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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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조기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는 10일 농업 현장의 온열질환 예방과 작물 생육 안정 관리를 목표로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농작업 안전활동 강화, 작물 피해 선제적 관리, 비상 대응체계 구축 등 3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여름철 고온기 농업재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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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군, 2025년 하반기 같이도시락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전라남도 장흥군이 2025년 하반기 같이도시락 사업 신규 대상자를 오는 7월 24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같이도시락 사업은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해 영양 불균형 해소와 식생활 개선을 목표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올해 상반기에는 총 206명의 청소년이 지원을 받았다.하반기 사업은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도시락은 청소년 1인당 1개씩, 주 1회 대상자 가정으로 배송된다.모집 대상은 장흥군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학교밖청소년 포함)중 장애부모,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위탁가정, 가족돌봄 등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이며 중위소득 80%이하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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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 청예기업, 지역 어르신 위해 물품 후원
전라남도 광양시는 골약동 소재 청예기업이 지난 9일, 관내 18개 경로당에 라면 40박스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간편한 식사와 함께 쾌적한 여가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각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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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슬기로운 농촌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추진
전라남도 화순군은 2025. 8. 7일 ~ 9. 18일까지 ‘농촌체험 창업스쿨’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교육 내용은 농촌 체험의 기본적인 이론 교육과 창업 컨설팅, 압화 체험, 자연 이끼 테라리움 체험 등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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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증평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 시 최대 3만 원 환급 지원
충청북도 증평군이 숙박비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특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환급 대상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증평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숙박한 이용객이며, 1박당 최대 3만 원을 증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숙박료가 10만 원 이상일 경우 3만 원, 10만 원 미만일 경우 2만 원이 지급된다.이번 혜택이 적용되는 곳은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 △삼기조아유농어촌체험휴양마을 △장이익어가는마을 △삼보산골마을 등 4곳의 체험휴양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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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차장 입구에 화분 모으기 행사 실시
성동구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뒤편 주차장 입구에서 화분 모으기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관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화분을 기부받아 노숙인 일자리 참여자가 업사이클링한 뒤, 지역 내 취약계층 1인 가구 및 복지시설 등에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 사업이다.행사에는 성동구청 각 부서 및 산하기관, 동주민센터, 성동경찰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관내 복지시설 등 주요 기관이 시간대별로 순차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폭넓은 관심과 동참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모아진 화분은 노숙인 일자리 및 자활사업 참여자의 업사이클링을 통해 여름~가을 동안 관내 독거노인, 1인 가구,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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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봉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전통 디저트 휘낭시에 만들기 체험활동 진행
충청북도에 위치한 봉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7월 10일 ‘전통한과를 활용한 휘낭시에 만들기’ 요리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한국 전통 음식문화와 세계 다양한 디저트를 접목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감각의 요리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를 긍정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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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본격 지급 준비
충청북도 괴산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전담 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TF는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단위 실행계획 수립, 대상자 적격 여부 확인, 신청 접수, 지급 결정, 상품권 및 선불카드 준비, 보조인력 배치, 민원 대응, 언론 및 온라인 홍보 등 전 과정을 총괄하게 된다.특히 읍면 현장대응팀은 읍면장을 추진반장으로 하며, 공무원과 기간제 인력, 학생 아르바이트 등으로 별도 TF를 구성해 주민 접수, 상품권·카드 지급,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 밀착 행정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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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랜드, 별누리 교실 운영
충청북도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9일 청주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누리 교실’ 5회차를 운영한다.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운영되며, ‘여름철 별자리’를 주제로 별자리의 기원과 여름 밤하늘의 대표적인 별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체험학습’란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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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협 “강선우 여가부장관 후보자…사과하고 사퇴가 답이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1대 국회의원 재직 당시 보좌진에게 반복적으로 ‘가사노동’을 강요하고 업무와 무관한 허드렛일을 수행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국보협은 “만약 강 후보자의 행위가 사실이라면 명백한 권한 남용이자 직장 내 갑질이다”며 “특히 강 후보자는 지난 2020년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다며 ‘태움방지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고 강 후보자를 몰아세웠다. 그러면서 국보협은 “앞에서는 갑질 근절과 약자 보호를 외치면서 뒤론 자신의 직원을 ‘집사’처럼 부려먹는 ‘양두구육(羊頭狗肉)’의 행태에 국민은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10일 논평 자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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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외국인 친화형 자원순환 시범사업 진행
충청북도 청주시는 10일부터 외국인 친화형 자원순환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지는 고려인을 포함한 러시아계 외국인의 실거주 비율이 높은 흥덕구 봉명1동이다. 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문제에 대응하고, 무단투기 예방 및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하며 △외국인 밀집지역 내 자원순환정거장 설치 △재활용 투명봉투 무상 배부 △재활용품 교환 인센티브 상향 지급 △봉명초등학교와 연계한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 △외국인 상가지역 전수조사(상가지도 제작) △러시아어 분리배출 홍보물 제작・배포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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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소통·공감 조직문화 조성 청렴 콘서트 개최
충청남도 금산군은 지난 9일 소통·공감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변화 관리와 공직 가치관을 주제로 한 청렴 교육 및 세대공감 주제 공연 등 청렴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코너들이 진행됐으며,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위반하지 않는 방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적용 대상 및 금지 행위 등을 안내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기초를 다졌다.또한, 콘서트 공연을 통해 청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감성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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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양념채소 차압식 건조장치 보급 시범사업 성료
충청남도 공주시는 ‘양념채소 차압식 건조장치 보급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 변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마늘의 안정적인 생산과 상품성 향상을 위해 차압식 건조장치를 지원한 것이다.도입된 차압식 건조장치는 기존의 관행적인 음건(그늘 건조) 방식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이며 건조 기간을 기존 30일에서 약 14일로 절반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균일한 품질 확보와 작업 편의성 향상으로 인해 노동력 부담과 건조 비용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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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오리골경로당 이전 개소식 개최
구로구가 구립 오리골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천왕역 인근에서 운영하던 구립 오리골경로당을 오류2동 주민센터 근처로 이전함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이고자 이번 개소식을 마련했다. 개소식은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구로구민,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식 선언, 인사 말씀, 축사, 기념 촬영,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이전하는 구립 오리골경로당(오류로 54, 501호)은 약 80㎡ 공간으로 거실·할아버지 방·할머니 방 공간을 나누고 보일러·냉방기 설치, 주방 설치 및 집기 구매 등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단장(리모델링)을 완료했다. 특히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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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2025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 개최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9일 ‘2025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의 첫 회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충청남도교육청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라, 학생과 보호자에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 맞춤형 진로 설계와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우리 아이 꿈을 이루는 고등학교 선택과 대학 진학’을 주제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권역별로 운영되며, 첫 회차에서는 미래사회와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교육의 방향과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과 설계에 대한 실질적인 안내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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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민선8기 구청장 취임 100일 맞아 현장 중심 소통의 하루 보내
구로구는 민선8기 제21대 구청장 취임 100일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소통의 하루를 보낸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날 별도의 대규모 기념행사 없이 평소처럼 일상 속 현장에서 구민과 직접 만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날 일정은 오전 7시 남구로역 환경공무관 휴게실 방문으로 시작한다. 장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다.이어서 오전 7시 40분부터 구로2동 일대에서 깔끔이봉사단, 직능단체와 함께 골목 청소에 나선다. 장 구청장은 주민들과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구민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살핀다.오전 8시 30분에는 구로구민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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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년친화도시 지정 제도 설명회 개최
충청남도는 10일 ‘청년친화도시 지정 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국무조정실의 청년친화도시 지정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내 각 시군이 지정 요건에 부합하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청년친화도시는 국무조정실이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로, 지역 청년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설계와 실행력을 중심으로 평가·지정된다. 이날 설명회에선 청년정책 전문가를 초빙해 제도의 취지와 전략 수립 방안을 강의했으며,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시군별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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