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민주당, '환율안정법' 처리 속도... "기름값 폭리 단호 대응"

2026-03-09 14:14:33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9일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적 위기를 틈타 피해를 국민에게 떠넘기며 부당이익을 취하는 것은 대국민 중대범죄"라며 "민주당과 정부는 (정유업계 등의) 부조리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회의에서 "무턱대고 공급가부터 올리는 정유업계의 관행을 이번 기회에 바로잡아야 한다"며 "중동 위기 극복을 위해 민주당과 정부는 민생의 방파제가 되겠다"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국제 유가 상승 속 환율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한 이른바 '환율 안정 3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조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 대표는 "당정청(민주당·정부·청와대)은 중동 상황 여파를 면밀히 점검하고 대책을 세우겠다"며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환율 안정 3법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19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