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
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 85%... 사망 4명·부상 8명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21일 오후 3시 26분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3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은 24일 오후 8시 기준으로 85%라고 밝혔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야간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진화인력 1,599명, 진화차량 224대를 배치했다.산불영향구역은 1,553ha(산청 924ha, 하동 629ha 추정), 총 화선은 53km로 45km(산청36km, 하동9km) 진화가 완료 되었고, 8km(산청3km 하동5km)는 진화중에있다.현재 기상상황은 바람 남풍 4m/s(최대풍속 8∼13m/s)가 불고 있으며 기온 12.5˚C, 습도 35%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주민 대피 현황은 마을 인근 주민 1,143명이 동의보감촌 등으
-
울산 울주 산불 3일차 진화율 95%...농막작업 용접 불꽃 추정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22일 낮 12시 12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24일 오후 8시 기준 95%라고 밝혔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야간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진화인력 2,414명, 진화차량 67대를 투입하여 총력진화에 나선다.발생원인은 농막작업 용접 불꽃(추정), 산불영향구역은 405ha(추정)이며 총 화선은 16.1km로 0.8km를 진화중이고, 15.3km는 진화가 완료됐다.현재 기상 상황은 바람 남서풍 5m/s(최대풍속 13m/s), 기온 14.7˚C, 습도 72% 이다.주민 대피 현황은 마을 인근 주민 189명이 온양읍사무소, 대운산요양병원, 경로당 등으로 대피 완료했고 인명피해(부상 2명)가 있
-
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 71%... 77채 시설피해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22일 오전 11시 25분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24일 낮 12시 기준 71%라고 밝혔다.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57대를 투입하고, 진화인력 2,589명, 진화차량 319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산불영향구역은 7,516ha(추정)이며 총 화선은 133.9km로 38.7km를 진화중이고, 95.2km는 진화가 완료됐다.* 기상 상황: 바람 남서풍 10m/s(최대풍속 25m/s), 기온 21.5˚C, 습도 30%발생원인은 성묘객 실화(추정), 주민 대피 현황은 마을 인근 주민 909명이 안동도립요양병원, 의성읍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했고, 77채의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산림
-
부산해운대 좌동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문짝 긁어 손괴
지난 3월 3일 오후 6시 ~ 3월 8일 오후 5시 15분 사이 불상자가 부산 해운대구 좌동 소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벤츠 승용차 조수석 문짝을 불상의 물체로 긁어 손괴한 사건이 발생했다.해운대경찰서는 3월 10일 사건 1건을 접수, 피의자 특정을 위한 수사중이며, 추가 피해 여부도 확인해 신속히 수사 진행할 계획임을 24일 밝혔다.
-
음주·무면허운전 전과 21범 50대 또 음주운전 적발 차량 압수
경북 경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하고 차량을 압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음주운전 13건, 무면허 운전 8건 등 다수 전과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21일에도 혈중알코올농도 0.083% 상태로 운전하다가 적발됐다. 양순봉 경주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협하는 상습 음주운전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화성서 버스와 승용차 충돌 사고... 운전자 1명 위독
경기 화성시 장안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24일 오전 6시 29분께 관광버스와 승용차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A씨는 사고 충격으로 도로 옆 도랑에 빠져 불이 붙은 승용차 운전석에서 20대 남성 B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북·경남 중심 산불 사흘째 지속... 헬기 투입 재개
경북과 경남을 중심으로 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해가 밝으면서 진화 작업이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 전날 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보고서에 기준으로 중·대형 산불이 발생해 당국의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등 5개 지역이다. 산림 피해 면적은 7천778.6㏊에 달한다.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재개하는 등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돌진 교통사고 발생…택시기사 사망
3월 23일 오전 6시 30분경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돌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국제선 출구에서 승객을 태운 후 출발하는 택시가 불상 이유로 급가속하여 인도로 돌진, 국내선 1번 게이트 건물 외벽을 충격했다. 운전자(70대·남)는 의식불명으로 병원 이송 됐으나 사망했다. 승객(60대·여)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
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 60%... 야간진화 돌입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22일 11시 25분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23일 오후 6시 기준 60%라고 밝혔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화헬기 48대, 진화인력 4,665명, 진화차량 453대를 투입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했으나 산불 확산세가 강해 주불을 잡지 못하고, 야간산불 진화에 돌입 키로 했다.산불영향구역은 6,028ha(추정)이며 총 화선은 98km로 39km를 진화중에 있고, 59km는 진화가 완료되었다. * 기상 상황: 바람 남풍 1m/s(최대풍속 3m/s), 기온 23.6˚C, 습도 16%주민 대피 현황은 마을 인근 주민 1,503명이 안동도립요양병원, 의성읍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하였고, 94채의 시설이
-
울산 울주 산불 진화율72%... 산불영향구역 192ha추정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22일 낮 12시 12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23일 오후 9시 기준 72%라고 밝혔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화헬기 12대가 주간에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했으나 주불을 다 진화하지 못하고, 진화인력 1,010명, 진화차량 71대를 동원해 야간산불에 돌입키로 했다.산불영향구역은 192ha(추정)이며 총 화선은 13.8km로 3.9km를 진화중이고, 9.9km는 진화가 완료됐으며, 산불 발생 원인은 조사 중이다.* 기상 상황: 바람 서남서풍 5m/s(최대풍속 12m/s), 기온 12.1˚C, 습도 89%.주민 대피 현황은 마을 인근 주민 117명이 온양읍사무소, 경로당 등으로 대
-
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 71%…사망 4명·부상6명·시설피해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21일 낮 3시 26분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3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은 23일 오후 91시 기준으로 71%라고 밝혔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화헬기 32대가 주간에 투입.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했으나 주불을 진화하지 못하고, 진화인력 2,452명, 진화차량 244대를 동원해 야간산불에 돌입키로 했다.산불영향구역은 1,379ha(추정)이며 총 화선은 45km로 13km를 진화중이고, 32km는 진화가 완료됐다. * 기상 상황: 바람 북북동풍 0.5m/s(최대풍속 8m/s), 기온 13.1˚C, 습도 36%.주민 대피 현황은 마을 인근 주민 589명이 동의보감촌 등으로 대피했고, 인명피해 10명(사망 4명, 부상 6명)과 시설피
-
울산 남구 야음동 배드민턴 체육센터 화재
3월 22일 오후 3시 59분 울산 남구 야음동 배드민턴 체육센터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대원 31명과 장비 11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서 오후 5시 28분 첫 불길을 잡았다. 1차 인명검색 실시했지만 특이사항 없었다.
-
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1일 오후 3시 30분부로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및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3월 21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현재까지 진화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3월 22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6건의 산불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산불재난 위기에 총력 대응하고자 국가위기경보를 상향 발령하게 됐다.산불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된 지역(서울, 인천, 경기,강원) 지역에서는 소속 공무원(직원)의 6분의 1이상과 소속 공익근무요원 3분의 1이상을 배치·대기해야 한다.산불위기경보가 ‘심각’으로 상향 발령된 지역(충청.호남,영남)에서는 소속 공무원(직
-
울산 울주군 온산읍 인근 야산 화재…대응2단계발령
3월 22일 낮 12시 12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972-1 인근 야산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대 인원 23명과 장비 9대가 동원됐다. 낮 12시 33분 헬기 1기 이륙, 오후 1시6분 부산헬기 1기 이륙, 오후 1시 14분 산림청 헬기 3기 현장이동. 오후 1시 48 대응2단계 발령.산불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장안IC인근 양방향 교통 통제는 해제됐으나 연기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려워 재통제 될 수 있는 상황이다.현재까지 고속도로상 직접적인 피해접수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 산불진화장비 35대(산불진화·지휘차 9, 소방차 26), 산불진화대원 457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55, 산림공무원 313, 소방 55, 경찰 10, 기
-
산림당국, 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 35%…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1일 15시 26분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3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현재(22일 17시) 진화율은 35%라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5대, 진화인력 1,591명(특수진화대 등 303, 산림 공무원 380, 소방 247, 경찰 156, 군 344, 의소대 82, 국립공원 54, 기타 25), 장비 121대(산불 지휘·진화차 40, 소방차 54, 기타 27) 등 가용 가능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현재 산불영향구역은 503ha이며 총 화선은 27km로 17.5km를 진화중에 있고, 9.5km는 진화가 완료됐다. 현장 기상상황은 남남서풍, 풍속 2.3m/s, 기온 20.9˚C, 습도 21%이다.한편, 22일 낮 12시 진화율이 70%까지 높아
-
부산동래서, 전세버스 학교안까지 거절 해당 학교장 불송치(혐의없음)
「'24. 8월경 동래구 소재 OO아파트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통학을 위해 임대한 외부 전세버스를 학교 안까지 들여보내 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해당 학교장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다」는 부분과 관련, 부산동래경찰서는 21일 해당 사건에 대해 최근 불송치(혐의없음) 결정한 사실이 있으나, 최종적으로 수사가 종결된 상태가 아니어서 상세한 수사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려움을 양해해 달라고 했다.
-
경남 산청 산불... 산불 3단계 발령…야간산불대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1일 오후 3시 26분 경상남도 산천군 시천면 신천리 산3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오후 6시 40분 기준으로 「산불 3단계」를 발령했고 진화율은 15%롤 보였다고 밝혔다. 현재 기상 상황은 바람 동풍 0.6m/s, 기온 9.1˚C 습도 40%이며 남아있는 화선은 10km, 완료 8.5km 산불영향구역은 130ha로 추정되고 매시간 열화상 드론 영상을 통해 화선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야간산불 진화전략에 활용하고 있다. 현재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989명(특수진화대 등 307, 산림 공무원 283 , 소방 247, 의용소방 82, 경찰70) 장비 99대(산불 지휘·진화차 30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