 전액 무상 지원
세계 경마 무대에서 최정상에 올랐던 명마 ‘닉스고(Knicks Go)’가 지난 23일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에 도착하며 국내 말산업계에 새로운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29일 마사회에 따르면 닉스고는 한국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유전능력 평가 기술인 ‘케이닉스(K-Nicks)’ 시스템을 통해 선발된 말로, 경매 당시부터 그 잠재력을 확인해 도입한 말이다. 이후 닉스고는 브리더스컵 클래식(G1)과 페가수스 월드컵(G1) 등 세계 최고 권위의 경주를 연이어 제패하며 글로벌 챔피언에 등극했다. 특히 2021년에는 미국 ‘이클립스 어워드 올해의 말’과 ‘론진 세계 최고 경주마’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AI 활용한 농식품 특화 14개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운영하는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AI를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농식품 산업의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종사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무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농식품 기업과 농업 법인의 제조, 유통, 마케팅 담당자부터 청년 창업농까지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등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농식품 전 분야 종사자를 포함한다. 교육은 수요자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단기 교육과 장기 교육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단기 과정은 농식품 기업의 빠른 업무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며, 1~2일간
-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에 성균관대 윤비 교수 선임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지난 27일자로 인문사회연구본부장에 성균관대학교 윤비 교수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윤비 본부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의 연구동향조사 △ 과제관리 △ 기획 △ 평가 △ 정보 △ 통계 △ 성과관리 등에 관한 총괄·조정 사항 및 본부 소속 (책임)전문위원 선임·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2년간 담당하게 된다.
-
건보공단,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인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농어업·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등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농어촌 지역 의료봉사 및 이동빨래봉사, 강원지역 생산 농산물 우선구매, 지역사회 협업 기반 원주 농어촌 지역 환경문제 및 지역 소멸 예방을 위한 ‘원주지역 환경·사회 프로젝트(WEST)’ 운영지원 등 지역발전 및 환경문제
-
“수사 종결 아니라 했는데”…여수광양항만공사, ‘혐의없음’ 해명 왜곡 논란 확산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건설 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과 관련해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는 취지의 해명 자료를 배포했지만, 경찰과 여수시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개 반박하면서 ‘수사 결과 왜곡’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지난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등이 참여한 합동 점검 결과 불법 매립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힌 것은 위원회의 점검 당시 의견과 취지를 왜곡한 것”이라며 “불법 매립이 없다고 확인하거나 결론 내린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특히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
-
국토안전관리원, 박창근 원장 취임
국토안전관리원은 29일, 박창근(65) 제3대 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박창근 신임 원장은 마산고등학교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토목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공학연구소 특별연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7년부터 가톨릭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공과대학장을 지낸 박 원장은 대외 활동도 활발히 펼치며 대한하천학회장, 부산도시환경연구소장, 시민환경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지반침하사고(싱크홀)와 산사태 등 주요 재난사고 현장에서 원인 규명 및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한 토론회에도 자주 참여했다. 이재명 대통령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