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검은 정장을 차림으로 영결식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고인의 영정이 도착하는 모습을 침통한 표정으로 지켜보았으며, 이 대통령은 유족을 향해 직접 손을 잡고 위로를 건넸다.
영결식 내내 이 대통령은 애통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추도사와 조사를 들으며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자세를 보였고, 추모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에는 여러 차례 눈물을 훔쳤다. 영상에는 지난 대선 기간 고인이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습과 정부 출범 후 함께한 행사 장면이 담겼다.
헌화를 마친 이 대통령 부부는 운구 행렬에 동참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운구 차량이 떠날 때까지 고개 숙여 지켜본 이 대통령은 유족에게 다시 한번 인사를 건넸다.
업체 관계자는 "고인은 국민과 함께 호흡한 정치인으로, 그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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