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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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 동남정밀 1공장 화재
1월 12일 오전 4시 21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동남정밀 1공장 주조기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오전 4시 34분경 선착대가 도착해 오전 7시 14분경 초기 진화했다.건조사 4톤 살포해 진화중이며 완진까지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인명피해 현재까지 없으며 재산피해 조사중이다.인원 87명과 장비 25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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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SK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1월 12일 오전 6시 22분경 울산 남구 고사동 SK에너지 STEAM 생산공정내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대가 화재 진압중이다. 오전 6시 45분경 대응1단계발령했으며 현재 대응단계 유지중이며 연속확대 저지중이다. 오전 9시 5분경 초기 진화했다.울산소방은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는 조사중이다. 인원 119명과 장비 46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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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성산면 야간산불 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오후 10시 26분경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산 65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76명(산불전문진화대 38명, 산림공무원 16명, 소방 22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북북서풍, 풍속 2.2m/s이며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산불발생지역 약 500m 거리에 각료암이 위치하며 산불 확산방향과 다르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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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노상 교통사고 발생…스포티지 차량 전복
1월 10일 오후 2시 30분경 부산 수영구 수영로 혼다 광안리매장 앞 노상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70대·남·음주해당없음)운전의 스포티지 차량이 1,2차선 신호대기중인 B씨(30대·여)운전의 아반떼 차량, C씨(60대·여)운전의 모닝 차량을 충격 후 전복 되고, C씨운전의 모닝 차량이 반대편 D씨(30대·남)운전의 모닝 차량을 충격한 사고다.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70대·여), 차량 운전자 모두 경상을 입었다.순찰창, 교통순찰차, 소방구급대 출동해 현장 주변 교통통제 및 정리를 했고 오후 3시 19분경 사고처리 완료로 정상소통 됐다.경찰(남부서)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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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백양터널 내 2.5톤차량 엔진 연기 발생 정체 빚어
1월 10일 오전 4시 4분경 부산 부산진구 소재 백양터널 내(당감동-모라동 방향 450m지점)에서 운행중인 A씨(30대·남)운전의 2.5톤차량이 엔진내 오일 연소로 연기가 발생해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운전자가 112, 119로 신고했다. 소방과 부산진서 당감지구대 및 부산진 교통이 현장 출동, 발생한 연기로 인해 타차량 운행불가 상황이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출동한 경찰관들이 오전 4시 15분경 터널입구 및 전차로 통제했고, 터널 내에 있던 차량 9대(컨테이너 5, 화물차 3, 승용차 1)가 후진으로 이동조치했다. 오전 5시 20분경 2.5톤차량 견인완료, 차량통제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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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경마장에서 뛰쳐나온 말 도로서 차량 2대 충격
1월 8일 낮 12시 15분경 부산 강서구 대저2동 한 경마장에서 관리하는 말1마리가 뛰쳐나와 차량 2대를 충격하고 명지에서 30분만에 포획됐다.공항로를 따라 명지iC 방면으로 약4.5km가량 뛰어가다 사고 장소(명지)에 이르러 말이 반대 차로로 뛰어들어 A씨(40대·남)운전의 모하비 차량 범퍼 부위와 B씨(30대·남)운전의 스타렉스 차량의 운전석 문을 충격했다.경찰과 소방합동 포획해 마주(60대·남)에게 인계했다. 경찰(강서서)은 사고차량 상대 사고경위와 물적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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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작업중 쓰러진 응급환자 헬기로 병원 이송
1월 8일 오후 2시 30분경 울산 방어진 남동방 88km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A호 (29톤, 자망, 방어진선적, 승선원 7명)에서 선원 B씨(52·남·경주거주) 가 작업중 쓰러져 CPR(심폐소생술)실시했다는 신고 내용 접수받고 출동해 헬기로 긴급 병원 이송완료했다고 밝혔다.해경은 오후 5시 15분 어선 A호로부터 1500톤급 경비함정으로 환자 인수 후, 오후 5시 45분 해경 헬기 S-92(B519)로 환자를 태워 오후 6시 6분경 울산대학병원으로 이송 완료했다.환자는 CPR 실시 후 의식은 돌아왔으며 머리 통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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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서고가도로 푸조 차량이 카니발 차량 추돌…카니발차량 전도
1월 6일 오전 11시 13분경 부산 동서고가도로 범냇골 방면 100미터 전(네오슈퍼 앞)에서 푸조차량이 카니발 차량을 추돌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에 따르면 A씨(40대·여)운전의 푸조 차량이 2차로 주행중 1차선으로 진로변경 과정에서 운전부주의로 B씨(60대·남·경상, 병원이송)운전의 카니발 차량을 추돌했다. 이 영향으로 카니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충격후 전도됐다. 사고처리과정에서 동서고가 도로 일부 정체가 빚어졌고 주변램프 일부 통제됐지만 낮 12시 20분경 사고처리완료로 해제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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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천동 국민의힘 당사 앞 육교 화물자 적재함 충돌로 일부 파손
1월 5일 오후 3시 15분경 부산 남구 남천동 소재 국민의힘 당사 앞 육교일부가 파손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70대·남·음주해당 없음)운전의 4.5톤화물차량이 49호 과장에서 대남교차로 방향으로 운행중 화물적재함 윗부분으로 육교 밑부분을 들이받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남부서 교통과 광남지구대는 신고접수 후 현장에 출동, 4개차로중 2개차로 차량 통제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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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공장부지 내 건축자재 창고 화재
1월 5일 오후 3시 27분경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해양로 247 모 통신 공장부지 내 건축자재 창고에서 불상의 이유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10분 만에 진화됐다. 건축자재 등 일부 소훼됐다.경찰(영도서)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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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후문서 후진하던 트럭이 보행자충격
1월 4일 오후 6시경 부산 서구 해돋이로 한 아파트 후문 노상에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A씨(50대ㆍ남ㆍ음주해당없음)운전의 트럭(마이티2단축)이 아파트 후문에서 후진하던중 보행하던 B씨(70대ㆍ남)를 충격, 병원이송 했으나 사망했다.경찰(서부서)은 운전자 및 CCTV를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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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서, "내가 직접 공사하겠다" 영세임대인 26명 상대 사기친 60대 구속 송치
부산 금정경찰서 수사과는 고령의 영세임대인들을 상대로 '변기 등 교체가 필요하다. 내가 직접 공사할테니 수리비를 주면 계약을 하겠다'고 속여 26명을 상대로 299만 원을 편취한 A(60대·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국을 돌며 생활정보지나 노상게시판에 '임차인구함' 광고를 보고 해당 주택을 찾아간 후 영세임대인 등을 상대로 이 같이 입주할 것처럼 속여 돈을 뜯어낸 혐의다. 피해금액은 최저 2만 원에서 최고 40만 원까지다. 피해자 26명 중 80대 12명, 70대 12명, 60대 2명으로 대부분 고령이고 영세한 서민 임대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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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대연동 주차장에 세워둔 회사 출퇴근 소형버스 화재
1월 4일 오전 1시 5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 한 주차장에 세워둔 A씨(50대·남)운전의 회사 출퇴근용 소형버스(25인용)에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2분만에 진화됐다. 차량일부(내부 및 앞유리 등) 전소로 소방서추산 3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행인이 차량 운전석 대시보드 앞에 설치된 내비게이션 부근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피해차량은 전날 오후 8시경 주차장에 주차됐다.경찰(남부서)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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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횟집 수족관 불상이유 화재
1월 2일 오후 1시 12분경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OO수산 수족관에서 불상의 이유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DMS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오후 3시경 완진됐다. 야외 냉동창고가 전소됐고 실내 사무실 부분 전소됐다.부산금정서 팔송파출소 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주변 통제했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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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다대 몰운대 갯바위 고립자 긴급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1월 2일 오후 2시 45분경 다대 물운대 갯바위 끝단에서 고립자 A씨(67년생ㆍ남)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A씨는 등산 중 밧줄을 잡고 갯바위로 내려가다 발목부상으로 체력이 떨어진 것을 때마침 해역 순찰 중이던 다대파출소 연안구조정이 발견해 민간구조선과 합동으로 구조한 것이다. 해경은 A씨 구조 즉시 신속하게 응급처치 후 다대항으로 긴급 이송 했으며, 건강상태 양호해 본인의사에 따라 귀가 조치했다고 전했다. 부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고립자 사고예방을 위해 항포구와 방파제, 갯바위 등의 순찰을 강화하고 취약지역 예방활동을 강화해 현장에 즉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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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운전 아반떼 차량, 14톤 화물탑차 뒤 추돌 끼임사고
A씨(20대·남)운전의 아반떼 차량이 불상의 이유로 화단 연석을 1차 충격 후 주차된 14톤 화물탑차 뒷부분을 추돌해 승용차 운전석 앞부분이 끼인 사고가 발생했다.2022년 1월 2일 오전 1시 50분경 부산 사상 강변대로 감전동에서 엄궁동 방향 편도 4차로의 2차로를 진행중인 아반떼 차량이 불상의 이유로 우측 차로로 진행하다 우측 화단의 연석읕 1차 충격 후 전방 5차로 임시정차대에 주차된 14톤 화물탑차 뒤범퍼 부분올 추돌해 화물차량 아래의 빈 공간에 승용차의 운전석 앞부분이 끼인 사고다.A씨는 현재 눈과 머리 부분올 다쳐 수술중이다. 경찰(사상서)은 운전자 음주운전 여부 확인과 목격자 및 승용차 블랙박스 등 확보해 사고원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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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콘도 외벽 인도로 낙하
2022년 1월 1일 오후 2시 30분경 부산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4~5층 높이에서 외벽이 인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행인이 112신고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주차중인 차량 1대가 파손됐다(피해 경미).신고접수 후 관할지구대가 출동해 주변통제했고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 통보했다.경찰(해운대서)은 정확한 사고경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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