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이 출동해 인명피해 없이 오후 8시경 완진했다. 승용차는 반소됐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승용차 운전자 A씨(60대·남·음주해당없음)는 김해에서 기장방향으로 운행중 금정산 터널입구로부터 3km 지점에서 엔진룸에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정차후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교통)이 차량 전면통제 및 우회 조치했다. 오후 8시 20분경 1개차로 확보해 일부 소통이 재개됐다. 차량 화재로 후방 1.5km정체가 빚어졌다. 오후 9시 4분경 견인완료로 정상소통 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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